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yCzN
스압이 심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은 파란색. 매우 중요한건 빨간색. 그냥 안읽어도 되는 잡다한 이야기는 검은색으로 처리하겠음.


개요
1. 만년필 이전의 필기구 
2. 만년필의 시작
3. 만년필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사항.
3-1. 만년필 구매시의 옵션 설명.
4. 중저가 만년필 추천
5. 모든 만년필 사용시 주의점.



1. 만년필 이전의 필기구 
서양에서는 오래전에는 점토판에 글을 쓰거나 상아같은것을 왁스가 입혀진 판에 글을 쓰는 형태로 글을 썼었음. 
그러다가 약 기원후 400년경에 안정적인 잉크가 개발이 되었고(산화철과 담즙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함.) 오래간 사용했음

퀼펜 셀프제작.jpg

유럽에서는 종이가 없다가 나중에 전파가 되었고 이즈음에 그 유명한 깃털펜이 자주 사용되었음.

 [깃털펜은 봄철의 살아있는 새의 왼쪽날개 끝에서 다섯 번째 것을 주로 사용했다고 함. 왼쪽날개는 깃털이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어서 오른손 잡이에게
매우 적합했다고 하네]

깃털펜은 수명이 짧고 구하기 어려웠으나 대체수단이 없어서 오랫동안 사용이 되었음.  항시 뾰족하게 만드려면 칼도 필요했었다고 함.

그러다가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개발. 
 그러다가 1748년 영국의 요한 쟌센이 금속펜을 고안함. 
1809년 영국의 흘레데릭 바.솔로 포르슈가 금속제의 축내에 잉크를 저장할 수 있는 필기도구를 고안함.
--그사이에 많은 일이 있다가  만년필의 역사가 한 보험 외교원 L.E 워터맨에 의해서 시작이 됨.--

2. 만년필의 시작

세계 최초의 만년필 워터맨은 1883 년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이라는 뉴욕의 보험외판원이 계약을 성사시키기 일보 직전에
불량 잉크펜에서 잉크가 부왘. 하고나오자 상대 계약자가 '어? 불길해' 라며 계약을 파기해버림. 이로인해 중요한 계약을 
망쳐서 빡치고만 워터맨이 지가 펜을 만들어 버림.
여기서 그 역사가 시작됨.

원리같은건 다른 게이가 쓰리라 굳게 믿고.

만년필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하는점과 중저가 만년필 몇몇 소개를 소개하겠음.


3. 만년필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일단 만년필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1) 만년필은 기본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펜이다. 

만년필은 사용이 편리한 볼펜과 달리,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약 2주 이상) 세척을 해야 좋은 상태로 오래 보관이 가능하며
사용이 잦으면 2달에 한번. 적으면 1달에 한번은 해주어야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머 . 여자들이 엔진오일 안갈고 2만킬로 달리다가
차 뻑내는것처럼 사용해도 상관 없긴 하지만. 비싸잖아?) 그렇기 때문에, 편의성에 목매다시는 분은
절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관리가 어려운건 아니니 걱정은 말자.세척법은 맨 밑에 동영상을 참고.

2) 만년필은 볼펜보다 꼭 필기감이 좋은것이 아니다.

볼펜중에서 제트스트림이나 사라사 같은 펜이 본인에게 더 좋은 필기감을 선사할 수 도 있다. 필감이란게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런것. 만년필을 쓰게 되면 엄청나게 우오~ 하면서 좋은 필기감을 얻는것이 아니다.

그럼 왜~ 만년필을 쓰게 되는가?

1) 일반 볼펜과는 다른 디자인

2) 색다른 필기감

3) 일반 펜에서는 얻을 수 없는 무게감이나 그립감. 그리고 자기만족(예를 들자면 기계식 손목시계와 비슷하다 볼 수 있다.)

4) 필압이 필요하지 않은 매우 편안한 필기감(필기량이 많은 고시생들이 주로 만년필을 사용한다. 잉크 저장량도 많은 
만년필을 고르면 편하게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에.)

