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12월 군번인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음....

 

하는짓도 좀 개념없었음... 많이..... 이를테면 전투화도 안닦고 만 던져놓고 인원점검 할때도 앞 선임

 

3번째 번호 불러주는 것도 못하고.. 선임들 모포도 정리 안하고 이등병이 라면 끓여먹고

 

뭐긴 뭐여... 관심사병이었지 근무도 안나가고 그냥 선임들 눈에는

 

정말 가시같은 존재였음 얘가 좀 미련해도 성실하고 개념이라도 있었으면 인정 받았을텐데...

 

 

결국 하도 선임들에게 털리고 군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다보니

 

보다못해 소대장이 얘를 대리고 국군병원에 가서

 

지능검사를 해봤는데 78이 나왔음....-_-;;;;;; 아쉽게 70이하만 군복무 미필 판정을 받는다고 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동기아버지에게 중대장이 전화하고 힘들겠지만 끝까지 복무 시켜서 전역 시키겠다고....--

 

 

그런 동기가 야밤에 샤워를 하다가 자위를 하는 걸 우연히 불침번이 보게 됨( 중대 왕고)

 

그리고 중대에 소문이 돌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임들이 걔를 옆에 앉히고는

 

심문을 했지...

 

" 야 **아... 너 군대에서 누가 그런 짓 하랬니? 자위는 전투력 손실인 거 모르니? 이거 행보관에게 말하면 너 영창이야!!"

 

그러면 걔는 완전 쫄아가지고... "아 살려주십시오...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라고 ㅋㅋㅋㅋㅋㅋ

 

다른 선임들도 "**요즘 근무도 안나가고 뻘짓이나 하고... 안되겠다 너 중대장님에게 보고해야겠다!"

 

"아이고 살려주십시요... 다시는 그런거 안하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미 웃기다

 

 

 

악의적으로 선임들이 대놓고 놀리는 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ㅋㅋ 걔는 결국 시간이 흘러 병장이 됬고

 

700일동안 근무 한번 안나가고 전역한 유일한 사병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