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일본 눈깔 괴물나오는 수용소애니 싫어하는 일게이들도
어릴적 누구나 한번이라면 접해봤을 그 영화제작사
지브리의 영화들을 오늘 한번 소개해볼까해
6월을 지나 이제 한여름으로 달려나가는 지금.
감성팔이 찐하게 해서 요번 더위 이겨나가면 어떨까?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작품들로 구성함
(작품제작순서대로 나열함. 혹여나 다 집어넣을순없으니까 왜 이곡없다고 ㅁㅈㅎ주진말아줘 ㅠㅠ)
각작품마다 2~3개의 곡으로만 구성했음
양해해주길 바람.
(마음에 든다고 다넣어버리면 게이들 불편하잖아...)
1.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년 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지브리에 소속되기전에 만든 영화인데
너무 ㅆㅅㅌㅊ라서 집어넣었다.
환경과 인간의 대립을 그려넣은 작품인데
원작은 코믹스이고 미야자키하야오가 12년동안 연재한 인생의 역작임
영화만 보지말고 코믹스로도 읽어보길 꼭 꼭 강추한다 !!!
(코믹스가 얼마나 개씹상타취냐면 12년동안 연재하다보니 작품에 담긴 뜻이 어마어마하고
미야자키가 이작품때문에 97년에 모노노케히메 만들고 은퇴하려고했었음
그정도로 공들이고 작화부터 개씹상타취 작품임.)
이 영화가 현대 게임과 영화,애니메이션에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한데
게이들도 아는 스타1의 리버가 저기 나우시카 뒤의 애벌레(이름 : 오무)를 오마쥬한거라고해
(스타1의 엔딩크래딧에 Thanks to Ghibli라는 문구가 있다고해)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메트릭스의 엔딩이 나우시카의 엔딩을 오마쥬했다는 썰도있다더라
Ps: 알라딘에서 나우시카 코믹스 입금확인후 1일안에 받을수있는 최고속 배송하고있으니 당장 ㄱㄱㄱ
3만얼마에 살수있음
1.나우시카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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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나~로 유명한 나우시카 레퀴엠이야
영화를 안본 게이들을 위해 스포를 하지는않겠지만
영화에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장면에 나오는 브금이야
나우시카 레퀴엠이라고하면 못알아듣고 들려주면 꽤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어
원곡은 히사이시조의 딸이 불렀다고해
2.하늘을 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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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엔딩곡이지
나우시카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명장면이후
귓가를 울리는 경쾌하고도 감동적인 음악이야
제목이 의미하는바답게 경쾌하면서도 작품의 엔딩곡으로서 여운을 살리는 뛰어난 곡이야
히사이시조가 무명일때 맡은작품인데도불구하고 이런 곡들이 나오니 왜 그를 천재라고 하는지 알겠지..
나우시카 코믹스를 사려고하는 게이들을 위해 코믹스 사진한방 올려드림
7권으로 구성되어있고 알라딘에서 팔고있으니 살 여건이 된다면 사는걸 추천할게
2.천공의 성 라퓨타
(1986년 작)
미야자키하야오가 상업적으로 크게 히트한 명작 천공의성 라퓨타야
혹시 모르는 게이들을 위해서 말해주겠는데 저기 고글낀 남자주인공의 성우가
지금 원피스 일본판의 루피성우야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엔 무명의 성우들이 많이 목소리를 연기하는데
그중에서 대부분의 성우들이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을 맡고나서 탄탄대로를 걷는다고해.
하긴...이때는 나오기만해도 초히트쳤으니..
예전 일본에서 천공의성라퓨타를 몇년전에 재방영했었는데 그때 라퓨타의 명대사(바루스!)때문에 일본트위터가 다운됬다고해
그 대사가 나오는 장면에 동시에 몇만명이 바루스!를 트윗하는바람에 일본트위터가 트래픽을 견디지못했다고하더라.
중국 신년트윗 이전에 이 영화때문에 트위터가 다운되어 기네스북에 오르기까지했다니 현지 인기가 어떤지 알겠지?
1.너를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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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응원가의 멜로디를 이노래에서 따왔고
이승엽선수가 일본에서 선수로 활약했을때 불리였던 응원곡의 멜로디또한 이노래에서 따온거야.