5) 사용자에게 동화되는 만년필의 필감의 특징. 즉, 나만의 펜이 생김.  
==> 이건 부가 설명을 하자면, 만년필 구조를 보면 끝부분에 색이 다른(저가 및 크롬도금이나 스틸닙은 색구분이 안될 수 있음)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이 촉의 팁(tip)에 해당함. 마모에 강한 금속(이리듐 또는 이리듐 합금.)을 사용하여 오래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 부분이 사람의 필각에 따라 미묘하게 깎이면서 다른사람의 필각으로 쓰게되면 약간 긁히게 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만년필에서 오래 사용하도록 권장되는 필기 각도가 있으나 정확히 몇도 몇도. 가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좌우 필각만 오차범위 내외로 
잘 잡고 쓰면 되는데 이 각도 차이가 오래 유지되면서 필기를 하다보면 마모되는 각도가 개개인마다 달라지면서 차이가 생긴다.
이렇게 오래 사용해서 길이 든 만년필은 처음과 다른 필기감을 선사한다. 더 부드러워진다. 
몽블랑 닢 옆면 1.JPG[[몽블랑 닢 옆면 1]]
그리고 만년필의 수명을 묻는 글이 카페에 매번 올라오는데.. 만년필을 하루에 미친듯이 높은 필압으로 쓰는거 아닌이상. 
끝의 이리듐을 다 쓴 사람은 본적이 거의 없음. 동호회에서 필사만 주로 하시는분들도, 잉크가 몇병 떨어졌다. 라고 쓰시지
만년필을 다썼다. 라고 글을 쓴건... 못봄(최근에 안가서 모르겠으나 내 기억에 의하면..) 그정도이니 게이들이 떨구거나 찔러대거나 
잃어버리는거 아닌이상 자식에게 물려줄 수 도 있다. 실제로 물려받아서 쓰시는 분들도 있다. 특히 해외에서는 그런게 많음.



3. 만년필 구매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

일단 모든 물건을 사게되면 목적이 있다. 만년필계에서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실사용이냐. 콜렉션이냐. 이번 글은 콜렉터를 위한 글이 아니고. 나 또한 그런 돈많은 취미는 못즐기기 때문에
실사용을 위한 글을 쓰겠음.
만년필 모음 1.jpg [[만년필 모음 1]]

그리고 이제 처음 사는사람이나 몇일전에 글보고 샀는데. '어 시발 존나 좋아 또 하나 더 사볼래.' 라는 게이를 위해 저가형 + 중간가격을 내가 아는선에서만
추천하겠음. 

워낙 많은 펜들이 있다보니(마치 전 세계 모든 자동차의 바리에이션과 비견할만한)추천이 편중될 수 있으니 댓글을 보길
바래. 분명 만년필에 환장한 친구들이 댓글을 달아줄거야. 아님 말고. 카페가봐.

이제 고려해야할 조건들을 나열 해 보겠음.
1. 펜의 굵기
2. 글씨의 굵기
3. 펜의 길이
4. 펜의 무게
5. 펜 촉의 특징
6. 펜의 흐름
7. 디자인

이정도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초보이니, 1번과 2번, 3번 4번 7번만 보고 골라도 평타 이상의 만족감을 분명히 얻을거라 생각한다.

글씨의 굵기는 이것만 생각하면 됨. 서명용으로 쓰는것 아닌이상 한글은 일제의 f~m촉(ef는 너무 얇아서 비추함. 개인적으로)
만 사고, 나머지 국가의 만년필은 f촉 이상. 즉 ef와 f만 사면 됨. 그 이상은 굵어서 7미리나 8미리 간격의 노트에 한글을 쓰기가 힘듬.

자네가 영어만 쓴다! 그러면 그 이상도 쓸만함. 물론 그 한단계 위만. 무슨 obb닙 이런거 사면 바로 환불이나 교환이다.
일제의 f는 스펙상으로는 0.5정도고, m이 0.7인가 그럴텐데, 잉크의 특성상 약~ 간 번짐이 있어서 0.1정도 늘어난 0.6과 0.8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하다. 유럽것은 ef가 0.6에서 0.7정도. f가 0.8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다~ 같은 수치가 아니라 브랜드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 0.1 미리는 있다고 사면됨. 그리고 길들이다보면 0.1미리는 더 굵어진다 생각해라.

일본펜은 좌우와 상하의 필기시 굵기가 동일하고
유럽펜들은 좌우가 좀 더 굵은것들이 대부분임. 이건 특징인데 이것때문에 일본펜만 쓴다는사람 한~ 명도 못봤음.
굵기 비교.jpg [[굵기 비교]]

펜의 굵기 및 길이는, 볼펜에서 유명한 제트스트림과 모나미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편할거임.

