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소설가(@congjee)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수조 후보는 후보로서 유일하게 면책특권이라도 있는 듯" 하다면서, "누가 선관위 직무태만으로 고소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꼬집었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patriamea)는 25일 "'형사책임'은 아니더라도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다"면서 "남영동에 18평 원룸으로 전세 3천만 원 짜리가 있다고? 증여세 공제 한도액이 3천만 원인 바, 탈세목적으로 이중계약서가 작성된 것이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재열 <시사인> 기자(@dogsul)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수조 - 박근혜의 카퍼레이드 선거운동이 선거법 위반 아니라고 해석하는 선관위는 월권 행위를 하는 것"이라며 “선관위는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지 법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면죄부를 주는 기관이 아님. 선관위가 계속 고발 미루면 담당자를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해야"라고 의견을 남겼다.
시사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unheim)도 "손수조 때문에 새누리 지지자들은 패닉에 빠진 듯. 사실 지역구 후보로선 '버리는 카드'나 다름 없는데 그녀의 흔들림에 저렇게들 당황하는 것은 그녀가 (이준석과 더불어) 새누리당이 젊어졌다는 거짓 선전의 시각적 상징이었기 때문이겠죠"라고 꼬집었다.
노컷뉴스 기자도 오마이뉴스 기자와 같이 무상콩밥 먹겠네 ㄲㄲㄲㄲ
깨알같은 공지영의 선관위 직무태만 고소 드립과 효도 조국의 증여세 탈세목적으로 이중계약서 작성 드립 ㄲㄲㄲㄲㄲㄲㄲㄲ
공지영과 조국이 트윗에서 저러다 선거법 위반으로 무상콩밥 먹는 거 아님?
고재열의 선관위 업무상 배임 고발 드립은 또 뭐임?
진중권은 지금 트윗에서 손수조 관련해서 전세금은 아무 문제 없다면서 뒤늦게 자기가 트윗에서 한 말 주워담기에 바쁘고 ㄲㄲㄲㄲㄲ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