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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지난번에 영화 '워크래프트' 의 근황을전했던 게이다
아무래도 이 게임을모르거나
여기저기서 얼핏 주워들어보기만한 게이들도많아서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에대해서 정보글을 써보려고해
물론 나도 와우의 세계관을 진성 와우저들만큼 해박하진않지만
영화를 보기위한 스토리 답사겸
미숙하게나마 너희들에게도 사전지식을 알려주려고..
일석이조 아니겠노 이기야
음 세계관 꿰찬 진성 와우저들은 제외하고
워크3부터 와우만 플레이하는, 했었던 와우저들또한
워크래프트1과 2의 내용이나
워크래프트의 세계관 창조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잘모르는게이들도 많고
암튼간에 스토리를 찾는게이들이많아서
일베에 워크래프트를 검색해보라고했지만
글씨만많고 읽기 난해하다고하더라
나도보니깐 그렇더라고....
결론적으론 어.. 내가 못찾는걸수도있겠지만
쭉 정리된 글들이 여기엔 없는것같더라
그래서 연재한다!
미숙한 부분이있어도 너그럽게 감안해주라 이기
나도 알아가면서 쓰는거고
이런 정보글을 많이써본적이없다
여튼 시작!
- 제 1 장 -
질서와 혼돈
셀 수도 없이
아주 먼
옛날
아무것도 없던
공허속에서
우주가 생기니
이 우주는
여러 행성들과
생명체들을 만들었다
이 중 '타이탄' 이라는 종족이 있었으니,
이들이 생각하고 추구하는것은 창조였으며
광활한 우주를 탐험하고싶어했다
타이탄들은 판테온(Pantheon) 이라는 집단을 구성하여
주변의 여러 행성들을 찾아다녔으며
행성을 발견하면 그 행성을 가꾸었고
또 다른 행성으로 옮겨다니는 행동을 반복,
질서를 확립하는일에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앍 가버렷"
이렇게
혼돈의 우주속에서
질서와 법칙을 부여하며
행복한 덕질을 하던 어느날
선(善) 이 존재하면 악(惡) 도 존재하듯
'뒤틀린 황천' 이라는곳에서
나타난 악마들은
애석하게도 혼돈과 무질서를 추구하였고,
집에 놀러온 조카들이 물건 때려부수듯이
애써 세워놓은 질서와 법칙들,
가꿔놓은 행성들을 파괴해버렸다
"우와! 형 이거모야??"
이에 그치지않고
타이탄들이 창조하는 족족
이 홍어새끼들이 찾아와선 ㅁㅈㅎ를 시켜버렸는데
이러한 분탕행위를 더는 참을수없었던
타이탄들은 판테온 의회를 열게된다
▲판테온의 대부 아만툴
백금의 피부, 에시르 타이탄
모든 타이탄들의 수장
▲조각가 카즈고로스
청동의 피부, 바니르 타이탄
▲주문을 엮는자 노르간논
에시르 타이탄
▲생명을 주는 자 이오나
바니르 타이탄
아만툴의 부인
▲우레의 골가네스
아만툴과 이오나의 아들
▲파괴자 살게라스
아만툴의 동생
무기 고샬라흐를 지님
▲복수자 아그라마
바니르 타이탄
살게라스의 부관
판테온 의회는
오랜시간의 토론끝에
타이탄들중 최고의 거인이며,
가장 강력한 타이탄인 '살게라스' 에게
뒤틀린 황천으로부터
침입해오는 악마들을
처리하는임무를 부여하게된다
"ㄱㅈㄴ?"
"폭동이야"
그렇게 살게라스는
오랜시간 동안 우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끊임없이 쳐들어오는 악마들을 파괴하고 찾아내었으며
황천으로 추방하게된다
살게라스의 힘은 무한에 가깝기 때문에
악마들을 제압하고 가두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긴 세월간 수많은 악마들을 몰아내고 제거하는동안
끊임없이 나타나는 악마의 존재를 보고서 깊은 회의감에 빠지게되었으며
사악한 무리들과 싸우면서 지속되는 타락을 보며
정신에 영향을 받았고
점차 자기 자신이 타락에 빠지는듯한 혼란을 야기했다
그렇게 살게라스는 타이탄의 질서와 자신의 믿음에대한 회의를 느끼던중
달콤한 말로 타인의 정신을 혼란에 빠뜨리는 흡혈종족
나스레짐과의 싸움에서
결국 완전히 타락하게 되고만다
(▲ 나스레짐)
"왜 이토록 무한하고도 의미없는 전쟁을 계속해야하는것인가
아무리 싸워도 사악함과 타락은 사라지지 않으며, 계속해서 질서를 파괴한다
타이탄의 창조행위가 멈춘다면 뒤틀린 황천의 파괴행위도 멈출것이다
타이탄이 주장하는 질서있는 우주의 이념은 어리석은것이며,
오직 혼돈과 타락만이 우주에서 절대적이고 유일한것이다!"
살게라스는 나스레짐들을 쉽게 패배시켰지만
그들의 퇴폐는 깊은 혼란과 우울에 빠졌던 그를 깊게 자극시켰던것이었다
끝없는 의심과 절망은 살게라스의 고귀한 정신을 압도시켰고
주체하지못할 악의에 휩쌓여버린
살게라스는
눈과 머리카락, 수염이
강렬한 불꽃으로 타올랐으며
청동으로된 피부는
끝없이 뿜어져 나오는 증오와 분노로인해
갈라져버렸고 그 사이로 화염이 분출했다
이에 살게라스가쓰던
어둠을 찢는자라는 뜻의 '고샬라흐'는
자신의 의지가 있는 칼이었음에,
살게라스가 완전히 타락하자
악을 추구하는 주인의 의지를 거부하고
스스로 두 부분으로 쪼개졌고
두 부분중 어둠을 들끓게하는 자 라는 뜻의 '고리발'은 살게라스에게 남았으나
나머지 부분인 불꽃을 찢는 자라는 뜻의 '태샬라흐'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현재 태샬라흐는, 살게라스가 의회를 배신하자
그 자리를 이어받은 그의 부관 아그라마가 입수하였으며
제련하여 무기로 쓰고있다고한다
아그라마는 고리발과 태샬라흐를 합치면
다시 고샬라흐를 만들어낼수있다는걸 알고있으나
아직은 살게라스와 대면하여 맞설 용기를 품지는 못한듯하다
그러나 아그라마는
파괴와 소멸을 일으키는 무리들과
불타는 군단을 섬멸하며
질서를 수호하고있으며
다른세계의 용사들은 그를 경배하며
불타는 군단과 전투를 벌일때
아그라마의 이름을 소리 높여 외친다고한다}
광기에 빠져버린 살게라스는
비열하고 교활한 악마들을 해방시켜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주었다
이후
살게라스가 아르거스라는 행성을 침략하여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고있던 종족인 에레다르의
세명의 지도자 킬제덴, 아키몬드, 벨렌 중
킬제덴과 아키몬드를 비롯, 대다수의 에레다르들을 꼬드겨
타락시킨후 아르거스를 정복해버리자,