무게는 저울이 없으니 좀 불편할텐데... 판매하는 온라인 숍에 가보면 무게가 그람수로 다 나오고 안나오면 문의하면 다 알려줌
정확히 알려주긴 힘들고, 제트스트림이 라미사파리보다 약~ 간 가볍다고 보면 된다. 그걸 참고로 하면 됨. 중저가에는 
무거운 펜이 많지 않아서 크게 걱정 안해도 될듯 함.

디자인은 직접 보고 고르도록.


3-1.구매 시 옵션 설명.

어떤 만년필은 컨버터(잉크를 저장하는 탱크)나 카트리지[[카트리지]]를 주는 만년필이 있는가 하면,[[추가옵션 컨버터 카트리지]]

추가옵션 컨버터 카트리지.png  이런 글이 있는거지.

주지 않고 따로 구매해야 하는 만년필이 있다.

컨버터 별매.png [[컨버터 별매]] 이런 글이 쓰여져 있던가.

카트리지.png 카트리지는 이렇게 생김.

 컨버터가 필요없는 만년필도 있으나. 내가 추천한 만년필중 라미 2000을 제외하고, 저가에서는 거의 
없다 시피 하다.(데몬스트레이터 만년필은 보통 플런져 방식인데... 머 첫 만년필로 그건 절대 추천 안하니 논외로 치겠음.)

펜촉을 고르는건 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

잉크는 흐름이 안좋은펜. 즉 얇게 나오는 ef촉과 f촉에는 펠리칸 잉크는 비추함.
펠리칸 잉크가 흐름이 절제되어있어서 가늘게 나오는 촉에는 안맞음.

추천 잉크는 파카, 쉐퍼, 펠리칸, 워터맨. 이정도이고, 꼴리는것에 따라서 맘껏 사도 됨.
아. 난 필기 덕후라서 . 또는 고시원생이라 펜을 한달에 2개씩 쓰고 그런다! 싶으면 파이로트 대용량 병잉크. 란게 있다.... 용량이 350미리.. 
지린다.가격대비 잉크양도 최고치임.
대용량잉크.jpg
아.. 잉크도 만년필처럼 모으는분들도 있음. 왜냐고? 이쁘니까 그렇지. 잉크별로 다양한 색이 있어서 그럼..



잉크의 색생의 경우에는 이 표를 참고. 다만 모니터의 캘리브레이션이 된 정도에 따라 색이 매우 다르게 보이니. 참고만 할껏. 
참고로 검은색 잉크중 가장 진한건 오로라 잉크라고 보면 됨.. 근데 난 왜 사놓고 1년이나 지났는데 안쓰고있나 ㅋㅋㅋ

잉크 색상표.JPG
잉크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잉크는 파란색과 블루블랙임. 빨간색 계열이나 보라색 잉크 계열은 착색이 심함. 착색이란건 그냥.. 늘러 붙는거라 보면 됨.
데몬스트레이터. 즉 속이 비치는 펜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래 사용하려면 피해야 할 색상임. 왜냐면.. 색이 변해서?

잉크를 컬렉션 하신 분들이 찍은 사진들.

몽블랑잉크모음.jpg 
몽블랑 잉크들.

이로시주쿠.jpg
파이로트 잉크. 이로시주쿠
이로시주쿠_색상.jpg 
이로시주쿠 잉크 색상표
   
잉크 병목샷.jpg 일명 병목샷. 잉크의병목을 그대로
찍어서 올린 사진.

주황계열 병목샷.jpg 주황계열 병목샷


단! 만년필 전용 잉크를 사용해야함. 이유는 맨 밑 5번에서 설명.



4. 이제 만년필 추천을 하겟음.

처음 사는 게이들이 사는걸 추천하는 10만원대 이하의 만년필들.
빨간색은 강추. 파란색도 추천. 검은색은.. 걍 봐.

처음 쓰는사람은 10만원대 이상 절대 추천 안함.
1. 귀차니즘에 나중에 안쓰는 경우가 생김
2. 필감이나 제한적인 요소에 싫어하는 사람이 생김.

입문용으로 저가 추천하고(필감이 저가라고 해서 많이 후달리거나 그러진 않음. 완성도가 좀 떨어질 뿐이지. 외관과)
10만원대 이하에서는 네임벨류 높은 브랜드중에서 파카를 제외한 브랜드에서 다 쓸만함. 파카는 중국 oem 넘어가고 그닥..이라 생각함.쉐퍼도 그렇고..



