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게이들이 흔히 감자국이라고 말하는 강원도에 대해서 아는대로 적어봤어
강원도 하면 거의 대부분 감자를 떠올릴거야 범죄율이 낮고 전라디언들이랑 완전 반대여서 일게이들 사이에선 크린 감자국이라고도 많이 불러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강원도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이 있거나 하는 게이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는걸 추천해.
강원도 로고 ㅍㅌㅊ? 로고도 강원도 답노 ^오^
로고에서 파란색은 동해바다를 뜻하며 초록색은 강원도답게 산을 뜻하고 노란색인지 주황색인지 애매한 색은 태양을 뜻해.
아마 국토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장먼저 태양이 떠오르기 때문에 저렇게 했을거 같아.
강원도라는 이름은 강릉과 감영 소재지였던 원주에서 따 온 것이야. 이정도도 모르는 머가리 ㅎㅌㅊ 게이들은 없겠지?
지리적으로 보면, 동쪽으로는 동해바다와 접해있으며 서쪽은 경기도, 남쪽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그리고 북쪽은 미수복 강원도와 접하고 있어
강원도의 총 면적중 휴전선 이남지역이 82%를 차지하고 있고 대한민국 면적의 16.8%에 해당 돼.
대한민국에서는 북괴새끼들을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북강원도 또는 미수복 강원도라고 부르고 있어.
1945년 9월 2일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 점령하면서 강원도는 남북으로 분단되었어.
1946년 9월 함경남도 원산시, 안변군, 문천군과 38선 이북의 경기도 동부지역 연천군, 영평군이 강원도로 편입되었기도 하고
1953년 7월 27일에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에 따라 군사분계선이 설정되어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양양, 고성이 대한민국 강원도의 관할이 되었어.
만약 휴전 전에 국군이 치고 올라가지 못했으면 지금은 양양, 속초,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이 북한땅이겠지?
위에 사진은 대관령 풍력발전단지중 일부야. 양떼목장도 있고 실제로 가보면 노무노무 멋있다. 흔히들 아시아의 알프스라고도 한다.
이국적인 느낌도 나며 맨날 콘크리트 건물 숲에서 살아가는 게이들은 한번쯤 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와라. 후회 안한다
지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머가리 ㅎㅌㅊ 엨읔대는 일게이들을 위해서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줄게.
우리 한반도는 동고서저 지형이야.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아.
영동은 가파르게 동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서쪽으로는 완만한 지형이야
대관령이 있는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동쪽인 영동지방에 대표적인 도시로는 강릉이 있어.
영동은 가파른 산자락이 동해와 맞닿아 평지가 매우 적어. 대표적으로 강릉평지가 있으며 주로 기상청에선 강릉평야, 강릉평지라 불러.
대관령, 미시령, 한계령 등 많은 고개와 계곡이 있고 게이들이 잘 아는 경포대와 같은 바다가 있으며 그 경관이 매우 멋있어.
그리고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인 영서지방에 대표적인 도시로는 원주, 춘천이 있는데
영서는 분지가 완만하게 서쪽으로 퍼져있어서 서울, 경기 지방까지 흘러내리고 대부분 고원으로 되어있어서 논보다 밭이 많아.
도내 산촌에서 솟아 오른 작은 샘물은 그 줄기들이 모여서 맑은 시냇물을 이루고 우리 국토의 젖줄인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되기도 해.
이쯤 되면 수도권 게이들은 감자국한테 감사하게 생각해야 될지도 모른다. 야! 내가 잠실 방이동 산다!
강원도의 행정구역으로는 현재 7개의 시, 11개의 군으로 이루어져 있어
도청 소재지는 춘천시이며, 인구는 원주시가 제일 많아. 아마 원주는 수도권이랑 가깝 + 혁신도시 버프 덕분에 그럴거다
춘천은 수도권과 연결되어있는 경춘선이 있으며 수도권과 1시간대 거리에 있다.
그래서 그런지 등산충 불륜패거리들이 경춘선 타고 많이 왔다갔다 하는걸 볼수 있어.