알사람은 알겠지만 지브리 엔딩곡중 Top 3안에 드는 어마어마하게 인기있는 노래.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내려가면서 이노래들으면 여운이 장난아님
너를태우고
あの ちへいせん かがやくのは 아노 치헤이센 카가야쿠노와 저 지평선이 빛나보이는건 どこかに きみを かくして いるから 도코카니 키미오 카쿠시떼 이루카라 어디엔가 너를 숨기고 있는 까닭이야. たくさんの ひが なつかしいのは 다쿠상노 히가 나쯔카시이노와 많은 등불이 반가운 것은 あの どれか ひとつに きみが いるから 아노 도레카 히토쯔니 키미가 이루카라 저 등불중 한곳에 네가 있는 까닭이야. さあ でかけよう ひときれの パン 사아 데카케요오 히토키레노 빵 자 떠나자. 한조각의 빵, ナイフ ランプ かばんに つめこんで 나이프 람프 카방니 쯔메콘데 칼과 램프 가방에 채워 넣고. とうさんが のこした あつい おもい 토오상가 노코시타 아쯔이 오모이 아버지가 남기신 애틋한 마음. かあさんが くれた あの まなざし 카아상가 쿠레타 아노 마나자시 어머니가 주셨던 그 눈빛. ち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かくして 치큐우와 마와루 키미오 카쿠시떼 지구는 돌고있어. 너를 숨기고. かがやく ひとみ きらめく ともしび 카가야쿠 히토미 키라메쿠 토모시비 빛나는 눈동자. 반짝이는 등불. ちきゅうは まわる きみを のせて 치큐우와 마와루 키미오 노세테 지구는 돌고있어. 너를 태우고.
いつか きっと であう ぼくらを のせて 이쯔카 킷토 데아우 보쿠라오 노세테 언젠가 반드시 만날 우리들을 태우고
2.하늘에서 떨어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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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퓨타의 오프닝곡이야
비행석이라는 신기한 유물을 가지고있던
시타(여자주인공)는 비행석을 노리는 맘마유토단이라는 해적들에 의해 쫓기게되고
맘마유토단에게 비행석을 갈취당하지않게 하기위해 비행선밖에서 아슬아슬하게 견디고있던찰나
결국 발각당하게돼
절체절명의 시타는 발을 헛디디는바람에 비행선에서 땅으로 떨어지면서
영화는 시작되고 감독과 제작자들 소개와함께 흘러나오는 노래야
내가 라퓨타에서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노래야
3.이웃집 토토로
(1988년 작)
우리에겐 친숙하기 그지없는 이웃집 토토로야.
일본의 시골에 이사온 메이와 사츠키자매,
그리고 마쓰고마을 작은숲의 신 토토로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훈훈하고 잔잔한 영화야.
가족애를 중점으로 다룬영화라 나우시카나 모노노케히메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있지는 않아서
예전부터 쭉 일본의 어린이들이 꼭 봐야할 필수코스인 영화라고해
다른 미야자키하야오의 장편영화들과는 달리 90분이 채 되지는 않는(86분) 분량의 영화지만
다른작들에 꿀리지 않는 지리는 작품성을 가지고있는 영화야.
1.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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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할때 울려퍼지는 경쾌한 ost야
개인적으로 배경화면에 메이가 씩씩하게 지나가는 장면과
너무 귀여운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 올려보게되었어.
あるこう あるこう わたしは げんき 아루꼬- 아루꼬 - 와타시와 겡끼 걷자 걷자 나는 건강해 あるくの だいすき どんどん いこう 아루꾸노 다이스끼 동- 동- 이꼬오 걷는 것 정말 좋아 척척 가자 さかみち トンネル くさっぱら 사까미찌 톤-네루 꾸삿- 빠라 언덕길 터널 초원 いっぽん ばしに でこばこ じゃりみち 잇- 뽕 바시니 데코바코 쟈리미찌 외나무다리에 울퉁불퉁 자갈길 くものすくぐって くだりみち 꾸모노쓰꾸굿-떼 꾸다리미찌 구름 사이 헤치고 내리막길 あるこう あるこう わたしは げんき 아루꼬- 아루꼬- 와타시와 겡끼 걷자 걷자 나는 건강해 あるくの だいすき どんどん いこう 아루꾸노 다이쓰끼 동- 동- 이꼬오 걷는것 정말 좋아 척척 가자 みつばち ぶんぶん はなばたけ 미쯔바찌 붕- 붕- 하나바타케 꿀벌 붕붕 꽃밭 ひなたに とかげ へびは ひるね 히나타니 토카게 헤비와 히루네 양지에 도마뱀 뱀은 낮잠 ばったが とんで まがりみち 밧- 타가 돈-데 마가리미찌 메뚜기가 뛰어서 굽이길 あるこう あるこう わたしは げんき 아루꼬- 아루꼬- 와타시와 겡끼 걷자 걷자 나는 건강해 あるくの だいすき どんどん いこう 아루꾸노 다이스끼 동- 동- 이꼬오 걷는것 정말 좋아 척척 가자 きつねも たぬきも でておいで 끼쯔네모 타누끼모 데떼오이데 여우도 너구리도 나와라 たんけんしょう はやしの おくまで 탄-켄-시요우 하야시노 오꾸마데 탐험하자 숲 속 깊은 곳까지 ともだち たくさん うれしいな 토모다찌 탁-상 우레시이나 친구가 많아서 즐겁구나 ともだち たくさん うれしいな 토모다찌 탁-상 우레시이나 친구가 많아서 즐겁구나
2.이웃집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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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토로 톳-토로
다들 다 알지
흐... 여운이 되 살아나려고한다
3.바람이 지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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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ost 앨범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가진 곡이 3가지가있는데
위에서 소개한 산책,이웃집 토토로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이있어
참 아름답지 않아?