1. 라미 사파리. [[사파리]] 40,500원  
사파리.jpg

특징! 
1. 너무 무난해서 좋아하는사람 많고
2. 팬시 문구같은 느낌이 약간 나서 너무 클래식한게 주류인 만년필계에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3. 무난한 필기감(살짝 굵은건 일제와 쉐퍼가 아닌 모든 만년필의 공통점)
4. 펜촉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융퉁성. 다른 펜과는 다르게 펜촉만 쏙! 뺏다 꼈다 할 수 있다. 자주하면 안좋긴 하지만. 할
수 있는게 어디냐.
5. 처음 만년필을 쓰는사람에게 좋은 그립부.(자연스레 필기각이 교정됨. 이게 은근히 매우 중요. 다른 만년필 오래쓰려면 특히)
6. 가벼운 무게( 만년필중에 그립부가 금속인애들은 좀 무거움. 저가에 이런애들이 더많이 포진.)
7. 싸! 
8. 다양한 색상과 바리에이션  
사파리떼 1.jpg
사파리떼2.jpg
9. 배럴에 구멍이 있어서 잉크 잔량을 분리하지 않고 확인 가능.
단점은
1. 펜촉과 그립부 부분 사이에 미세하게 잉크가 나옴( 손에 뭍거나 할정도는 아닌데 
[0.1미리도 안된다. 하지만 뭍긴 함]청결에 신경쓰는 사람은 싫어함)
2. 클래식한 느낌이없음. 즉 중후한 맛이 안나( 장점이자 단점이지)
3. 펜촉이 안이쁨.
4. 약간의 싼티?(2번과 연결되는 말이지..)
사파리 펜촉.jpg [[라미 펜촉]]
이런 특징때문에, 보통 라미 사파리를 추천. 학교에서 알고보니 교수님도 쓰고. 조교도 쓰던게 라미 사파리. 은근히 필기구좋아하는사람은 
한번은 접하는 필기구아지 싫다는사람 적은 펜이라 추천하게됨


2. 펠리칸 m200. [[사진]] 한국 가격 153,000 원   이베이 및 해외 샵 가격 84.55달러  96.9달러  가격에 관한 글은 밑에 참고
펠리칸 m200.jpg

이건 넣을까~ 말까 무지 고민했다.가격도 그렇고. 특징도 그래서..

왜 고민했느냐.
1. 펠리칸은 명품 브랜드임이 분명하나 근래의 펠리칸의 ef촉은.. 뽑기성이 심하다. 촉을 생산할 때 마무리 단계에서 닙을 컷팅해서
슬릿을 만드는데 이게 정확히 균형이 안맞으면 끝부분이 약간 짝짝이가 됨. 4:5비율정도만 되면 필기하는데 지장은 없으나 그 이상은 교환.
2. 애매한 가격.
좀만 더 쓰면 금촉 (대부분 금촉이 스틸촉보다 필기감이 더 좋음)을 사용할 수 있고, 덜쓰면 무난한 다른펜들도 살 수 있음. 사파리는
두개나 삼 ㅋㅋㅋㅋㅋ)

M200.jpg
그럼에도 넣어보는 이유
1. 좋은 디자인 
2. 많은 잉크 저장량
3. 촉만 쉽게 교체가 가능. 촉부분만 따로 팜.[[촉 사진]]

촉사진.jpg
4. 잘 잡힌 벨런스와 가벼운 무게.
5. 해외배송을 하면 국내가격보다 약 4만원 더 싸게 구매 가능.(배송료 제외하고 84.55와 96.9달러임. 205시리즈와 215 시리즈인데
배럴부분(손가락이 아닌 손이 닿는부분의 부품 명칭)의 디자인과 재질(이건 확실히 모르겠네)이 조금 다름.
아쉽게도 이베이에는 EF촉이없다. F촉도 괜찮다. 싶으면 (fountain pen pelikan m200) 로 이베이 검색하면 된다.

