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omXP

오성과 한음으로 잘 알려진 백사 이항복
조선시대 벼슬의 최고봉 영의정까지 찍었었지만
어릴적 이 양반 글도 잘 읽지도 않았고
장난질에 건달노릇까지 일삼아 가족들 속을 아주 뒤집어 놓았었다.
아버지 이몽량이 형조판서와 우참찬을 지내면서
ㅅㅌㅊ 치던 이항복의 집안은 그 가 9세 되던 해
이몽량이 세상을 떠나자 집안의 가세가 크게 기울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16세때 어머니마저 여의게 되어
이항복의 집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럼에도 이항복은 ㅈ까잡숴라 난 내멋대로 살란다 ^오^
허구한날 집 밖으로 싸돌아 다니며 기생 응딩이나 주물럭 거리고 놀았다.

이항복:노는게 제일좋아~ 친구들 모여라~
하루는 보다못한 그의 형 이산복이 이항복을 불러 크게 질책했다.

이산복:야 이 쉬팔새키야 니 정신 언제 차릴래?
니 올해 몇살이고, 19살이다 개새키야!
장가 안갈끼가,니 평생 아다로 살래?

형의 질책을 받은 이항복이 정신 줄 간신히 붙잡았을 무렵
하루는 권철이 중매쟁이를 데리고 그의 집을 찾아왔다.
권철은 만렙 영의정으로 일게이들이 잘 아는
그 이항복 감나무 사건의 옆집 정승이기도 하다.
또한 행주대첩의 그 권율장군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가 찾아온 이유는 이항복을 손주사위로 삼아볼까
간보기 위해 불쑥 찾아 왔던 것이었다.
감나무 사건 등으로 평소 이항복의 총명함(+잔머리)을 눈여겨 보고있었기에
자신의 막내아들인 권율의 막내 딸과 결혼시킬 생각이었다.
권철 : 마 항복이 어디갓노

이산복:아이구 대감님,
저희 동생은 아시다 싶이 허구한날 기생집 출첵하고
패악질이나 일삼는 미천한 놈인데 어찌 이러십니까?
복송합니다. ㅠㅠ

권철 : 마 니 동생 욕하고 그라믄 안돼~
그리고 내가 그놈 인간 됨됨이 잘 아니까
일단 데려와보라 이기야.

이산복:(ㅠㅠ.... ㅅㅂ 지금 이새끼 어디서 찾냐)
영의정승의 콜이 떨어지자 이산복은 시내로 내달려가
주막에서 노닥거리는 이항복을 부랴부랴 집으로 데려왔다.

이항복:이제 돈도 없고 막걸리나 줄창 마시다가 공부 할려고 했는데.....

권철:마 항복이, 오랜만이노

이항복:헉, 권철 대감 어르신!

권철:내 마 다름이 아니고 게이를
내 손주사위로 삼아볼까 해서 이렇게 찾아왔다 이기.
이항복:(와 씨바.... 왠떡이냐 마침 아다 떼고 싶었는데 ㅆㅅㅌㅊ)

(근데 저쪽은 정승집안이고 우리집안은 ㅎㅌㅊ 망한 집안이고
뭐 하나 내세울께 없잖아? 이 기회 놓치면 영영 ㅈ된다 이기!!)
마침 장가가고 싶은 마음이 태산이던 이항복은
순간 뇌리를 스치는 ㅆㅅㅌㅊ의 대담한 계책을 떠올리게 된다.

이항복:어르신! 질문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권철:뭐꼬?

이항복:사람 됨됨이를 보실때 겉만 보십니까?
아니면 겉도 보고 속도 같이 보십니까?

권철:ㅎㅎ 게이야 독심술 쓸수 있으면 내가 벼슬하겠노
속도 볼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는데
그 속을 어찌 본단 말이노?

이항복:알겠습니다. 제가 그럼 보여드리지요
말이 끝나자마자 이항복은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그러곤 갑자기 권철을 향해 자기 바지를 벗어 내리는게 아닌가?
바지가 내려간 그의 다리사이엔 ㅈㅈ가 훤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 광경을 본권철과 이산복 포함 주위 사람들은 대경질색하며
서로 놀란 눈으로 이항복을 바라보았다.

이항복:대감님 이게 저의 속입니다.
제 ㅈㅈ 크기 ㅍㅌㅊ??

권철:????(이거 감나무 시즌2인가)

이산복:(헐,이 놈이 술이 덜깻구나... 아닐꺼야....)
형의 얼빠진 표정에도 아랑곳 않고 이항복은 할 말을 계속 하였다.

이항복:대감님, 남자 속이 이정도면 ㅆㅅㅌㅊ지 않습니까?
사윗감을 고르신다면 이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을꺼라고 봅니다만?
이항복은 자랑스럽게 자신의 ㅈㅈ를 가리켰다. 보아하니 그의 물건은
아다 답지 않게 크기가 장난 아니였다. 잘 여물은 하나의 풋고추였다.

이산복:(이쯤이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아.... 아버님 어머님 어찌 저한테 항복이를 맡기고 가셨나이까? ㅠㅠ)
형인 이산복과 중매쟁이는 부끄러워 얼굴을 돌렸다.
그러나 오히려 권철은 그 반대였다.
권철:(장래 손주사위ㅈㅈ 크기 ㅆㅅㅌㅊ!! )

이산복:대감님 동생의 무례함을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감히 영의정을 능욕하다니 제가 대신 사죄하겠습니다. 복송합니다 ㅠㅠㅠ

권철:ㄴㄴ 난 마음에 드는데?
적어도 막내손녀 바람 안나게 생겼다 이기야
마 항복이 너 내 손주사위가 돼라!

이항복:시불 ㅋㅋ 드디어 아다뗀다 아싸 기분 딱좋다!
이렇게 이항복은 ㅈㅈ 인증 하나로 인해 아다 탈출과 더불어
ㅆㅅㅌㅊ 영의정 집안으로 장가 가게 된다.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망해가는 집안이었지만
이 ㅆㅅㅌㅊ 장가로 인해 그의 집안은 점점 살아나게 되었다..
2줄요약.
1.일게이들도 장가 잘가려면
2.머리 잘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