4.마녀배달부 키키
(1989년 작)
일본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마녀배달부 키키야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한분위기와 미야자키하야오 특유의 부드러운 동화같은 느낌을 충분히받으면서 볼수있어
노래들 또한 역시 ㅆㅅㅌㅊ이지
히로인인 키키가 마녀가 되기위해 다른 마을로 떠나 거기서 겪는 내용을 영화로 담은건데
너무너무 귀여운 키키와 검은 고양이 지지가 영화의 지분을 반가까이 할정도로 인기있어
심슨에서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들을 패러디한 에피소드가있는데
마지의 언니들이 키키처럼 리본을 머리에 달고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유유히 지나가는 장면이 잠깐 나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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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에피소드임
브금도 들어보면 센과치히로의 ost들을 살짝 뒤튼느낌을 받을거야
재미삼아 한번보라고 올려봤어 ㅋㅋ
1.바다가 보이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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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상타취 명곡
초반도입부의 현악기 튕기는 소리가 소름돋게 만드는 ost
키키가 견습마녀로서 앞으로 살 마을을 지나가며 흘러나오는 노래야
마녀배달부 키키 한국판 표지에 담긴 배경이 이노래가 흘러나오는 파트에서 볼수있어
키키 많이 귀엽다..
마녀배달부 키키의 앨범에서 가장 높은 별점을 소유하는 노래이기도해.
영화에선 바다가 보이는 마을(ost)가 이부분에서 흘러나와
2.루즈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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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초반부에서 키키의 여정이 시작될때
아버지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테마송이야
키키의 설렌마음을 제대로 나타내는 곡같아
원곡이 있는 곡이지만 작 분위기와 참 잘어울리는것같아 올려봤어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는 걸 느낄수있는덕택에
기분우울할때 들으면 직빵이야 !
あの ひとの ママに 會(あ)うために [아노 히또노 마마니 아우타메니] 그 사람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今(いま) ひとり 列車(れっしゃ)に乘(の)ったの [이마 히또리 렛샤니놋따노] 지금 혼자 열차에 탔어 たそがれ せまる 街竝(まちなみ)や 車(くるま)の 流(なが)れ [다소가레 세마루 마찌나미야 구루마노 나가레] 황혼이 다가오는 거리와 차들의 흐름 橫目(よこめ)で 追(お)い越(こ)して [요꼬메데 오이코시떼] 곁눈질로 앞지르며 あの ひとは もう 氣(き)づく ころよ [아노 히또와 모- 키즈끄 고로요] 그 사람은 이제 눈치챌 때야 バスル-ムに ル-ジュの 傳言(でんごん) [바스루-무니 루-쥬노 뎅-곤-] 욕실에 루즈의 전언 浮氣(うわき)な 戀(こい)を はやく あきらめないかぎり [우와키나 코이오 하야끄 아키라메나이카기리] 바람기 있는 사랑을 빨리 그만두지 않는 한 家(うち)には 歸(かえ)らない [우찌니와 카에라나이] 집에는 돌아가지 않아 不安(ふあん)な 氣持(きもち)を 殘(のこ)したまま [후안-나 기모찌오 노코시따마마] 불안한 기분을 남겨둔 채로 街(まち)は Ding-Dong 遠(とお)ざかってゆくわ [마찌와 Ding-Dong 토오자캇떼유끄와] 거리는 Ding-Dong 멀어져가네 明日(あす)の 朝(あさ) ママから 電話(でんわ)で [아스노 아사 마마까라 뎅-와데] 내일 아침 어머니로부터 전화로 しかってもらうわ My darling! [시깟떼모아우와 My darling!] 야단맞게 될 거야 My darling! あの ひとは あわててる ころよ [아노 히또와 아와떼떼루 고로요] 그 사람은 허둥대고 있을 때야 バスル-ムに ル-ジュの 傳言(でんごん) [바스루-무니 루-쥬노 뎅-곤-] 욕실에 루즈의 전언 てあたりしだい 友達(ともだち)に たずねるかしら [테아따리시다이 토모다찌니 타즈네루카시라] 닥치는 대로 친구들에게 물으려나 私(わたし)の 行(い)く先(さき)を [와따시노 이끄 사키오] 나의 행선지를
5.붉은돼지
(1992년 작)
남자의 로맨스, 낭만을 담은 작품이며 피아노 연주곡이 개지리는 음악이 담긴 영화.