3. 파버 카스텔 베이직 메탈 만년필 또는 룸 메탈릭 등등(디자인과 재질에 따라 조금 다름.)[[사진들]]

룸메탈릭.jpg  룸피아노.jpg 베이직블랙.jpg
특징
1. 준수한 필기감. 내가 직접 써보진 않았지만 카페 내에서 호평일색
파버 펜촉.png
2. 약간의 무게감. 가볍기만 한 펜에 질리면 한번즈음 쓸만함.
3. 여러 재질 그립과 배럴(손가락이 아닌 손이 닿는부분의 부품 명칭)소재. 매트 소재 그립부. 메탈 그립부. 
레더 카본 펄 소재의 배럴. 일단 검색혀봐. 사진 힘들다..
여기서 돈을 쪼~ 금만 더 쓰면 다른 디자인의 펜들을 살 수 있음 펜 촉은 이것과 동일해서 필기감은 큰 차이가 없으나 나무소재,
다른 디자인, 의 펜들을 살 수 있음.
해외 구매가 되는 게이들은 또 사라. 이베이 검색은 안해봤지만
아마 검색하면 또 싸게 가능할듯 하다.


4. 파이로트 프레라 43,000원
프레라1.jpg 프레라 2.jpg 프레라 3.jpg 프레라 투명.jpg


특징.

1. 촉 끝이 얇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좋다.
아까 2번의 펠리칸 M200의 경우 설명에 보면. 컷팅이 좃같아~ 다 불량. 이런건 아니지만 약간의 뽑기가 있어서... 별로.
라 써놓았는데. 일본의 3개 회사( 세일러, 파이로트, 플래티넘)는 이런걱정이 전혀 필요 없음. 심지어 UEF촉이라고 해서 
극단적으로 가늘게 나오는 펜도 생산하기도 함. 그래서 얇은 글씨에는 일제펜을 거침없이 추천할 수 있음.
닙의 완성도는 카페 고수님(파카51 슨상님의 말씀이니 만년필 아는사람은 죄다 수긍할듯.)이 그리 말씀하셔서 나도
거침없이 말할 수 있음.불량이 없다고 보면 된다.
2. 얇게 나오는 펜
3. 에르고 그립과는 다른 옵션 선택. F촉과 M촉을 선택이 가능
파이로트에 에르고 그립이라 9,900원에 펜촉이 똑같은 펜이 있다. 그런데 이건 추천 안함. 내가 알기로는 EF촉 이상. 즉 F촉과 
M촉을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알고있음 EF촉을 내가 써봤는데. 길들이기도 오래걸리고
(... 잉크를 반병을 사용했는데. EF촉은 워낙 가늘게 나와서 반병도 매우 많이 쓴것. 여튼 많이 썻는데도 잘 안길들여져서 
책상에 올려놓는 유리 옆면을 비비적거리기도 하고 길들일 때 쓰는 방법도 이용하고 별짓 다함. 
나름 길들였는데 만족이 안됨. 가늘게 나오는애는 필기감이 안좋아)
필기감도 맘에 안들어서 안추천. 싸긴 한데..... 함 써볼려면 써봐라.
4. 무난하고 전형적인 만년필 디자인.
5. 다양한 색상

프레라  세부.jpg


5. 플래티넘 스탠다드 14K 만년필 (PTL 5000) 62,300원 


이건 다 ~ 필요없고
금촉! 금촉에 이가격! 이라 추천
금촉에 이것보다 싼애가 있는데 중국산이고 이베이나 중국 타오바오를 이용해야 해서 추천은 안함

금촉을 맛보고 싶은 게이들에게 추천하나.... 그 외에는 매력이 없음.

6-1.세일러 프로피트 영. 80,000

1.저가치고 멋진 펜촉 디자인.

6-2.레쿨레 만년필 48,000원
6-3.세일러 에이스 네오 30,600원


공통 특징
1.펜촉 굵기에서 MF촉 의 존재(M촉과 F촉의 사이)
2.완성도 높은 얇은 닙

이 이외에도 좋은 펜들이 많으니 스압이 심해질게 뻔하고, ... 관심있음 걍 더 봐봐. 저가도 존나 많아서 처음에는 다 할려고했는데
여기까지 쓰는데 4시간걸림...  일베는 주지 말아도 ㅁㅈㅎ는 주지마라 . ㅠ



이제 10만에서 20만 사이를 소개하겠음.
이 가격대의 펜들은 펜 자체의 완성도가 뛰어난편이고 꾸진게 없음.
주로 일제펜이 주가 될것임. 왜냐면 이가격대에 금촉의 펜은 일제가 대부분.



1. 파이로트의  커스텀 74 153,000원 와 헤리테지 91  153,000원
74.jpg 91.jpg
둘의 차이는 디자인 차이. 그리고 헤리테지라인은 펜촉의 선택이 좀 제한적.

