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노?
여기 호주 시드니는 현재 오후 8시 29분이다 이기야
한국은 눈도 많이오고 춥다고 들었다.
근데 호주는 낮 30도를 훌쩍넘지만 아직 여름 시작도안했다는거..
시드니는 한여름이 되면 40도를 찍는 곳이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있다 이기야
아무튼 각설하고 예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엄청난 열풍이 불었었는데
너도나도 호주행을 갔다가 대부분 망해서 돌아왔지
가면 농장에서 노예짓하다가 돈한푼없이 돌아온다, 가면 인종차별 심하게 당한다
라는 워홀 실상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요즘 호주의 상황이 어떤지 araboja
1. 현재 워킹홀리데이 정책에 대한 근황
워킹홀리데이는 18~30세 사이의 신체건강한
남녀가 큰 조건없이 타국에 가서 일을하며 홀리데이를 즐기는 좋은 취지의 비자이다.
취지는 좋다.. 하지만 이것이 가능하려면 그 나라에서 사용하는 유창한
현지 언어 실력을 갖추어야한다.
올해는 워홀 체결국이 더욱늘어나 17개국이되었다.
하지만 스웨덴어를 구사하거나 이태리어를 구사할줄 아는사람이 한국에얼마나 될까?
결국 워홀을 준비할떄는 영어권 국가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캐나다의 경우 절차가 상당히 복잡하고 영국은 물가가 너무쎼고
미국은 홀리데이 개념이 아닌 정말 워킹개념이라 많이들 선호하지 않는다.
그럼 결국 남게되는것이 뉴질랜드와 호주인데
특히 호주는 세계에서 최저임금이 가장높은 나라이며
많은 한국이들이 길을 닦아 놓은 나라이라 진입장벽이 아주낮아서 대부분이 워홀러들은
호주행을 결심한다.
예전엔 연 3만 3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년 호주행을 결심했지만
수가 점점 줄어서 거의 반토막이 나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에 실패하였고 워홀러들이 넘쳐나서
돈을 많이 벌게된 호주는 이민법이 점점까다로워 져서 워홀러수가 크게 급감하였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전세계 워홀러들 수가 줄어들었음
그래서 호주가 이번년도 7월인가 새로운 이민법을 내놓았는데
영주권 취득 난이도를 대폭감소하고 독립기술이민 직업들을 많이 풀었다는 점이다.
특히 5년만에 부활한 요리사 (cook이 아닌 chief)가 화제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전만큼의 명성은 누리지 못하고있는 호주이다.
그로인하여 1200원 이상을 찍던 호주달러는 현재 900원대 초반이며 앞으로 더 내려갈것이라는 전망이다.
2. 치안, 인종차별에 대하여
정말 많이들 궁금해 하는 부분일거라 생각한다.
불과 얼마전에 시드니 시티내에서 초콜릿카페를 점거하여 테러, 납치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고
한국에서도 찬구와 부모님이 나를 많이 걱정하셨다.
하지만 나는 일하느라 그 소식을 오히려 집에와 카톡을 보고 알았다.
사건이 터진 마틴플레이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티중심가이고
큰 애플스토어 건물과 뒤쪽으로 많은 맛집들이 있어서 수많은 유동인구가 다니는 지역이다.
결로부터 말하자면 호주 시드니는 안전한편이다.
한국 수원에서 장기매매 사건이 터졌다고 해서 한국이 위험한 나라는 아니다.
호주역시 한국보다는 위험할지 모르겠으나 그닥 위험한 곳은 아니다,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주요지역만 안가면 된다.
만약 호주행을 결심한 게이들이 있다면 파라마타, 블랙타운, 써리힐즈 등의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다.
써리힐즈의 경우 낮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많고 브런치를 즐기기에 아주 좋지만
밤이 되면 약쟁이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또한 인종차별에 대해 얘기하자면 인종차별이 아예없는 나라라고는 할수 없다.
브리즈번에서 터졌던 한국여자가 목이잘린채로 발견됬던 사건이나
스트라스필스에서 손가락 잘렸던 사건이나 또 시티에서 백인들이 몰려다니며
동양인들을 이유없이 패는 사건도 가끔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곳 시드니에 와서 단한번도 인종차별을 겪어본적이 없다.
나는 키 178 71KG의 평범한 체격을 가진 남자이다.
밤에 혼자돌아다녀도 시비를건다거나 무시받는 말을 들어본적은 없다. 속마음은 어떨지 몰라도
이곳에서 동양인을 혐오하는 오지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대부분은 영어 못하는 애들을 무시한다. 이점 알아두길 바란다.
