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희생자라고 말한 아베는 즉각 할복하라!
더할 수 없는 아픔을 준분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아베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3월 27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인신매매의 희생자’라고 표현했다.
아베 총리가 위안부를 인신매매 희생자라고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비겁하고 속죄할 줄 모르는 일본의 전형적인 과거사 지우기, 과거사 끊기를 위한 계산된 발언이다.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끊임없이 사죄하라고 말을 하는 이 마당에 진심어린 사죄를 하지 않고 그들의 더러운 과거를 그저 가리고 끊어버리려고만 하는 발언이다.
아베 총리가 위안부는 인신매매 희생자라고 말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일본 정부와는 상관이 없다는 발뺌을 위한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는 당시 일본 정부의 조직적인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이 명백하게 확인된 사실이다. 이제 이를 마치 일본 정부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그저 나쁜 인신매매단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는 느낌의 발언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작태가 아닐 수 없다.
역사적으로 최악의 인권유린이었던 위안부 문제를 더럽힌 손을 뒤로 가리고 엉뚱한 곳을 눈짓하는 아베 총리에 대해 우리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여기 계신 어르신들은 우리 슬픈 역사의 산 증인이다. 그리고 굴곡의 세대에 우리들을 대신해 몸으로 마음으로 고통당하신 은인들이다.
이분들의 가슴 깊숙이 새겨진 한을 우리는 절대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응어리진 한이 모두 풀려나갈 때까지 우리는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과 일본은 올해로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는다. 일본은 이제 솔직한 심정으로 피해를 줬던 이웃에 사과하고 더할 수 없는 아픔을 준 이분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
그것만이 과거를 청산하는 길이고 두 나라의 새로운 50년을 향한 길이기도 하다. 우리는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대응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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