1. 압도적인 판매율. 인기가 많다. 즉. 단점이적다는것!
2. 야생마.. 잘 안길들여짐. 일본펜의 대부분이 그렇긴 하지만 이놈은 더한듯..(안써봐서 몰라. ㅠ.ㅠ )
3. 아주 약간의 연성기.. 즉 부드러운 느낌이 좀 있음.
4. 특이한 펜촉의 선택 가능. 일명 오징어 닙이라고 해서 극 연성. 펜촉 끝이 갈라지기도 하는 펜촉의 선택이 가능
초보는 추천 안함. 쉽게 고장낼 수 있음.
펜촉에 s라 붙은애들은 약간의 연성. 필압이 적으면 무난히 사용 가능함. 현대 펜들은 경성이 주류를 이루어서 연성을 
느껴보고 싶으면 좋은 선택이 될듯.



    91 촉.jpg <=== 이건 헤리테지 사진

CUSTOM 74 촉.jpg  <==이게 커스텀74




2.세일러의 프로페셔널 슬림 미니 기어 192,000원   프로페셔널 슬림 기어 192,000
슬림 미니는 카트리지만 사용 가능. 슬림보다 좀 더 짧음. 그외에는 거의 같음.
프로기어.jpg

크기 비교.jpg


특징
1. 멋진 펜촉 디자인 [[ 펜촉 ]]
2. 좋은 디자인...
3. 약간의 사각거리는 필감(장점이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하고. 사각거리는 필감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고
 특이한 필감으로도 사랑받는 브랜드도 있음[오로라])

3. 플래티넘의 센츄리 198,000원.

센츄리.jpg

특징
1. 건조를 막는 좋은 구조의 캡.
캡 안에 또다른 캡(inner cap) 이 있어서 건조를 아주 잘~ 막음.
장기간 보관시 매우 유리. (4분 5초부터  http://www.youtube.com/watch?v=iu0y0VEkqKM&feature=player_embedded#at=247)

4분 5초부터 보면 이해가 쉬울듯?

2. 다른 라인보다 큰 펜촉.
센츄리 닙크기 비교.jpg  좌측이 센츄리. 우측이 커스텀(또는 헤리테지) 펜촉
3. 펜촉 디자인. 

센츄리의 경우 워낙 잘 되어있는 리뷰가 있어서 그냥 긁어옴.
센츄리 뒷면.jpg

닙의 디자인은 구형 18K가 좀 더 화려합니다. (3776 18K 실버모델입니다.)[[센츄리 뒷면]]

팁에서 피드까지의 길이가 약간 짧아졌고 좌우 폭은 넓어졌으며 피드를 보시면 양쪽으로 날개가 달려서 틀어짐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우측이 센츄리]

 

커스텀과의 비교사진(윗윗 사진)을 보면 같은 정가 만엔에 14K를 장착하였으나 센츄리쪽이 훨씬 큽니다. 크기가 모든것을 설명할 수

없지만 폭신한 필감과 독특한 필기 밸런스는 Century의 큰 매력입니다. 까탈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필감으로 마무리된

Century는 닙의 형상, 압연, 열처리, 합금비율등 플래티넘의 오랜 연구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1만엔 클래스는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은 유저층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메이커로서는 매니악한 개성보다도

실용성과 내구성을 중시해야 합니다만 그렇게로만 간다면 딱딱하고 재미없는 닙이 됩니다.

 

센츄리의 닙은 익숙치않은 초심자도 쓰기쉬운 안정감과 상급자도 납득할 수 있는 만년필다움을 겸비한 멋진 닙입니다.

닙의 굵기 표기가 한자에서 알파벳으로 바뀌었으나 후지산을 형상화 한 문양과 하트모양 하트홀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시장을 염두에 둔 변화로 생각합니다.

 

신형닙에 어울리는 피드도 새로 개발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정평이 나 있는 잉크 조절기술을 베이스로 보다 윤택하고

안정된 잉크흐름을 목표로 하면서 닙 틀어짐을 안정화 시키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피드 양쪽 날개)

장인기질에 합리성을 도입한 차세대 피드라고 할 만 합니다.

이 대형 피드는 기온, 기압의 변화에 강하고 보다 안정된 잉크조정이 가능하므로 매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실감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옛날 리뷰라 가격은 만엔으로 설명하고잇음.

