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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나는 KFC 에서 AM(판매직 매니져) 를 역임하다가 좆같이 힘든걸.. 깨닫고 올해 이직한 일게이야. 인증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선 미안하게 생각해.


일베에도 KFC에서 SM (너네가 생각하는 그건 아님 ㅎ) AM, 혹은 점장직인 RGM 인 게이들이 있겠고 난 서울권에서 일해서


혹~ 시라도 일베하는 지역장이나 지점장이 있다면 누군지 알 수 있을정도로 이 바닥이 좁거든.. 


자세한 봉급이나 일의 강도는 이 정보글에 쓰지 않을께, 그냥 여긴 안들어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그러나 아르바이트 (파트너) 는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시간 확실히 챙겨주고 하루하루 얼마벌었는지 바로 알려주고


오후 10시 지나면 바로 연장시급 줌. 1.5배 등등.. 알바로는 ㄱㅊ





들어가기에 앞서..


KFC는 내 생각엔 대한민국에 있는 4대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KFC) 중에 가장 매장마다 맛이 천차만별로 다른곳 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치킨에 염지를 얼마나 하는지, 빽 (햄버거 조립하는곳) 보는 사람의 손이 얼마나 큰지에 따라 들어가는 소스의 양 양상추의 양도 다르고,,


오픈 혹은 야간 멤버가 토마토를 어떻게 써는지 , 매장 자체가 햄버거와 감자를 소위 말해서 많이 질러놓는 매장인지 


아니면 오더 들어올때마다 만드는 매장인지 모든게 천차만별이고 오전 오후 야간 모두 다르기때문이지.. (맥도날드는 거의 기계화라고 들었고 다른데도비슷한지는 모르겠음)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각기 다른 매장의 공통분모를 통해 최대한 맛있고 따듯한 메뉴를 먹는법을 알리고 싶어서 끄적인당.


사실 좆도 거창해 보이지만. 별거없긴함 ㅎ 그럼 주접 그만떨고 본론으로 들어가볼께.




첫번째,  좋은매장이란? & 치킨,사이드메뉴



KFC 를 먹는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매장은 당연히 갓 나온 햄버거와, 갓 튀긴 감자 그리고 치킨을 제공하는 곳이야.


손님이 많은 매장일 수록 햄버거와 감자를 존나게 만들어 놓는 매장이 많아. 물론 매장 내부 피크시간 (11시부터 약 15시까지) 를 피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해 


아무튼 사진을 하나 보여줄께 


kfc매장.jpg


빨간 부분은 위엔 햄버거와 아랜 감자튀김을 놓는곳인데 기본적으로 저기가 비어있는 곳을 추천해, 


저곳이 비어있다는것은 준비된 햄버거와 감자가 없다는 뜻이고 너가 주문함과 동시에 만들어야 한다는 상황이거든.


(사실 매장 관리자체는 80%정도는 점장의 권한이야. 내가 있던 매장의 점장은 많이 질러놓는 스타일이라


감자튀김들은 4~5분만 있어도 쉽게 식고 마르기 때메 맛대가리가 없었지)


물론 시간이 부족하거나 기다리는게 싫은 게이들에겐 짜증날수도 있지만 감자튀김은 2분45초 정도 튀기면 되고


대부분의 햄버거는 5분정도로 만들어진다. (그릴맥스제외)  당연 지금 막 만든 햄버거는 만들어놓은 것보다 맛있을수 밖에 없어.





-요약


진열대가 비어있으면 있을수록  새로 만들어서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너한텐 좋은 매장 (기다리는게 싫지 않다면) 





주황색 부분은 치킨과 비스켓,에그타르트 따위의 사이드메뉴를 진열해 놓는 곳인데. 


치킨이 "많이" 올라가 있다면 상대적으로 지금 막 튀긴것들일 확률이 높아.  보통 오리지널 (순한맛) 은 아래층 1칸 핫크리스피(매콤)는 윗층 2칸을 사용하는데.


지금 막 만든 맛있는걸 먹고싶다면 주문받는 이에게 뒤에 있는것 으로 주세요 혹은 크리스피 같은경우 최대한 적게 빠져있거나 안빠진 칸 의 치킨으로 주세요


라고 하는게 좋아. 특히나 오리지날 같은경우는 시간 경과에 따라 치킨의 맛이 완전히 바뀌기 때메 저 주문법이 가장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비스켓은 한 5분정도 걸리는데 앵간하면 새로 만들어 달라해 비스켓은 진열대에 놓고 한 3분만 지나도 존나게 딱딱해지기 때문에. 새로 만든거 먹는게 최고조넘이다.


계속 얘기 하겠지만 새로 만들어 달라거나 혹은 뒤에 진열된것으로 달라는건 너네가 충분히 행사할수 있는 권리야. 


"절대 미안해 하지마라"  (치킨 특정 부위만 달라는건 안됨 ㅎ)




-요약 


치킨은 뒤에 있는애들 혹은 최대한 적게 빠진칸의 애들이 맛있다. 비스켓은 새로 만들어 달라하는게 제일 좋다. (5분소요)




두번째,  추천 햄버거 메뉴와 비추천 햄버거



이건 솔직히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내 개인적인 입장이라고 봐줬으면 한다. 그러나 거진 2년간 맨날 KFC 햄버거만 처먹어왔으니 어느정도 검증됫다고 생각해



kfc1.jpg kfc2.jpg


위엔 KFC 공홈에 나와있는 버거 세트야, 커넬치킨,그릴치킨버거 세트가 (3500원) 안나와 있지만 얘넨 어차피 추천할 애들이 아니므로 패스할께.