원래 일본항공의 소개용 영상으로 만들어질뻔했지만
30분으로 연장됬다가 60분,그러다 결국 1시간30분짜리 장편영화로 탄생하게되었어
1차세계대전이후의 지중해를 그린 영화이고
전쟁에 대한 미야자키하야오의 혐오심을 한번 들여다 볼수있는 작품이기도하고 지브리의 많은 명대사를 제조해낸 영화이기도해.
대표적으로는
날지못하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이야.
1.돌아갈수 없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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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히사이시 조 성님의 피아노 독주가 일품인 곡이야
지리는 피아노 연주 크; 색소폰 크;;
붉은돼지는 낭만을 위한 영화라고 일게이들도 꼭 한번 봤으면 좋겠어
히사이시조가 인터뷰에서 자기는 피아노 연주에 소질이 없었다고했는데
개구라인것같아
씨발 엔딩보고 이노래들으면 여운지린다 참고로..
2.M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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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가 피콜로사의 격납고에서 파시스트 비밀경찰에 쫓기던 찰나 비행기를 몰고 탈출하는 장면을 그린 노래야
빠르고 긴박한 상황을 제대로 표현한 노래야
좁은 운하에서 비행기를 몰며 아찔아찔하게 지나치는 배를 가까스로 통과하는
그런 짜릿하고 긴장되는 장면에서 느낄수있는 긴장감을 배로 느낄수있는것같아.
붉은돼지의 ost들은 대부분 피아노로 소름돋게 표현한곡들이 많은데
이 Madness도 대표적인 그런 종류의 곡이야.
개 ㅆㅆㅅㅌㅊ..
6.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
(1997년 작)
천재 감독 곤도 요시후미가 죽기전의 미야자키하야오가 최초로 만든 시대극이자 은퇴작(번복했지만)이었던
모노노케히메야
NC라는 유투브의 전문 영화리뷰어가
모노노케히메가 영화를 살짝만 더 다듬고 개연성만 더 다듬었다면
일본판 반지의 제왕이 됬을거라고 극찬을 한 작품이지
일본에서는 1년동안 극장에서 상영했을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버블붕괴가 왔던 어려웠던 그당시였음에도불구하고
평일 한낮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고 예매할정도로 인기가있었다고해.
지리는 내용과 캐릭터,ost까지 삼위일체를 이루는 영화...
가히 미야자키하야오의 대 서사시라고 불릴 자격이있는 영화야
1.아시타카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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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곡,크레딧 내려갈때 나오는 노래이기도하고,
에보시와 산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때 쯤 아시타카가 개입하면서 흘러나오는 곡이야
재앙신의 저주를 받은 팔을 꺼내들어 한 대사는 아시타카가 한말중 가장 멋있었던 대사였던것같아...
이노래는 뮤지컬의 형식중 Overture(서곡)처럼 어떠한 분위기로 영화가 전개될지 대충 알려주는 곡이야
난 처음 영화가 시작되면서 흘러나오는 이곡을 듣고
신비하면서도 아름답고 웅장한 대 서사시 일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어.
참...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노래야 뇌리에 아직까지 박혀있지
아직까지 안 본 게이들이 있으면 꼭 보길추천할게
근데 안본 게이들이 있으려나...
2.당겨진 활의 떨리는 시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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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곡이기도하고
모노노케히메의 테마곡이기도 한 당겨진 활의 떨리는 사위여 야
몇년전에 서프라이즈에 이곡에 얽힌 사연이 소개되기도한 노래이지
원곡에서의 가수는 메라 요시카즈(남자)야
요즘은 기량이 많이 떨어져서 노래를 잘 못부른다고하니 좀 안타깝지 쩝...
張(は)り詰(つ)めた 弓(ゆみ)の 震(ふる)える 弦(つる)よ [하리쯔메따 유미노 후루에루 쯔루요] 팽팽히 당겨진 활의 떨리는 시위여 月(つき)の 光(ひかり)に ざわめく お前(まえ)の 心(こころ) [쯔끼노 히까리니 자와메끄 오마에노 고꼬로] 달빛에 술렁거리는 너의 마음 硏(と)ぎ澄(す)まされた 刃(やいば)の 美(うつく)しい [토기스마사레따 야이바노 우쯔끄시이] 날카로워진 칼의 아름다운 その 切(き)っ先(さき)に よく 似(に)た そなたの 橫顔(よこがお) [소노 킷사키니 요끄 니따 소나따노 요꼬가오] 그 날카로운 끝과 매우 닮은 그대의 옆얼굴 悲(かな)しみと 怒(いか)りに 潛(ひそ)む 誠(まこと)の 心(こころ)を 知(し)るは [카나시미또 이카리니 히소무 마꼬또노 고꼬로오 시루와] 슬픔과 분노에 숨은 진정한 마음을 아는 것은 森(もり)の 精(せい) もののけたちだけ もののけたちだけ [모리노 세이 모노노케타찌다께 모노노케타찌다께] 숲의 정령 원령들뿐 원령들뿐
3.아시타카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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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대표하는 아시타카와 자연을 대표하는 산.
