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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순위를 정한건 아니고 10대 영화를 꼽은거니까 원문 순서대로 적을게.







10. 나폴레옹 (Napoleon, 1927)


아벨 강스 (Abel Gance) 감독, 상영시간 222분 (DVD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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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제작된 나폴레옹의 어린 시절 ~ 혁명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당시로선 획기적인 기법이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타이포그래피의 활용과 스크린 분할 기법이 인상적







9. 국가의 탄생 (The Birth Of A Nation, 1915)


D.W. 그리피스 (D.W. Griffith) 감독, 상영시간 190분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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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전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KKK 단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인해 논란이 많은 작품


하지만 영화적 기술에 미친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음 클로즈업, 교차 편집, 화면 전환시 부드러운 합성, 오케스트라를 통한 음악등


여러가지 획기적인 시도를 보여준 작품








8. 서부 전선 이상 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1930)


루이스 마일스톤 (Lewis Milestone) 감독, 상영시간 1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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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레마르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애국심에 들끓는 독일 청년이 참전 후


체험하게 되는 전쟁의 비참함을 다룬 전쟁 영화


반전(反轉)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힘.


제 3회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7. 영광의 길 (Paths Of Glory, 1957)


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rick) 감독, 상영시간 8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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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1차 세계대전을 주제로 한 영화가 대부분 독일군을 악마 수준으로 묘사한데 반해


참호전을 제외하면 독일군은 잘 등장하지 않고 주로 호의호식하는 지도층과 일선 병사들의 대비, 


개인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서로 배신하는 동료들과 같이 영광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전쟁의 실제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6. 특전 U보트 (Das Boot, 1981)


볼프강 페터젠 (Wolfgang Petersen) 감독, 상영시간 1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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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서독을 대표하는 전쟁영화로 손꼽히는 작품. 논 CG 아날로그 리얼리즘의 경지에 이른 작품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U-96 함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실제 잠수함에 탑승한 듯한


몰입감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일품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이 얼마나 인간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외국어 영화로선 이례적으로 198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감독상 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5.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감독, 상영시간 169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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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엄청난 스케일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묘사로 유명하다. 집중하지 않아도 확 들어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투신에서의


숨막히는 긴박감은 덤. 영화의 모티브는 대전 당시 해군 구축함에서 근무하다 모두 전사한 설리번 5 형제에게서 따왔다.


199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 5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4. 철모 (The Steel Helmet, 1951)


사무엘 풀러 (Samuel Fuller) 감독, 상영시간 8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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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잊혀진 전쟁' 인 한국전쟁을 다룬 작품중에서 인정받는 얼마 안되는 작품들 중 하나. 


잠복 근무를 하던 소대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하사관 잭을 주인공으로 흑인, 일본계 미국인등이


북괴군과 싸우게 된다는 내용으로 당시 미국에 만연하던 인종차별주의를 간접적으로 비판한것이 특징.


덕분에 감독인 풀러는 급진파라는 이유로 미 연방수사국(FBI)에게 수사도 당했다고 함.








3. 알제리 전투 (The Battle Of Algiers, 1966)


질로 폰테코르보 (Gillo Pontecorvo) 감독, 상영시간 1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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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이 넘는 기간동안 프랑스의 식민 통치를 받아온 알제리의 독립 혁명을 다룬 영화


백년간 수백만이 사망했을 정도로 참혹했던 주둔 프랑스군의 학살, 폭력행위 등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내용때문에 프랑스에서는 없는 영화 취급되었고, 영화 제작을 지원해준 이탈리아의 베니스 영화제에선 호평을 받았다.








2.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감독, 상영시간 1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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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을 다룬 영화중에서 최고를 꼽으라면 1, 2위를 다투는 명작. 


전쟁의 광기를 제대로 표현해주는 작품이며 엄청난 스케일의 헬기를 동원한 폭격신도 볼거리.


이 영화를 시작으로 현대 전쟁영화의 주류인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시작했으며 


당시 베트남 전쟁의 후유증으로 미국 사회에 만연해있던 반전주의를 엿볼 수 있다.


198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촬영상과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1.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 2001)


리들리 스콧 (Ridley Scott) 감독, 상영시간 1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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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벌어진 아이디드 체포 작전을 다룬 영화. 리들리 스콧 감독답게 


그야말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시가전 묘사는 엄청난 영향을 끼쳐 시가전을 다룬 영화들은


이 영화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고 봐도 무방.


지휘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희생되는 병사들과 소말리아의 민간인들,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추락한 UH-60 블랙 호크 헬기의 잔해를 통해 참혹함에 비해 너무나도 쉽게 잊혀지는 전쟁에 대해 이야기 한다.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 음악상 수상작.








출처: http://content.time.com/time/photogallery/0,29307,1969895_20842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