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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초중고를 거치면서 역사 혹은 사회선생님들이 "숭례문이 맞는 말이고 남대문은 일제가 만든 말이니까 쓰지말아라."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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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正南)은 숭례문(崇禮門)이니 속칭 남대문이라 하고." - 태조 5년 9월 24일, 조선왕조실록

 

여기서 속칭이라는 것은 '세속에서 보통 이르는 말' 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을 속칭 한국이라고 하듯이 그런 케이스라고 보면 되겠다.

 

여튼 숭례문이 정식 명칭이었던 것은 맞지만 남대문도 틀린 명칭은 아니며, 일제가 만들어낸 용어는 더더욱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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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징비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류성룡도 임진왜란 당시 숭례문이 아니라 남대문이라고 칭했다.

 

이외에 조선왕조실록에는 남대문이라고 기록된 부분이 519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남대문은 일제가 만들어낸 용어가 아님이 확실하다.

 

 

1줄 요약

숭례문이 완공된 시점부터 남대문이라는 용어가 있었고, 그 이래로 많은 사람들이 썼다. 남대문도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