그리고 호주에서 건들면 안되는 인종들이 있는데
레바논인들과 중국애들이다. 레바논애들은 호주 내에서 유명한놈들이라 백인들도 수그리고다닌다.
상당히 무서우애들이고 그래서 야간편의점 일이나 클럽 가드 일들을 많이 한다.
동양인이 저런일 했다가는 총맞을수도 있다.
또 여기서 동양인이 무시받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중국인은 웬만하면 건들지 않는다. 일단 시드니에 중국인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중국인 특성상 민족심과 결합력이 상당히 강해 중국인이 변을 당하면
그 범인새끼는 시드니에 살지못한닥 보면된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오히려
한국인 믿지마라, 친하게지내지마라 라는성향이강해 한국인이 맞고있어도 거의 98%는 못본채 지나갈것이다.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다. 어쨋든 중국인들은 그런성향을 지녔기 떄문에 시드니에서 영향력이 강하고
만약 백인무리들이 위협을 가하면 중국말을하면서 칼 꺼내는 척을해라. 농담아니다.
3. 호주에 물가는 어떠한가
호주의 물가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할것이다.
일단 호주에는한국보다 비싼것이 3개정도 있다.
1. 교통비
2. 인건비
3. 집값
4. 담배값
교통비는 한국이 정말 싸다고 느꼈다.
일단 호주 교통은 트레인, 버스, 페리, 트램등이 있는데
대부분 트레이과 버스를 이용한다.
이란 기본 교통비는 2.3불이며 거리에따라 돈이늘어난다.
불과 몇개월저난 하더라도 호주는 돈을주고 종이티켓을 사던 곳이였는데
오팔카드라는 것이 생겼다. 한국의 티머니와 같은 존재이다. (택시결제는 불가)
오팔카드를 이용하면 환승이 가능하고 (버스-버스, 지하철-지하철 등 같은 종류로만 가능, 버스-지하철 환승불가)
출퇴근시간떄가 아니면 할인이되며 일요일은 거리에상관없이 어딜가도2.5불
또 주8번이상 사용하면 그 이상부턴 공짜이다.
또 호주는 세계에서 인건비가 가장 비싼 나라인만큼
인건비가 상당하다.그래서 외식비, 택시비가 정말비싸다
택시의 경우 우리나라 기본요금으로 가는것도 여기선 대충 타기만하면 만원이상리하고 생각하면된다.
외식비도 비싸다. 커플의 경우 둘이가면 싸게머거도 3만원정도 생각하면 되고
더 맛있는거 먹으면 4만원이상동 그냥나온다. 와인이나 맥주하잔 시키면 더나가겠지
맥날가도 둘이 셋트 두개시키면 18불정도 한다.
집세같은경우 호주는 월세개념이 없고 주세개념인데
집 통채로 빌리는게 아니고 방을 쉐어하는거라서 주방,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거다.
집 컨디션, 위치 등등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보통 주 100~180불이라고 보면된다.
한달에40~70만원선이라고 생각해라. 한국이랑 별차이없다고?
일단 방하나 잡는거고 그것도 혼자사는게아니다. 2인실~8인실까지 다양하다.
한국처럼 원룸, 즉 스튜디오 하나 빌려서 혼자살려면.....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이 모든게 커버되는 이유는? 바로 시급이기 때문이다
최저시근 16.8불 맞나? 한국돈으로 16000원정도 한국의 3배이상이다.
대충 이 세개를 제외하고는 한국보다 싸거나비슷하다.
특히 고기, 유재품등이 어마어마어마하게 싼나라이다.
고기는 비프가 가장저렴하며 그 뒤로 치킨 램 포크 순이다.
비프같은 경우 호주내 대형 할인마트인 콜스와 울워쓰에서 4~9불사이에 만나볼수있다.
한국돈으로 3천원대부터 7~8천원대면 소고기를 살수있다. 아무리 비싼부위도 20불을 넘지않는다.
돼지고기도 할인때리면 저렴함
또한 식빵 800원정도 우유, 버터, 치즈도 저렴하고 과자도 프링글스 2천원
아이스크림 1L 4천원대 등등 한국보다 대체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지니고있다.
인터넷에 치먄 대체적인 물가를 알수있고 안나오는 거 알려주자면
모텔비 2시간 50불정도, 가라오케 일인당 100불 이상 생각하면되고 사창가는 안가봐서 모르겠다..
