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

대체 왜 자진냄새가 좋지?

내가 원래 씻는걸 ㅈㄴ 좋아하는데 어느날은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2일 정도 그냥 침대에서 뒹굴거렸거든.

근데 여친이 자취방 들어와서 나 자는데 침대 안으로 기어들어오더니 자지 가지고 놀다가 냄새 킁킁 하더니 존나 이 냄새가 좋데.


그리고 샤워 못하게 하는거야


일주일 동안 묵혀놓고 팬티냄새 맡는다.


대체 이거 왜 이러는거냐?


그래서 내가 "그럼 묵힌 팬티 줄테니까 이걸로 참으면 안돼?" 해서 묵힌팬티 줬는데 내가 입고있는 상태에서 맡아야지 그 냄새가 난데.

자지 존나 눅눅한 기분 ㄹㅇ 싫어해서 군대에서도 1회용 팬티 사서 훈련나가서 혹한기에도 갈아입을 정도였는데.


진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