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마저 운동권 신앙인 민중신학(천도교)을 독자에 강요한다.

-명대사가 아니야! 천도교 교리 혹은 운동권 신앙일 뿐이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6/2014121600257.html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6/2014121690063.html

 

안용현 기자가 중국이 삭제한 대사를 아쉬워하는데, 이는 조선일보 마저 신앙의 자유를 파괴하면서 역사적 진실을 거꾸로 간 것이다.

 

민족담론은 충군애국담론의 변형으로 말한다. 윤치호 작사의 현행 애국가 4절의 원래 가사는 이러하다.

 

이 긔상과 이 마음으로 /님군을 섬기며 (충성을 다하여)/괴로오나 질거우나/나라 사랑하세(1904)

※ ( ) 부분은 임시정부 시절 도산 안창호에 의해 개작된 것으로 보임. (임중빈 편, 40쪽)

임중빈 편, [한말저항시집], 정음사, 1983.

 

이순신 시절에 안용현 기자가 사랑한 그 구절이 가능할 수 없음은 물론이거니와, 20세기 초반에도 충성은 임금을 섬김을 의미한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고종황제에 충성을 서약한 것은,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이 원시유교의 上帝개념으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밖에 없다는 전제로 보인다.

 

그렇다면, 안용현 기자가 사랑하는 그 개념의 탄생시기는 언제 어디서인가?

 

1960년대에 민중신학 진영의 오야붕인 함석헌이 ‘민중이 하나님’‘이란 차원으로 천도교 교리 ’향아설위‘개념을 적용하는 차원에서, 그렇다면 ’上帝‘도 民이 돼야 하지 않을까 영화감독이 민중신학(천도교)교리에 맞춰 일방 왜곡한 것이다.

 

한국이 허락되는 것은 정말로 자유로워서도 아니고, 민중신학과 천도교의 갑질이 해도 해도 너무한 지경에 이르러서 그러한 것이며, ‘삭제’가 일반 대중영화로는 원래 마땅하다.

 

이런 식으로 우리 모두가 동학도인이 되면 통일이 된다고 보나? 조선일보야? 북괴의 유일한 허가 정당인 천도교 교리에, 레닌주의와 호홉맞춘 以黨開闢 같은 대중을 단색 군중으로 불러모으는 것을 생각해보자.

 

조선일보야. 곡학아세와 신앙의 자유 훼손을 통해서 함석헌 중심의 마피아 짓은 했어도, 너는 일반 보수 지지층에 不忠(안용현 영화의 어법 빌어서) 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忠誠이란 수직관계 표현을 굳이 써서, 천도교 프레임을 끌고가는 이유가 없지.

 

이 기사 한 꼭지는 조선일보의 현실을 보여주는 담론. 보수몰래 보수를 세뇌교육 시키고, 운동권 갑질 체제를 강화하려는 게 속내가 물신물신.

 

 

*. 천도교 프레임에 왜곡되지 않은 원래 忠개념 이야기해 볼까?

조선일보는 언제부터 독자 몰래 천도교 기관지가 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