인간과 자연을 대신하여 화해하는 그 둘을 그린 노래야
참고로 모르는 게이들을 위해서 말해주는건데
아시타카와 산의 이야기는 아이누족의 신화를 모티브로한거야
흰개의 딸과 인간이 결혼을 하여 세명의 자손을 낳는데
이 자손들의 훗날의 아이누의 시조가 되었지
흰개의 딸은 산, 인간은 아시타카
어떤이야기인지 감이오지?
그리고 에미시라는 이름도 아이누를 부르는 한 호칭이었으니 빼박캔트인거지
7.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년 작)
지브리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가장 히트친 작품
기괴와 환상을 오묘하게 섞어놓고
서양사회에서 지브리라는 이름 세글자를 단단히 각인시킨 그작품
맞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야
21세기 지브리의 첫번째작품이며
새시대를 대표할만했던 작품성을 지닌 지브리의 대작이야.
너무 유명해서 소개안해도되겠지?
1.또 다시(보컬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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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하야오의 지브리 창사 25주년을 기념하여 공연된 공연에서 부른 곡이야
사실 보컬버젼은 없는데 보컬을 따로 붙여서 부른곡이지
보컬은 들어본적없었을것같아서 따로 올려봤엉
ずっとずっと昔に 触れたことのあろあのぬくもり
스웃-또 스웃-또 오카시니 후레따고또노아루 아노누쿠모리
아주 먼 옛날, 닿았던 적이 있는 저 따뜻함
暗い道に迷い込み 一人ぼっちで 泣いてた私
쿠라이 미치니 마요이 코미 히또리보옷치데 나이데따 와따시
어두운 길로 헤매들어 외로이 울고 있던 나
信じて進むと 決めたときに
신지데스스무도 키메따 도끼니
믿고 나아간다는 결심을 한 그 때에
扉が開いたその先に光が 私を照らした
도비라가 히라이따 소노사끼니 히까리가 와따시오 떼라시따
열린 문 너머의 빛이 날 비춰 주었어
青空に羽ばたこう つないだその手を離さないで
아오-쏘라니 하바따코우 츠나이다소노떼오 하나사나이데
푸른 하늘에 날개짓 하자. 맞 잡은 손을 놓지마
あなたが照らして くれた道を 今一人歩こう
아나따가떼라시떼 쿠레따 미치오 이마히또리 아루꼬우
당신이 밝혀 준 길을 이제 혼자서 걸어가
まっすぐ前を向いて 立ち止まらず
마앗스구 마에오 무이떼 다치도 마라스
멈춰서는 일 없이 곧게 앞을 향해
忘れないでいたなら
와스레나이 데이따나라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いつかまた会えるそう信じてる
이츠가마 따아에루 쏘우신-지떼루
언젠가 다시 만날 거야. 그렇게 믿고 있어
導いてくれたのは
미치비이떼 쿠레따노와
날 이끌어 주었던 건
いつの日もあなた 私の光
이츠노히 모아나따 와따시노 히까리
어느 날에나 당신 나의 빛
+또 다시(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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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버젼도 씹상타취지만
영화에서 전해주던 그 감동은 역시 오리지널이 맞는것같아..
난 이곡 나올때 눈물을 흘렸어....
별 시덥잖은 소개글은 안쓸게... 즐감하도록 해 눈물나올것같음..