건전 노래방 시간당 20~30불, 피시방 한국과 비슷, 건전 마사지숍 40~60불정도한다.
참고로 소주는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10.5불
참이슬, 처음처럼은 병당 최소 만원. 4병사면 4만원돈
하지만 여기서 앱솔루트, 예거등도 4만원대 ㅎ
그래서 거의 양주를 사먹지만 가끔 소주가 생각날떄는
소주가 달다처럼 호주내에마 존재하는 소주브랜드가 있는데
이 브랜드는 레스토랑에서는 7불, 직접구입은 4불에 가능하다.
4. 돈은 얼마나 버는가
아마 게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일단 호주 최저시급 17불정도
토요일 근무시 1.5배, 일요일 근무시 2배
하루 7.5시간 근무 이상시 2시간동안 1.5배 그 이후는 2배
연금 적립, 회사에서 다칠시 병원비 전액지원 쉬는동안 급여 지급
이정도가 대표적인 근로기준법이고
물론 택스잡, 즉 호주사장이 운영하는 오지잡의 경우이다.
한국 워홀러들이 대부분 실패하고 돌아간 이유는 바로 악덕한인사장밑에서
일했기 때문이다. 농장뿐만이 아닌
시티에서 청소잡, 웨이터, 웨이츄리스, 키친핸드, 하우스키핑정도가 대표적인데
한인사장새끼들은 최저시급은 좆까고 디파짓도 걸어놓고
돈 제 날짜에 안주는 경우도허다하다.
최저시급이 17불인데 대부분 쉬운일 (캐셔, 리셥셔리스트, 홀서빙)의 경우 11~12불주고
그마도 트레이닝 기간에는 하프페이나 9~10불 주는 곳도 허다하다.
힘들고 남자들만 뽑는 키친핸드, 주방보조 같은경우 보통 14불~15불준다
그리고 막노동인 데모도, 용접보조, 타일보조 15~16불 하루 10시간정도 한다.
그럼 150*5*4= 3000불이고 집값, 생활비 빼고 유흥비 뺴면 잘모아야 한달 2천불세이브할수있고
거기다 담배를 핀다거나 애인이있으면 한달 1000불 세이브 못하는새끼도 허다하다.
이럴거면 호주왜왔냐 한국에서 숙식노가다 하면 밥주지 숙소제공해주지 한달에 200~250은 고스란히 통장에 저금한다.
물론 나도 한인잡해봤다. 16불 받고 호텔 키친핸드..
한인잡할꺼면 오지마라 너희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이 워홀러들 등골빨아먹고 사는
악덕 한인새끼들을 죽여야한다. 너네가 충분히 발로 뛰면택스잡 구할수 있다.
나는 현재 시티 근처 매릭빌이라는 지역에서 공장 청결 관리감독을 맡고있다.
영어는 공부 열심히해서 회화가 가능한 수준이라 이 잡을 얻을수 있었고
사실 이런 포지션의 경우 호주인들이 하며 개인컨택으로 잡기 상당히 힘든데
여기 매니저님이 한국분이시고 이곳에서 40년을 근무하신분이라 공장장 급이시고
사람도 좋으셔서 한국인분들 채용에 힘쓰고 있다.
그리하여 이공장에 한국인이 반이나 된다 나도 운이좋은 케이스다.
이건 저번주 페이슬리이다. 주 1200불 정도이고 더 많이 받는 주도있어서
보통 월 5000불 벌고 세이브는 4000불 좀 안되게 한다.
요새 환율이 떨어져서 한국돈으로 400만원이 안된다 ㅜㅜ 그래도.. 한국에서 알바하면서 월 120벌었는데
그걸 일주일에 벌고있으니 나로서는 만족한다.
호주 오기전에 친구가 말렸었는데 나는 생각보다 잘살고있다.
호주는 남자들이 오면 좋은기회를 잡을수 있는 곳이다.
여자가 몸파는 업종에 빠지게 되는 이유가있다.
호주에서 남자는 영어가 안되면 몸쓰는 일이라도 할기회가 많아 악착같이 모으면 돈을 많이 벌수있지만
여자는 그럴수없다. 그렇기에 그쪽으로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게이들아 갓수짓 그만하고 해외로 나와라
호주 .. 시간을 버릴수도 있는곳이지만 정말 각오가 있으면 그만큼 보답을 해주는곳이다.
1. 호주 요새 워홀 사정 나아짐
2. 너가 노력하면 큰 돈 벌수있는곳이다.
3. 질문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