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좆고때 알던 친구중에서도 지 해킹 좀 할줄안다고 꺼드럭거리고다니던놈있었는데
대회도 몇번 입상하고 하여간 좀 대단한놈이었음, 반에서 애들이 걔한테 컴퓨터 알려달라고도 많이 했었고.
쨌든 그러다가, 이새끼가 지 해킹실력에 도취해서 그만 넘어선 안되는 선을 넘어버린거;;
어디 해킹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새끼가 좆됐던 날 썰을 좀 풀자면
평소와 다르지 않던 조횟날 아침에 이새끼가 평소와는 다르게 존나 싱글벙글한 얼굴로 반에 들어오는거다
무슨 씨발 노짱 되살아난거마냥 들떠있길래
'야, 뭐 좋은일 있냐?'
그랬더만 이새끼가
'아니 ㅋ 별일아님 ㅋ'
이러는거.
애시당초 별로 친하지도 않았으니까, 대답을 기대하고 물어본 것도 아니여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음.
그러는데 한 5분 지났나? 갑자기 앞문이 진심 레알 부숴져나갈것마냥 쾅!!!!하고 열리는거
순간 우리반애들 일동 시선 다 앞문으로 고정되고, 열린 문 사이로 건장한 아저씨 두명이 금방이라도 어느 한놈 잡아다가 공중분해시켜버릴것만같은 살기를 온 몸에 두르고서 교실 안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오는거.
담임도 없는데 씨발; 애새끼들 다 쫄아가지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데,
이 아재 두명이 교탁앞에 서더만 교실이 뒤집힐맨치로 고함을 빽!! 지르는데
'xx새끼 누구야!!'
xx는 말 안해도 잘 알겠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해커새끼임
이새끼 그 아재들 입에서 지 이름이 나오니까,급 얼굴 창백해지고 개 얼어가지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네?'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 듣자마자 아재 두명이 존나 찢어발길듯이 째려보면서 우당탕탕 달려드는거;;
ㄹㅇ흡사 사반나 초원에서 먹잇감을 노리는 치타의 모습이였다 그건; 아직도 그 살기충만한 몸놀림을 잊을수가 없음;
쨌든 그렇게 그새끼는 끌려가고, 반은 난리가 났음. 담임쌤 불러야하는거 아니냐, 뭐 어쩌냐 등등..
쫌있다 담임샘 들어오고, 우리가 자초지종 설명하니까 엄청 당황한 얼굴로 뛰쳐나가고..
하튼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한 2~3주일인가 후에 그 해커새끼가 존나 침울해진 얼굴으로 반을 들어왔더랬지 ㅋㅋ
다들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데, 대꾸도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흘려들은 소문으로는 이새끼 취조실 끌려가서 반 뒤질때까지 존내게 쳐맞았다드라.
그거때문에 병원 후송되서 2주일동안 학교도 못나온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빨간줄 그이고 ㅋㅋㅋㅋㅋ 한순간에 인생운지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끼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ㅋㅋㅋ 아직도 해킹한답시고 컴퓨터 깨작거리고 있을지도 모르것다 ㅋㅋ
세줄요약.
1.햄커는
2.나대다가
3.좆되는수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