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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조는 익숙한데, 당최 무슨 노래인지 알 길이 없는 곡들이 있다.


보통 이런 곡은 TV 예능, CF, 영화, 게임등에 삽입되어 듣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매체를 통해 접하고서 '오, 이 노래 좋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도, 대체로 가사가 영어이다보니 찾기도 쉽지가 않다.



해서, 많은 사람들이 곡조는 알지만 곡 명은 모를만한,


딲! 들어보면 '아, 이 곡!' 할 만한 록 음악 몇 개를 소개해볼까 한다.



선정 기준없이 막 써재끼면 분명 '니 취향대로 올려놓고 무슨 정보냐?' 라고 허벌나게 극딜 맞겠지?


언제나처럼 서두에 선정 기준을 제시해놓겠다.


1. 흥행 영화의 OST, BGM, 트레일러등에 쓰인 곡인가?


2. 게임 시리즈에 쓰인 곡인가?


3. 각종 CF에 쓰인 적이 있는가?


4. 예능 및 방송에서 자주 이용되는가?



보통 상술한 기준을 하나라도 만족할 경우 아는 사람이 꽤 많은거라고 생각한다.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구글링등의 정보에 의존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인용된 경우가 잘못된 경우 지적 바람.]




아, 참고로 비틀즈와 퀸은 일부러 제외했다.


두 뮤지션은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보단 아는 사람이 훨씬 많을 듯 해서 일부러 제외했음. 그러니까 덧글로 욕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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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C/DC - Highway to hell 





아이언맨2의 엔딩곡으로 유명하다.


중독성있고 강렬한 리프와 보컬 본 스콧의 독특한 음색과 발성이 두드러지는 하드록 넘버.


각종 게임이나 예능 예고편에도 자주 사용된다.




2. Blur - Song2






국내엔 FIFA 시리즈에 사용되어 유명세를 타게 된 곡.


요즘도 예능이나 CF등에 심심찮게 쓰인다. 방금 강용석의 고소한 19에도 나오더라.


'WHOO-HOO!' 라고 하는 후렴구가 인상적.





3. Keane - Everybody's changing






왠지 붉은 내복을 입고 런웨이를 걸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곡.


포스트 브릿팝 밴드 keane의 대표곡인 everybodys changing이다.


20대 게이들에겐 과거 오지헌, 박준형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개그콘서트 패션 7080'의 브금으로 더 유명할거다.





4.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너무나 유명한 리프의 sweet child o mine.


GNR의 명곡이야 Paradise city, november rain, patience, Nightrain, Estranged 등등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 곡의 리프가 아마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있지 않을까 한다.


주로 예능의 배경음으로 많이 삽입되었다.




5. Eagles - Hotel California





이 곡에 대해 길게 설명해봐야 사족에 지나지 않을 것 같다.


모르는 게이들이 있을까? 미국의 레전드 밴드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다.


내 다른 글에서 기타솔로가 유명한 곡으로도 소개된 적이 있다.


굳이 사족을 달자면, 씹도의 연말특집 똥 커버테러를 당한 곡이기도 하고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직접 부르기도 했다. [라스등의 예능에서 자주 나왔고, 최민수도 열창한적이 있다. 나름 잘 부르더라.]





6. Mr.big - Shine 






일게이들에게 한정으로 상술한 모든 곡보다 유명한 곡이 아닐까 한다.


동양인의 인권 신장을 부르짖으며 장렬하게 산화한 제너럴 조의 테마곡으로 자주 쓰이니까.


긍정적이고 청량감있는 멜로디와 깔끔한 기타리프, 에릭 마틴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지는 곡.


사실 일베에선 유머글에 쓰이는 경우가 많아 미스터빅의 커리어가 좀 퇴색되는 느낌이 있는데


멤버 하나하나가 드림 시어터나 전성기 라인업[존 프루시안테가 기타일 당시]rhcp와 비견 될 정도의 괴수급 뮤지션들이다.


특히 폴 길버트는 버킷헤드와 비견될 정도의 속주 테크니션으로 유명하고.




7. Green day - basket case





달리 설명이 필요 할까?


미국 네오펑크 밴드인 그린데이의 basket case.


너무나도 많은 광고와 예능에 쓰였기에 내역을 전부 기입하기도 힘들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앨범 dookie에 수록된 곡.




 

8. Pink floyd - Comfortably numb





'hello~ is there anybody in there?' 란 도입부의 가사와


기타솔로가 유명한 곡.


솔직히 이건 어디에 쓰였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내가 이 곡으로 핑플을 처음 접했음에도 '아 이거 굉장히 익숙한데?' 하면서 들었던 곡이라서 넣어봤다.




9. AC/DC - Back in black





acdc 빠돌이인 아이언맨 감독 답게 acdc의 많은 곡이 아이언맨의 bgm으로 사용되었다.


이 곡도 아이언맨 2의 bgm으로 사용됨.


20세기 하드록 최고 명반으로 꼽히는 back in black에 수록된 동명의 곡.


위에 쓴 highway to hell도 acdc의 곡인데 보컬이 너무 다르지?


다른 사람이라 그렇다.


highway to hell의 보컬은 본 스콧이란 인물이고 이 곡의 보컬은 브라이언 존슨이라는 인물임


본 스콧이 40세의 나이에 술로 요절하자 후임으로 들어온 보컬이 바로 이 곡을 부른 브라이언 존슨임.


보컬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고전 브루스록, 하드록 일변도의 성향을 고수하는 그들에게 참으로 적합한 후임이 아닐 수 없다. 





10.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20세기 영국 브릿팝을 대표하는 밴드인 오아시스의 대표곡 중 하나.


무도에 엄청 많이 나왔고, 얼마 전 노홍철 짤리기 전 멤버들끼리 2명씩 짝을 맞춰서 자유 여행을 가는 특집이 있었는데


그 특집 내내 나왔다. 유재석과 노홍철이 굉장히 좋아하는 곡인듯. 가사는 모르더라.


긍정적인 분위기때문에 무도 뿐 아니라 다른 각종 예능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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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해봤는데 길이가 너무 길어 가독성이 떨어져서 1,2편으로 나눠 쓰려고 한다.


이해 앙망하고 2편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