일본의 3대 메이커에 관한 분석을 한 글이 있어서 그냥 퍼옴. 이걸보면 더 확실하게 각각의 펜의 느낌이 어떨지 느낄듯!

예를 들어 필감의 차이에 대해서 일반적인 일본 3사의 성향에 대해서 표현한다면

1) 팁의 모양, 면적

 파일럿 세일러 플래티넘
 둥금둥금 각짐 
 좁음중간 넓음 

 

파일럿과 세일러는 팁의 마감을 둥글게 하여 처음부터 부드럽게 써집니다만 플래티넘은 펠리칸의 M1000 만큼은 아니지만

각지고 면적이 넓은 팁 때문에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반면에 손에 맞게 길들여갈 여지가 많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오래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전제로 본다면 처음의 필감만으로

좋다, 나쁘다를 단정내리기 어렵습니다.

 

2)잉크 흐름

 파일럿세일러 플래티넘 
 많음 중간 적음

 

팁이 닿는 면적이 좁은 파일럿은 잉크흐름이 많아 자칫 거칠게 느껴질 수 있는 필감을 커버합니다.

좋은 흐름에도 면적이 좁아서 번지지 않게 하고 장문을 필기할 때는 흐름이 좋은 펜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플래티넘은 면적이 넓으나 흐름을 억제하여 문자가 이쁘게 써지는 것을 중시합니다.

약간 잉크가 모자른 느낌에서 삐침을 그을 때 획이 이쁘게 나오는 것 처럼요.

 

세일러닙의 훌륭함은 양 극단을 달리지 않고 중도를 지키고 있는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출고 전에서부터 닙이 다듬어져 나오기 때문에 특히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죠. 길들이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플래티넘처럼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닙은 아니라 재미는 조금 덜합니다. 동글동글한 필감.

 

저는 오래 글을 쓰면 글씨가 자꾸 무너지는 버릇이 있어 오히려 장문을 쓸 때 플래티넘펜이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위의 설명대로 라면 일반적인 성격으로는 파일럿이 장시간 필기에 유리, 플래티넘은 이쁘게 쓸 때 유리하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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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에 있는 라미 2000 만년필은..... 해외배송 하면 국내가격보다 매우 싼 만년필임. (위에 소개한 펠리칸 m200마냥..)
국내가격에 사는건 의미가 없음.왜냐면 애미애비도 몰라보게 비쌈.
주의점은, 해외배송을 하면 as가 어렵거나 안해주줘서 각별히 조심해야됨.. 
(보내면 그냥 해주기도 한다고 하긴 함..) 
그런데 수리는 다음 카페에 계시는 파카 51이라는 분이 계신데
그분에게 수리 받는게 제일 좋음 서울 을지로에 조그만한 공방을 만들어 놓으시고 무료로 수리 해주심.

www.melpens.com(판매하는 해외사이트를 여기밖에 모름..)
이나 이베이에서 사면됨.
이거 외에도 더 비싼 만년필들은 국내 판매가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처음구매하는 게이가 아니면, 해외배송을 추천함..


라미의 라미 2000.
2000 1.png

특징
1. 특이한 소재의 그립부와 배럴부분. 땀많은 게이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나도 지금 이거 살려고 노리는중.
그 이유는 소재때문인데, 유리섬유로 강화된 마크롤론과 연마된 스텐레스 스틸. 이라고 소개하고있음, 땀 많은 게이에게 특히나 좋다고 하네

 무게는 약간 무거운편인 21.8그람.

2. 부드러운 필감. 닙에는 딱딱한 경성과 약간 무르거나 벌어지는 연성의 특징이 있는데, 이 펜은 약간의 연성이 있대
연성의 특징이 있으면, 부드러운 느낌이 매우 남.

3. 금촉. 금촉의 특징은 탄성을 가져서 부드러운 느낌이 남. 최고의 펜촉 소재라고 부름. 예전에는 스틸로 만든 촉은 녹슬어서
내구도가 안좋다고 했으나 ..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녹슬어서 못쓰는 펜은 없다고 보면됨. 스틸은 오래 쓴 펜촉을 분리해보면
약~ 간 색이 바래거나 착색되거나 하는데, 품질에 영향을 줄정도인건 여태 못봄.

4. 큰 잉크 저장량.
필기량이 많다보면.. 처음에는 잉크 충전이 재밌다가. 6개월 이상만 쓰면 핸드폰 새거는 애지중지 하다가  나중에는 침대에 던지듯이
귀찮게 됨. 잉크 저장량이 많은건 확실히 도움이됨.