2.어느 여름날(보컬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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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空に線を引くひこうき雲の白さは
아오조라니 센 오히쿠 히코우키쿠모노 시로사와 푸른 하늘에 선을 긋는 비행기구름의 흰색은 ずっとどこまでもずっと續いてく 즛토 도코마데모 즛토 츠즈이테쿠 계속 어디까지나, 계속 이어지고 있어 明日を知ってたみたい 아스오 싯테타미타이 마치 내일을 알고 있는 것 같아 胸で淺く息をしてた熱い頰さました風も 무네데아사쿠 이키오시테타 아츠이호오 사마시타 카제모 가슴으로 얕은 숨을 쉬었어 뜨거운 뺨을 식혀 줬던 바람도 覺えてる 오보에테루 기억하고 있어 未來の前にすくむ手足は 미라이노 마에니 스쿠무 테아시와 미래의 앞에서 얼어 붙은 팔다리는 靜かな聲にほどかれて 시즈카나 코에니 호도카레테 조용한 목소리에 뜯겨져 叫びたいほどなつかしいのは 사케비타이호도 나츠카시이노와 외치고 싶을 정도로 그리운 것은 ひとつのいのち眞夏の光 히토츠노이노치 마나츠노 히카리 하나의 생명, 한여름의 빛 あなたの肩に搖れてた木漏れ日 아나타노 카타니 유레테타 코모레비 너의 어깨에서 흔들렸던 (나뭇잎 사이로 새어드는)햇살 つぶれた白いボ-ル風が散らした花びら 츠부레타 시로이 보-루 카제가 치라시타하나비라 깨져버린 하얀 그릇, 바람이 흩트린 꽃잎 ふたつを浮かべて見えない川は 후타츠오 우카베테 미에나이 카와와 두 개를 띄워서 보이지 않는 강은 歌いながら流れてく 우타이나가라 나가레테쿠 노래하면서 흘러가 秘密も噓も喜びも 히미츠모 우소모 요로코비모 비밀도 거짓도 기쁨도 宇宙を産んだ神樣の子供たち 우츄오 운다 카미사마노 코토모다치 우주를 낳은 신의 아이들 未來の前にすくむ心が 미라이노 마에니 스쿠무코코로가 미래의 앞에서 얼어 붙은 마음이 いつか名前を思い出す 이츠카 나마에오 오모이다스 언젠가의 이름을 떠올려 叫びたいほどいとおしいのは 사케비타이호도 이토오시이노와 외치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것은 ひとつのいのち歸りつく場所 히토츠노이노치 카에리츠쿠바쇼 하나의 생명, 되돌아오는 장소 わたしの指に消えない夏の日 와타시노 유비니 키에나이 나츠노히 나의 손가락에 지워지지않는 그 여름 날
+어느 여름날(오리지널)
VIDEO
매번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히사이시조는 진짜 천재같다
한결같이 미친곡들만 뽑아내는거보면 개 또라이같음
물론 이런곡을 만든다고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았겠지..
기회가 된다면 히사이시조의 자서전, 하울의 움직이는 성 테마곡을 작곡했을때를 회상하며 쓴 글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도록해.
히사이시 조가 작곡할때 마다 느꼈던 마음가짐,생활패턴,자신의 철학등을 알수있어
3.언제나 몇번이라도
VIDEO
이노래모르면 간첩이지
엔딩곡으로 쓰였고
수많은 방송에서 흘러나오던 곡이야
우리작은어머니 핸드폰 벨소리 이거더라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욘데이루 무네노도코카오쿠데 부르고 있는 마음의 어딘가 안에서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이츠모코코로오도루 유메오미타이 언제나 마음이 두근거리는 꿈을 꾸고 싶다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카나시미와 카조에키레나이케레도 슬픔은 다 셀 수 없지만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소노무코-데 킷토 아나타니아에루 그 너머에서 꼭 당신을 만날 수 있다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 ひとは 후리카에스아야마치노 소노타비 히토와 되풀이되는 실수를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타다아오이소라노 아오사오시루 그저 푸른 하늘의 푸름을 깨닫는다 果てしなく 道は續いて見えるけれど 하테시나쿠 미치와츠즈이테미에루케레도 끝없이 길은 계속되어 보이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코노료-테와 히카리오다케루 이 양손은 빛을 안을 수 있다 さよならのときの 靜かな胸 사요나라노토키노 시즈카나무네 헤어질 때의 고요한 마음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제로니나루카라다가 미미오스마세루 Zero가 되기 때문이지만 귀를 기울이고 들을 수 있다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이키테이루후시기 신데유쿠후시기 살아있는 불가사의 죽어가는 불가사의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하나모카제모마치모 민나오나지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똑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욘데이루 무네노도코카오쿠데 부르고 있는 마음의 어딘가 안에서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이츠모난도데모 유메오에가코- 언제나 몇 번이라도 꿈을 그리자 悲しみの數を 言い盡くすより 카나시미노가즈오 이이츠쿠스요리 슬픔의 수를 다 말해 버리는 것보다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오나지쿠치비루데 솟토 우타오- 입맞춰 살짝 노래 부르자 閉じてゆ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 いつも 토지테유쿠 오모이데노 소노나카니 이츠모 닫혀 가는 추억의 그 안에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와스레타쿠나이 사사야키오키쿠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을 듣는다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코나고나니 쿠다마레타 카가미노우에니모 산산조각으로 깨어진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아타라시이케시치가 우츠사레루 새로운 경치가 비춰진다 はじまりの朝の靜かな窓 하지마리노아사노시즈카나마도 시작의 아침의 고요한 창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제로니나루카라다 미타사레테유케 Zero가 된 몸 채워갈 수 있다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우미노카나타니와 모우사가사나이 바다의 저편에는 이제 찾지 않는다 輝くものは いつも ここに 카가야쿠모노와 이츠모 코코니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와타시노나카니 미츠케라레타카라 내 마음속에 찾을 수 있기 때문에
8.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년 작)
많은 지브리 팬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야
소피와 하울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한 멜로디(인생의 회전목마)로 영화의 반이상의 ost를 떡칠을 해버린 어마어마한 작품
사실 그정도로 도배를 한것도 미야자키하야오가 의도한 뜻이라고 해...
