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기로 내가 좌빨이었던 시절에 김재연씨가 외댄가 총학생회장이었는데 

한총련 의장 선거나갔다가 개털리고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수배도 됬었던 사람이야.

우리학교 총학생회장이랑 연애했었던 여자이기도 하고, 학번은 99학번인가 그랬던듯.

학생 때 나도 좌빨 생활을 조금 해서 이 여자랑 이야기도 몇번 해보고 개인적으로도 조금 알고 지냈었는데, 

일단 학생 때는 운동권 오크녀들 속에서 홀로 빛을 내는 미녀였어.

데모하러 나가면 열에 아홉은 우와 저여자 이쁘다 이지랄했었으니까.

우리학교 중앙간부수련회에서 GDP대비 6% 교육재정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강연도 하고 그랬었는데...

한총련 의장직에서 털리고, 내가 기억하기로는 한대련으로 이적했던 걸로 기억해.

한대련이 한총련이랑은 달리 민노당이랑 꿍짝짝이 조금 잘 맞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그 때문에 민노당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어.

NL운동을 중심으로 했지만 데모란 데모는 다 나갔던 사람인데,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해. 목소리도 그리 크지 않고.

그쪽에서 있던 사람치고는 굉장히 조신하게 다녔거든. 더러워보인다기 보다 조금 청순하거나 이지적으로 보였었고.

(보통 그쪽 인간들이 잘 안씻어서 그런건지, 화장을 안해서 그런건지 전체적으로 좀 더러워보여서 말이지.)
 
그쪽 인간들이 그렇듯 신념은 있지만,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 고대녀가 그랬듯이 말이야.

김재연은 고대녀보다 말을 훨씬 못했었는데, 조금 실력이야 붙었겠지. 그 때가 05~07년 이때니까.

그러다가 내가 좌빨생활 청산하고 08년도에 총선있었을 때 우리 동네에 민노당 후보로 나왔더라고. 강남을 지역에.

근데 유세는 거의 안했음. 지도 안될거 알았던거지. 

그러더니 이번엔 고대녀를 꺾고 비례대표로 나오는구나.

그냥 간단히 내가 기억하는 김재연의 행보를 적어봤어. 

뭐 그냥 그렇다구.


3줄 요약.

1. 김재연은 한총련

2. 김재연은 이쁘긴한데 능력이 없었음.

3. 씨발 통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