5. 배럴에 유리창이 있어서 잉크 잔량이 확인 가능함.

이게 없으면 매번 분리해서 봐야함...


6. 두꺼운 편에 속하는 펜촉의 굵기
EF촉을 선택해도 굵은편.. 이거때문에 안사는분들도 좀 있음.

7. 교환 가능한 펜촉. 머 그래봤자 더 굵은 펜촉.. 그러나 교환은 쉽지가 않아서 교환서비스를 받는게 좋다고 다들 말함.

2000.jpg



5. 모든 만년필 사용시 주의점.[밑에 꼭 다 읽어. 죄다파란색되면 가독성 떨어져서..]

사용시에 주의점.
1. 다른 회사의 잉크를 섞지 말것. 안좋다고함. 섞어도 되는 잉크는 따로있음.

2. 장기간 보관시 세척하고보관할것. (이유는 위에서 설명함.)

3. 세척법은 동영상 참고.
컨버터를 이용해서 하는법도 있지만 이렇게 해도 되긴 함..
컨버터를 이용하는 방법은 잉크 대신에 미지근한 물을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됨. 깨끗한 물이 나올 때 까지 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흐리게 나올 때 까지 하면됨

오랜기간 보관을 하려고 할 때는 깨끗히 나오게 할 때 까지 하는편이 좋음.

컨버터 세척 방법은 여기 항소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 참고  ( http://www.parker.co.kr/as/swf/use.asp )


 세척시 뜨거운물은 절대 안되! 왜냐면 플라스틱부분이 녹을 수 있음.

세척.gif


4. 사자마자 세척은 금물
처음 출시될 때의 만년필은 내부와 촉에 미세한 기름막을 가지고 있음. 어떤 제품들은 잉크를 넣었는데도 
상호 반발력 때문에 잉크가 끊기는 현상을 보이기도 함. 그럴 때에는 잉크의 주입을 평소의 두세배 정도의
횟부로 튜브와 촉 사이로 이동시켜 사용하하면 괜찮아지기도 함.이걸로도 안되면 불량이니 교환 ㄱㄱ. as 받지말고
여튼 기름막(피막)은 특히 촉(닙)을 보호하며, 광택과 부식을 방지함. 그래서 바로 물에 담가 세척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음. 찬물, 세척시에 뜨거운 물에서 하지말라는 이유중 하나가 이것때문. 다른 이유로는
플라스틱이 고온에서변형이 되서 그럼.

5. 만년필 전용 잉크를 사용해야 함.

만년필은 모세관현상을 이용해서 조금 씩 흘러가게 하는 펜인데, 입자가 매우 큰 다른 잉크나. 쉽게 굳고 잘 안녹는 잉크를 사용하게 되면
가운데 관에서(피드. 라고 부름)막혀서 흐름을 막아버림. 그럼 뭐다? 수리 아니면 버려야됨 이런 이유로 1번에서 말한것처럼 섞지 말라고 함.
섞여서 굳으면 그건 네 책임 ㅋ


마지막으로.  콜렉터들이 모은 펜들을 올리면서 끝내겠음.
%B5%B5~1.JPG 200demon.jpg L1120741.jpg 떼샷 1.jpg 떼샷 2.jpg 떼샷 3.jpg 떼샷 4.jpg 떼샷 5.jpg 작가시리즈.jpg

일본 파이로트 회사에서 만든 만년필 제작 동영상인데 . 이것은 다큐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나옴. 관심있거나 시간 있으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이건 감성 위주의 그라폰 파버카스텔(이것도 명품브랜드. 다른 필기구도 고가에 잘 팔음.)의 동영상






마치면서..


3시간이면 될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약 7시간은 쓴거같다.... 아 토나와...

쓰고싶은 글은 더 많았는데.. 내가 노짱의 업적인 약전원을 준비중이라...(노짱 사랑해..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흐지부지 해질것 같아서

특이한 만년필을 소개하려다 못한다. 나를 잇는 게이가있었으면 좋겠네..


여러 정보를 모았으니 스크랩 해놓고 읽어봐도 나쁘지는 않을듯. 더 관심이 생기면 동호회를 찾아서 질문하지말고 검색하면서 정보를 얻으면 

꽤 많은 정보를 얻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