이건 대박스포니까 말은 안하겠지만 알 게이들은 알겠지
내용의 전개성과 너무 많은 복선과 뜻이 감추어져있어서 영화를 보는데 집중이 안되고
머리가 아프다는 평과 더불어 2004년 일본 최악의 영화 top4에 지명된 오명을 갖고있는 반면
동화같은 분위기,기가막힌 ost로 지브리의 수작이라고 치켜세우는 평으로 나누어져있어
극과 극이지
영화가 개봉된지는 강산이 변하고도 남았지만
아직까지도 팬들사이에서 갑론을박하고 있는 영화야
나는 개인적으로 그전의 ㅆㅅㅌㅊ 영화에는 비할바 못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사랑얘기,분위기랑 ost때문에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어
살짝 에러라고 하자면 소피의 발음이 너무 느끼하다는점과 하울이 소ㅎ피라고 불러대는점?
미야자키 영화중 유일하게 무명배우가아닌 기무라 타쿠야(연예인)가 목소리를 연기한 작품이야(하울)
1.인생의 회전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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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곡에 이노래의 멜로디가 담겨있지
왜 그런지는 제목을 보면 알수있어
원제가 회전목마인데 왜 한국어로 변역하면서 인생이라는 말이 붙었을까 ?
영화를 보다보면 알수있을거야
그의미를 알면 소름이 돋는 게이들이 있을거고 머리가 지끈지끈아파오는 게이들도있겠지
2.세계의 약속
(소리가 살짝 낮으니 좀만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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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들의 엔딩곡은
무엇하나 빠질것없이 ㅅㅌㅊ인것같아
이번곡도 마찬가지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로맨스위주의 작품이다보니
남녀간의 사랑을 중하게 여기는데
이 엔딩곡이 흘러가면서 하울과 소피의 키스신이 나와
아름다운 엔딩곡이야
淚(なみだ)の 奧(おく)に ゆらぐ ほほえみは 나미다노 오쿠니 유라구 호호에미와 눈물 속에서 흔들리는 미소는
時(とき)の 始(はじ)めからの 世界(せかい)の 約束(やくそく) 토키노 하지메카라노 세카이노 야쿠소쿠 시간이 시작되면서부터 존재하던 세상의 약속 いまは 一人(ひとり)でも 二人(ふたり)の 昨日きのう)から 이마와 히토리데모 후타리노 키노오카라 지금은 혼자라도 오늘은 두 사람의 어제로부터
今日(きょう)は 生(う)まれきらめく 쿄오와 우마레키라메쿠 생겨나서 반짝이네
初(はじ)めて 會(あ)った 日(ひ)のように 하지메테 아앗타 히노요오니 처음 만났던 날처럼 思(おも)い出(で)の うちに あなたは いない 오모이데노 우치니 아나타와 이나이 당신은 추억 속에 없어
そよかぜと なって 頰(ほほ)に 觸(ふ)れてくる 소요카제토 나앗테 호호니 후레테쿠루 산들바람이 되어서 뺨에 스치네 木漏(こも)れ日(び)の 午後(ごご)の 別(わか)れの あとも 코모레비노 고고노 와카레노 아토모 나뭇잎 사이로 햇빛 비치는 오후에 이별한 뒤에도
決(け)して 終(お)わらない 世界(せかい)の 約束(やくそく) 케시테 오와라나이 세카이노 야쿠소쿠 결코 끝나지 않을 세상의 약속 いまは 一人(ひとり)でも 明日(あした)は 限(かぎ)りない 이마와 히토리데모 아시타와 카기리나이 지금은 혼자라도 내일은 무한해
あなたが 敎(おし)えてくれた 아나타가 오시에테쿠레타 그대가 가르쳐 주었어
夜(よる)に ひそむ やさしさ 요루니 히소무 야사시사 밤에 상냥함이 숨어있단 걸 思(おも)い出(で)の うちに あなたは いない 오모이데노 우치니 아나타와 이나이 당신은 추억 속에 없어
せせらぎの 歌(うた)に この 空(そら)の 色(いろ)に 세세라기노 우타니 코노 소라노 이로니 시냇물의 노래에 이 하늘의 빛깔에
花(はな)の 香(かお)りに いつまでも 生(い)きて 하나노 카오리니 이츠마데모 이키테 꽃향기에 언제까지나 살아가
9.벼랑위의 포뇨
(2008년작)
소스케와 포뇨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작품이야
전작과는 달리 모두 수작업으로 그린 작품이라하고
한국포스터의 벼랑위의 포뇨는
글자 하나하나를 미야자키하야오가 직접 그린거라고해
한국에선 주제가를 일본 오리지널 가수들이 직접불러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하지
1.벼랑위의 포뇨
VIDEO
귀여운 노조미양이 부른 벼랑위의 포뇨야
1999년 생이라고 하니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있겠지?