춘천과 원주가 수도권 이미지가 강하다면 강릉은 강원도 이미지가 강한 도시야.
실제 춘천과 원주에 가보면 사투리 쓰는 사람 찾기가 힘들어 대부분 표준말 쓴다.
근데 태백산맥 기준으로 동쪽인 영동지방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사투리를 쓴다.
강원도 사투리 하면 잘 모르는 게이들이 있을건데 동막골 영화 본 게이들은 알거다. 그게 오리지널 강원도 사투리임.
들어보면 멍청한거 같으면서도 귀엽다 ㅋㅋㅋㅋ 실제로 함 영동지방 여행가서 들어봐라 이기야 ^오^ 되게 순박한 이미지가 강해.
영서지방 평창이나 정선같은 산골짜기 동네도 사투리를 쓰긴 쓰는데 점점 서쪽으로 갈수록 사투리가 약해지고 원주춘천은 사투리가 거의 없어.
아마 산골짜기 동네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럴거다. 원주 춘천 이쪽은 수도권에서 젊은놈들이랑 타지인들 유입이 많아서 그럴거고.
위에 사진은 속초 동명항
그런데 철원이나 양구, 속초, 고성 이쪽은 이북사투리 느낌이 강하다.
아무래도 북한과 인접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강원도 사투리와는 다른 느낌이 난다.
코미디빅리그에서 깽스맨 코너에서 나오는 속초 으뉴니~ 형님 어쩌구 하는 이 사투리가 속초 사투리야
끝에 ~했니 ~했잖니 하고 끝나는데 실제 속초에 가보면 그랬니~? 안그랬니~? 이런식으로 니짜로 끝나는 대화를 하는데
억양도 그렇고 현지에서 들어보면 내가 북한에 와있는 느낌이 난다. 야! 내 외갓집이 속초다!
웅장한 겨울의 태백산맥 사진이다. 노무노무 멋있지?
다음은 강원도의 기후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원도 하면 대체로 뭐가 떠오르노? 눈이다
실제로 1~2월에 가보면 겨울왕국이 따로없다. 눈이 정말 많이 내리고 엘사년이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눈이 존나게 많아.
보통 강원도 자체가 존나 추운 동네라 눈이 많이 내린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영서지방은 내륙이라 춥고 산간지방은 해발고도가 높아서 추운건 맞는데 영동지방은 절대 그렇지 않다 이기야
강릉이나 주문진 동해 삼척 이쪽은 겨울 평균기온이 웬만한 남쪽 온도랑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임.
아까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영서는 분지가 서쪽으로 완만한 반면 영동은 가파른 산지가 동해바다와 맞닿아 있어서 평지가 적다고 했지?
눈치우는 출근충 아재 가족들 먹여 살리겠다고 우흥우흥ㅠㅠ 하면서 눈에 갇혀있는 차 꺼내기 ㅅㅌㅊ?
간단하게 얘기하면 영동보다 영서가 훨씬 추워.
차가운 기운들이 영동으로 태백산맥을 넘어가면서 동해바다의 따뜻한 수온에서 나오는 기류랑 맞다이를 뜬다
거기에다가 급경사로 인해서 눈구름 형성에 최적이기도 하지.
서쪽으로 산맥이 가로막혀있고 동쪽으로는 바다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국지적인 지형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
동해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습한 기류가 육지에 도달하자마자 산맥에 부딪혀 강제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해 영서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기운과 함께 눈구름이 만들어지는거야.
산맥 서쪽은 습기를 모두 눈으로 쏟아낸 공기가 흘러가게 되므로 날씨가 매우 맑아져. 이로인해 영동 영서 양쪽 지방의 날씨가 정 반대가 되버려
영서는 날씨가 맑은 대신에 노무노무 춥고 영동은 날씨가 흐리흐리 하고 눈이 존나게 내리는데 신기하게 포근한 느낌이 나고 따뜻하다.
산맥에 따라서 날씨도 달라지고 사투리도 확 달라지니 정말 신기하지?