(▲순서대로 킬제덴, 아키몬드, 벨렌)
살게라스의 현혹에 넘어가지않은
벨렌은 하늘에 대고 기도한 끝에
빛의종족 나루의 일원인
크우레와 연락이 닿게되고
크우레가 내려준 우주선에
타락하지않고 살아남은 아르거스인들을 태우고
다른별로 도망가게된다

(▲빛의 종족 나루, 나루의 일원인 크우레)
이들은 이후
에레다르라는 이름을 버리고
자신들을 추방자라는 뜻의 아르거스어 (=에레다르어)
'드레나이(Dreanei)' 라고 부르게되며,
살게라스의 꼬임에 넘어간 타락한 에레다르들은
에레다르어로 부자연스러움을 뜻하는 '만아리(Man'ari)' 를 붙여
만아리 에레다르라고 부르게된다
{에레달종족은 선천적으로 강인한 마력을 지녔으며
이에 감명을 받은 살게라스가
세 지도자들에게 접근,
영생과 강력한 힘을 댓가로
자신에게 가담할것을 권유하였던것이다
이때 킬제덴과 아키몬드는 제안을 승낙하였지만
벨렌은 이를 거부하고 추종자들과함께 아르거스 행성을 탈출하였던것}
정복을 마친
살게라스는
기만자 킬제덴에게
가장 어둡고 사악한 종족들을 유혹하여
자신의 밑에 복종하게하는 임무를 내렸고
모독자 아키몬드에겐
자신의 의지에 대항하는 자들을 없애도록
악마의 군대를 이끄는 임무를 맡게했다
킬제덴은 먼저 자신의 끔찍한 힘으로
흡혈귀 공포의 군주(=나스레짐) 들을 노예로 만들었다
공포의 군주들은 킬제덴의 정예 부대로써
자신들의 주인이 초창기의 종족들을 타락시키고
자신들의 무리로 만드는 일을 즐겼다
공포의 군주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는 타이콘다리우스(Tichondrius) 였다
막강한 아키몬드도 힘으로 자신만의 부하들을 두었다
해악을 미치는 심연의 군주들(Pit Lord) 과
그들의 야만스러운 지도자인 만노로스(Mannoroth) 는
아키몬드의 충성스러운 부하로써
모든 생명체들을 소탕할 막강한 정예 군단을 이루었다


(▲심연의 군주 만노로스)
살게라스는
자신의 군대가 양성되어가고
자신의 명령을 이행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보고
끝없는 암흑으로 자신의 분노의 힘을 내보내기로 했다
그는 거대해져가는 자신의 군대를
불타는 군단(Burning Legion)이라 불렀으며
킬제덴과 아키몬드를 필두로
불타는 군단을 이끌고
전 우주를 목표로 침공을 개시한다
...... 2편에 이어서
2편에서는 워크래프트의 주 무대인
행성 아제로스가 나온다
영화를 위한 스토리 정리이니
워크래프트1 내용까진 연재해볼 생각
근데 이 속도로 언제 결말내냐 이기야
다음편부터는 묘사는 최대한 줄이고
빠르게 연재해볼까....
바톤터치하고싶은 게이나
의견있는 게이는 답변으로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