포뇨이후론 연기활동이 뜸하다고해
ポ-ニョポ-ニョポ-ニョさかなの子
(포-뇨 포-뇨 포-뇨 사카나노 코)
포뇨 포뇨 포뇨 아기 물고기
靑い海からやってきた
(아오이 우미카라 얏테키타)
저 푸른 바다에서 찾아왔어요
ポ-ニョポ-ニョポ-ニョふくらんだ
(포-뇨 포-뇨 포-뇨 후쿠란다)
포뇨 포뇨 포뇨 점점 부푼다
まんまるおなかの女の子
(만마루 오나카노 온나노 코)
배가 둥근 여자 아이
ベ-タベタピョ-ンピョン
(베-타 베타 푠- 푠)
깡총깡총 쭈욱쭈욱
足っていいなかけちゃお!
(아싯테 이이나 카케챠오)
다리란 좋구나 뛰어 보자!
ニ-ギニギ ブ-ンブン
(니-기 니기 부-운 분)
꼬물꼬물 쫘악쫘악
おててはいいな つなえじゃお!
(오테테와 이이나 츠나에쟈오)
손이란 좋구나 잡아보자!
あの子とはねると心もおどるよ
(아노 코토 하네루토 코코로모 오도루요)
저 아이와 뛰면 마음도 설레
バ-クバクチュツギェツ!バ-クバクチュツギェツ!
(바-쿠 바쿠 츄귯 바-쿠 바쿠 츄귯)
뻐끔뻐끔 뽀뽀 꼬옥! 뻐끔뻐끔 뽀뽀 꼬옥!
あの子が大好きまっかっかの
(아노코가 다이스키 맛캇카노)
저 아이가 정말 좋아요 새빨게 졌더니
ポ-ニョポ-ニョポ-ニョさかなの子
(포-뇨 포-뇨 포-뇨 사카나노 코)
포뇨 포뇨 포뇨 아기 물고기
靑い海からやってきた
(아오이 우미카라 얏테키타)
저 푸른 바다에서 찾아왔어요
ポ-ニョポ-ニョポ-ニョふくらんだ
(포-뇨 포-뇨 포-뇨 후쿠란다)
포뇨 포뇨 포뇨 점점 부푼다
まんまるおなかの女の子
(만마루 오나카노 온나노 코)
배가 둥근 여자 아이
フ-クフクいいにおいおなかがすいた食べちゃお!
(후-쿠후쿠 이이 니오이 오나카가 스이타 타베챠오)
모락 모락 좋은 냄새 배가 고파 먹어버리자!
よ-くよく見てみようあの子もきっと見ている
(요-쿠 요쿠 미테미요- 아노 코모 킷토 미테이루)
잘- 잘봐요 저 아이도 분명히 보고 있어
いっしょに笑うとホッペがあついよ
(잇쇼니 와라우토 홋페가 아츠이요)
다함께 웃으니 빰이 따가워
ワ-クワクチュツギュツ! ワ-クワクチュツギュツ!
(와-쿠 와쿠 츄귯 와-쿠 와쿠 츄귯)
두근두근 뽀뽀 꼬옥! 두근두근 뽀뽀 꼬옥!
あの子が大好きまっかっかの
(아노 코가 다이스키 맛캇카노)
저 아이가 정말 좋아요 새빨게 졌더니
ポ-ニョポ-ニョポ-ニョさかなの子
(포-뇨 포-뇨 포-뇨 사카나노 코)
포뇨 포뇨 포뇨 아기 물고기
崖の上にやってきた
(카케노 우에니 얏테키타)
벼랑위에 찾아왔어요
ポ-ニョポ-ニョポ-ニョ女の子
(포뇨 포뇨 포뇨 온나노 코)
포뇨 포뇨 포뇨 여자 아이
まんまるおなかの元氣な子
(만마루 오나카노 겡키나 코)
둥근 배를 가진 건강한 아이
사실..2013년에 나온 신작 바람이 분다도 넣을까 생각했었는데
논란이 되는 영화라
일게이들이 거부감을 느낄것같아서 일부로 집어넣진않았어
노잼 필력에 노드립에 이렇게 개씹스왑글을 읽어줘서 게이들에게 너무 고맙다.
내가 소개한 ost말고도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들중 어마어마하게 유명하고 감동적인 곡들도 매우 많으니 꼭 한번 찾아보길바래
늦은시간에 읽어줘서 고맙다
3일동안 수정에 수정을 걸쳐 쓴글인데 민주화나 무시는 안해줬으면 좋겠어...
다시한번 고맙다..
Ps : 영상중에 부도칸 오케스트라 버젼 mp3파일로 모아둔 디시글이있다
소개해줄테니 듣고싶은게이들 글로 ㄱㄱ
3줄요약
1.노잼글
2.읽어줘서
3.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