맛있게 생긴 감자다. 저것들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하겠노
감자국에선 감자가 화폐가 아니다 음식이다!! 빼애애애애액!!!
홍어새끼들한텐 홍어홍어 하면 칼들고 덤빌듯한 말투로 말하는 반면, 감자국 애들한텐 감자드립 쳐도 그냥 헤헤 웃고 넘긴다.
이것만 봐도 전라도 애미창년 새끼들이랑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 괜히 크린 감자국이 아니다 ^슨^
근데 최근에는 강원도=감자 라는 이 공식이 별로 의미가 없다. 탐라국 감자가 치고 올라오고 있음. 해풍맞고 자라서 더 달고 맛있다나 뭐라나
다음은 내 주관적인 특색있는 강원도 행정구역 5곳만 소개해볼게. 너무 많으면 읽기 귀찮아서 ㅁㅈㅎ 폭격 맞을거 같다.
순서는 내 꼴리는대로 했으니 신경 쓰지마라 별 의미 없으니까. 그리고 자기 고향이나 살고있는 도시가 없다고 슬퍼하지 마라 헤헤
1. 양구군
양구는 청춘양구 슬로건을 내세운 지역 로고를 사용하고 있어
그리고 양구는 국토정중앙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어.
강원사회조사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섬을 포함한 한반도의 4극지점 (극동, 극서, 극남, 극북)을 기준으로한 중앙경선과 중앙위선의 교차점이
바로 양구군이라는거야. 교차점은 양구군 남면 도촌리 산 48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그리고 양구는 안보교육지로 유명한 곳이야. 제4땅굴이 양구에 있으며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평화의댐 등 볼거리가 많아.
휴전선도 국내에서 제일 긴 지역이기도 해. 평소 안보에 민감하거나 관심이 많은 게이들은 한번쯤 가봐도 좋을거 같아. 자식들 데리고 가도 좋다!
2. 강릉시
자 게이들이 잘 알고 있는 강릉이다. 고구려 시대에는 하슬라라고도 불렀으며 서울과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영동지방 최대의 도시야.
인구는 약 22만명 정도이고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과 깨끗한 바다 경포대 해수욕장 그리고 세계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열리는 도시야.
전국 여름철 피서객 선호도 1위가 강릉이기도 하며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며 영동고속도로의 시종점이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시의 느낌과 강원도스러운 느낌이 적절하게 고루 섞여있는 재밌는 도시야. 가보면 아 강원도 답네! 하는 느낌이랄까?
위에 사진은 강릉의 경포호수인데 봄에는 매우 큰 규모로 벚꽃 축제가 열려. 호수를 따라서 걸으면 기분 전환도 되고 노무노무 좋다.
옆에는 바로 경포대 해수욕장이 있고 주변에 높은 빌딩이라던가 그런게 없어서 시야도 탁 트이고 일게이들도 한번쯤은 가봐라 후회 안한다
위에 사진은 강릉의 감자옹심이 사진이야.
강릉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감자옹심이와 교동짬뽕이 있어. 일게이들도 많이 들어본 교동짬뽕의 시초가 강릉이기도 하지!
감자옹심이는 쫀득쫀득한게 식감이 매우 좋아. 일게이들도 강릉여행 한번쯤 가서 먹어보는것도 괜찮아~
3. 춘천시
춘천시는 강원도의 중서부에 있는 시이면서 강원도청 소재지야 인구는 27만!
경춘선 철도의 시종점이고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교차하고 있어
1000m 이상의 태백산맥 지맥에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라 그런지 머구 못지 않은 습한 더위를 자랑해.
대한민국 육군 2군단 및 그 예하 부대의 본부가 위치하고 있어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이야. 대표적으로 102보충대가 있지?
위에 사진은 춘천 소양강처녀상이야. 춘천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소양강 처녀이지!
근데 노래처럼 춘천에는 정말 소양강 처녀가 있어. 소양대교 옆에 위치한 거대한 소양강처녀동상은 먼곳을 바라보며 서있어.
