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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인지 황산인지가 출산한 곳으로 유명한 북한의 평양 산원은 1980년 7월에 완공된 여성 전용 병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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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름처럼 산부인과 진료만 보는 게 아니라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의 종합 병원과 같은 수준을 지닌 여성 병원이야.

 

본관은 13층 짜리 건물이고, 그 외에도 5개의 부속 건물을 지닌, 북한 내에서는 최고 수준의 병원이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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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지만 유니세프로부터 모유수유 권장사업의 일환으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칭호를 얻었어.

 

그도 그럴 것이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배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뭐 이런 타이틀이 필요하기도 해서

 

선전용으로 좋은 일이기도 했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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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설명으로는 평양 산원에서만 한 해에 약 15000명 정도의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는데, 직원들의 질적 수준과 종사자 수를

 

비교할 때 실제로 이런 수가 평양 산원을 모두 거친다고 보기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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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콘서트에서도 등장한 내용이지만 북한에서는 세 쌍동이를 상서로운 일로 여겨서 세 쌍동이 이상을 출산하는

 

경우 남아의 경우 아버지와 아들에게는 은장도, 여아인 경우 어머니와 딸에게 금반지를 뽑기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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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나이트 클럽 섹시댄스경연대회 경품만도 못한 물건들이지만 북한에서는 나름대로 값나가는 물건이지.

 

그런데 정말 이거 받자고 인간 뽑기를 도전할 가치가 있을지는 의문이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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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 세 쌍동이 수보다 부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병원 내부의비리 때문만이 아니라 세 쌍동이의 수가

 

지도자의 업적으로 치부되는 일종의 미신같은 것이어서 실제로 세 쌍동이라고 하면 실어오는 것도 전혀 거짓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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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병원의 기본 목적이 "지도자 동지의 업적" 을 선전하기 위한 도구이다 보니 선전처럼 모든 평양 시민이

 

평양 산원에서 첫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사실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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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산원의 엘리베이터에는 조금 특이한 보직이 하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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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엘리베이터 걸인데, 엘리베이터 걸자체는 이상할 것이 없지만 전화기의 존재가 눈에 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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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김정일이 직접 선물한 것이라 하여 일종의 성지같은 것이라 직원을 시켜 지킨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고, 사람들이 요구하는대로 엘리베이터를 운행하기보다는 보통 때는 환자의 중요도에 따라,

 

더 정확하게는 출신성분이 더 좋은 고위 간부의 요구를 최우선적으로 응하기 위해 연락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그래.

 

어느 쪽이건 엘리베이터조차도 고위 간부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사용되기 위한 물건임을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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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원칙적으로는 남녀 성별을 먼저 알려주지 않지만, 딸만 주구장창 낳는 경우 몰래 뒷돈을 받고 알려주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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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고무줄에 대충 번호표 하나 달아서 내보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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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번 아이의 어머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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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부분의 공공 기관들이 그렇지만 김돼지 부자의 초상을 걸어두면 병이 낫는다고 하여

 

이걸 보고 참배하는 것도 하루 일과 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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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몸조리를 위해 장군님이 준비하신 전기 장판 ㅍㅌㅊ??

 

신기하게 외국인 관광객이 이동할 때는 환자가 모포 각잡고 자리를 비우는 특이한 풍경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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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관광객들에게는 위생 상의 이유로 사진으로만 공개하는 분만실의 모습이야.

 

평양에서는 최상급 시설이라고 하지만 최상급 시설이 이정도면 다른 ㅎㅌㅊ 인민 병원들은 어느 정도겠냐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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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등을 위한 태닝기도 있음. 물론 태닝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 아니고 적외선 치료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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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마크가 어울리는 건 역시 바르샤 유니폼 뿐인가....

 

북한 평양 산원에 유니세프 마크가 있으니 부끄럽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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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및 태아와 직접 접촉을 막기 위해 마련한 화상 전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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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ㅅㅌㅊ 장비라고 북한에서는 자랑인데 실제로는 무현지물임.

 

 

이런 화상 전화를 도입한 이유는 단순히 선전용 만이 아니라, 매번 면회올 때마다 소독을 실시할 약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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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북한의 공산품 수준은 ㅆㅎㅌㅊ여서 저 수건만 해도 빨아서 말리면 부스러지는 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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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접수처가 대기자들도 시끄러운데 비해 기타 복도는 그야말로 귀신이 나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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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 조용한 복도로 고위 간부 마누라가 의사를 만나러 가는 경우가 있는데 , 몰래 속칭 "이쁜이 수술" 을

 

받기 위해서야.

 

고위 간부급이 되면 워낙 젊은 여성과 부화(간통) 사건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 보지 튜닝을 위해 야매로 평양 산원의

 

의사들에게 부탁하여 질 축소 수술을 부탁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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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비용은 미화로 50달러 정도를 받아.

 

말로는 무상 복지, 무상 의료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고위 간부가 최우선이고 뒷돈이 오고가는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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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병원에 붙어 있는 감기 예방 포스터.

 

뭐 이런 정도는 상식 수준이지만, 저 상식에 해당하는 "합리적인 영양" 을 섭취하는 게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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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공화국의 고혈압 예방 포스터.

 

약보다는 민간 요법인 함박꽃 달인 물이 인상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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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의사들도 뒤로 돈을 벌 궁리를 하다보니 네오 비아그라 같은 한약 성분 베이스의 비아그라 짝퉁을 팔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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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듣보잡 인민들은 알아서 인민병원에 가거나, 그마저 연줄이 없다면 민간요법에 의지하다가 죽어가는 거지.

 

북한이 주장하는 무상 의료는 실제 일부 고위 당간부들을 위한 것이고 실제로는 뒷돈이나 연줄 없이는 누릴 수 없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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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평양 산원의 산모들이 태교에 쓸 수 있는 건 노동신문이나 김돼지의 업적 등의 사상 교육 자료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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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견학 시 반드시 감상록을 작성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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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반드시 당에서 파견 나온 통역직원이 대동하는데 북한에 대해 악의적이거나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발언을 할 것 같으면 알아서 필터링 해서 조선어로 대필해주지.

 

인간 필터링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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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아이를 제왕 절개로 출산한다는 것은 북한 당국과의 사전 조율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고,

 

또한 사전에 의도된 행동일 수 밖에 없어.

 

이게 종북이 아니라면 과연 무엇이 종북일까?

 

 

요약.

 

1. 북한의 평양산원은 북한 내에서는 ㅅㅌㅊ 여성병원임. 세 쌍동이 뽑으면 남자는 은장도, 여자는 금반지 경품 줌.

우리나라 나이트 섹시 댄스 경품도 저거보단 더 비쌈. 인간 뽑기 경품 ㅍㅌㅊ?

 

2. 실제로는 고위간부가 아니면 순서가 지켜지기 어려운 시스템이며, 의사들도 뒷돈 받고 야매 수술해주고 짝퉁 비아그라 팜. 

 

3. 견학만 해도 감상평 적어야 되고, 당에서 파견된 직원이 대필해준다면서 검열함.

북한의 지원이 없거나, 의도되지 않고서는 평양산원에서 남조선 여성이 애낳기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