내 추천 메뉴는 당연 징거버거타워버거 그리고 치킨 불고기버거 야.


너무 뻔한거 아니냐고 할 수 도 있지만 뻔한 만큼 가장 잘나가고 무난하며 맛있어..


징거버거 - 마요네즈+양상추+ 토마토+징거필렛 ( 햄버거용 치킨, 약간 매콤하게 간이 되있고 징거버거류,타워버거류에 들어가고 징거더블다운 위아래로 놓는 치킨)


타워버거 - 마요네즈+양상추+해쉬브라운(으깬감자)+케찹+치즈+징거필렛 


치킨불고기버거 - 마요네즈+양상추+치킨불고기패티+불고기소스


대충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타워버거랑 불고기버거는 런치 할인 ( 11:00~14:00) 하기 때메 매우 값이 싸짐, 5200원 3900원 이였나.. 기억이안나노


징거버거는 살짝 매콤 담백하고,  타워버거는 든든해, 양도많고  치킨불고기는 제일 무난.


보통의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햄버거류를 나열하자면 행사 제품제외시


징거-타워-징거더블다운-치킨불고기-트위스터-치즈징거 ....... 순이야.




비추천 메뉴는 



그릴맥스,새우버거


이 두개인데.. 일단 그릴맥스 버거는 맛은 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고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릴맥스패티 7분소요) 중구난방 들어가는 재료야


(피클머스타드+그릴맥스패티+해쉬브라운+치즈+토마토+양상추) 인데 맥스패티도  짠데 거기에 피클머스타드도 존나게 짜.. 


그리고 국물이 너무 많이 흐른다고 해야하나 맥스패티가 굉장히 수분을 많이 담고 있어서 금방 눅눅해져


차라리 저기에 소스랑 패티만 바꾼 타워버거가 훨씬 나음. 거기에 런치세트로 먹으면 가격도 훨씬 싸고



새우버거는 패티가 진짜 좆같이 맛이없고 들어가는 소스가


급식충때 치킨까스랑 같이 나오는 그 소스 알지? 그거임 타르소스라고.. 그냥 좆같다 맛대가리도 없고


다른 소스 쓰는곳도 있는데 그 소스가 기억이 안나지만 그것도 좆같음 그냥 맛 없어..씨발 제일싫어.............







세번째,  할인카드와 창렬메뉴


뽐거지스러울까봐 얘기 안하려 했다가 그냥 씀.


올레 KT 카드가 할인 되고 포인트 차감 형식에 15% 할인된다.






두가지 KFC 씹창렬 메뉴를 알아둬



창렬메뉴.jpg


바로 위에 두 새끼들이야  


얘넨 아무리 생각해도 개새끼들이다.

치킨 징거팩 ( 음료 두잔 치킨두조각 치킨불고기버거+징거버거)


음료 두잔 1700*2
치킨 두조각 2300*2
징거버거 단품 4000

치킨불고기버거 단품 3200


3400+4600+4000+3200=15200원 에서 1800원 할인된 가격인데 


올레 카드를 쓰면 15200원의 15%인  2280원 할인돼 


매장에서 먹고간다면 KFC매장은 리필이 되기 떄메 음료를 한나만 시켜도 되고 그럼 가격이 더 줄겠지? [치킨 타워팩도 똑같아.]




만약 카드가 없대도 


마트초이스(치킨2조각 +음료) 5700+ 징거버거 4000 +치킨불고기버거 3200 = 12900원으로 훨씬 싸.


저 두개는 개새끼 메뉴이며 안사먹는걸 추천해 저렇게 먹고싶다면 


스마트초이스+햄버거 단품 시키는게 훨나음 (매장에서 먹고가는거 기준)





네번째,   싸가지 없는 알바 조지기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제일 신나


어딜 가든 진상손님도 있지만 좆같이 싸가지 없는 알바새끼들이 있기 마련이야.


조지는 법을 알려줌



-카드로 샀다가 환불하기^^


KFC의 환불 개념은 매~우 좆같아 보이드 라고 하는데. KFC자체 포스기도 존나 구려서 환불 한번 하려면 씨발소리 나오게 절차를 거쳐야함


특히나 카드라면....... 이건 딱히 뭐라 설명하기 힘들어 다만 한번쯤 카운터 알바 했던 애들이라면 알꺼야 이게 얼마나 좆같은지..


거기에 명찰에 파트너(알바) 말고 SM 이라던지 AM 이 붙어있으면 얘네들의 빡침은 두배가되 왜냐면


보이드 영수증을 다 챙겨둿다가. 마감할때 사유를 하나하나 적어서 보고해야하거든..


-구매 다하고 현금 영수증 해달라고 하기 ^^


위에서 말했지만 좆같은 환불개념에 대부분 KFC포스기는 현금영수증 하려면 다시 환불해야한다. 그냥 좆같음..


이거 말고도 KFC 내부는 컴플레인자체에 존나게 민감하기 때메 컴플레인 한번 걸면 비상걸려..


그렇다고 저 방법들을 악용하진 말자ㅎ..





참 정보글이라고 싸질러 봤는데 두서도 없고 흐지부지 한거같다.


무튼 도움이 많이 됫으면 좋겠고 질문 될수있으면 다 받겠음 


그럼 즐거운 주말,연휴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