춘천은 북한강 침식 분지의 중심에 위치하며, 시가지는 호수 가운데 발달하여 수향 도시를 이루고 있어서 호반의 도시라고 불러.
춘천하면 닭갈비지? 모르면 간첩이다
솔직히 닭갈비 맛은 거기서 거기인데, 춘천에서 먹으면 무언가 맛이 좋다. 분위기가 맛에도 한몫 하는듯?
닭갈비에 소주 한잔 + 남은 양념에 밥 볶아먹기 ㅆㅆㅆㅅㅌㅊ!!
4. 속초시
다음은 으뉴니 형님의 고장 속초야!
속초시는 강원도 동해안 북부에 위치한 시야.
서쪽으로는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고 시의 중심부에는 석호인 영랑호와 청초호가 있어.
속초 앞바다에는 한류와 난류가 교류하여 어족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동명항과 대포항을 중심으로 수산업과 관광업이 발달해있어.
인구는 약 8만명 정도이고 인제군 북면에서 미시령터널로 이어져 있어.
현재 대한민국의 시 중에서 유일하게 38선 이북에 위치해 있는 국내 최북단 시이기도 해.
위에 사진은 설악산 울산바위야. 실제로 보면 노무노무 웅장하고 멋있어.
왜 울산 바위인지 말이 많은데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울산에서 이동해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전설이고 실제 울산(蔚山)이라는 명칭은 기이한 봉우리가 울타리를 설치한 모습과 같은데서 유래한거야 그래서 울산바위지.
속초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닭강정과 아바이순대가 있어
닭강정은 만석닭강정이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다른곳과 달리 닭강정에 뼈가 있어. 모르고 한입에 넣고 세게 씹었다간 이빨 나갈수도 있으니 주의!
근데 만석닭강정이 어떻게 그렇게 입소문을 타서 유명해 졌는지는 알수없어. 근데 하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맛이 예전만큼은 못해.
속초 가는 게이들은 한번쯤은 사먹어봐도 괜찮을거 같아!
5. 원주시
원주시는 강원도 서남부에 있는 시야.
동쪽으로는 영월군, 평창군 서쪽으로는 경기도 여주시와 마주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와 접하고 있지.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원주를 관통하고 있어!
인구는 약 33만명 정도로 강원도에서 인구가 제일 많아.
아마 수도권과 가깝고 지리적으로나 교통적으로나 유리한점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
원주는 강원도 내의 유일한 혁신도시야. 사업에 따라서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이 이전될 계획이야.
관광지로는 한솔 오크밸리와 치악산이 있어.
원주는 그렇게 지역 특색이 강한 도시가 아니라 유명한 관광지나 먹거리도 생각보다 없어.
느낌으로 따지자면 그냥 수도권의 위성도시라고 할까? 그만큼 외지 사람들도 많고 그냥 평범한 주거용 도시라고 해야할까?
어떻게 보면 충청권과 가깝기도 하고 경기권과 가깝기도 하고 애매한 도시라고 해야할거 같아
그래도 강원도 내에선 제일 규모가 큰 도시임은 확실해.
굳이 먹거리를 뽑자면 바로 옆동네에 횡성이 있어. 횡성 한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지? 한우 씹거품은 알아줘야 한다 이기야 빼애애애액!!
그래도 돈많은 은수저 금수저 게이들은 횡성에 한우먹으러 갔다와라. 육질이 ㅆㅆㅆㅅㅌㅊ다 ^오^
이렇게 강원도 행정구역 5곳을 알아봤어.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완벽하게 적지 못한점 양해해줘.
중간중간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임시저장 하면서 만들어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
강원도에 대해 더욱 깊숙히 알고 싶으면 구글이나 네이버 형님한테 물어보면 아주 상세하게 나올거야!
내가 알려줄수 있는 능력은 여기까지야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4줄요약
1. 감자국은 알수록 흥미로운 동네이다
2. 감자국은 감자를 화폐가 아닌 식용으로 사용한다
3.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4. 크린 감자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