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사과)라는 예명의 유래는 원래 학창시절 안면홍조증처럼 사과처럼 얼굴이 빨갛다고 붙여진 별명이라는 설과 비틀즈 의 드러머 링고 스타 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다. 보통 전자쪽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나, 본인이 밝힌 바로는 고교 시절 레슨 선생님과 예명에 대해 상의하다 만든 것인데, 만화가 요시다 센샤(吉田 戦車 )를 좋아해서 요시다 센샤처럼 다른 사람이 듣고 "이름이 이게 뭐야?"라고 황당해 하는 걸 보고 싶어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사이타마 현 우라와 시(현 사이타마 시) 출생. 정유회사 직원인 시이나 코타로와 주부인 시이나 아키코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전근으로 시즈오카 현 시미즈 시를 거쳐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에서 자랐다.
선천성 식도 폐쇄증을 앓아 어렸을 적부터 몇 차례 수술을 겪고, 양 어깨에 커다란 흉터가 남았다.
부친이 재즈나 클래식을 좋아했고 음악 잡지를 모으고 있었고, 모친은 대학 시절 발레를 전공한데다 또한 집에 다량의 음반, 피아노, 기타가 있어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레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듬해는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
중학교에 들어간 후 식도 폐쇄증의 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비대칭이 된 신체로는 발레리나나 전문 피아니스트가 되기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발레, 피아노 레슨을 관뒀다. 그리고 부모님이 갖고 있던 음반 외에 더 폭넓은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연극에 심취해 있다가 연극부 선생님께 연극 음악을 제작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친구들과 밴드를 구성하게 되었다. 처음엔 드럼을 맡았다가 나중엔 리드 보컬이 되었다. 밴드는 결국 깨졌지만 이 계기로 밴드 음악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처음에 보컬에 소극적이었던 이유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이라고 한다. 어머니의 목소리는 굉장히 아름다웠고 아버지는 오페라가수 마리아 칼라스, 캐슬린 배틀의 팬으로 그에 걸맞는 투명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최고로 생각하여 "유미코의 목소리는 깨끗하지 못해"라고 말하곤 했고, 어머니는 "목소리를 사용하는 직업은 하지 않는 게 좋겠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그러다가 중3 학교 축제 스테이지에서 노래로 "시이나 노래 정말 잘 해" 같은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상황이 뒤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또, 이 때부터 작곡도 하기 시작했는데, 스스로가 밝히길, "카피밴드를 하고 있는데, 외국 노래를 부르다보니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몰라서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고교 진학 후 다수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재능을 다듬기 시작했다. 대개 리드보컬이나 기타를 맡았지만 키보드, 베이스, 드럼도 연주할 줄 알았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계속 데모테이프를 만드는 나날을 보냈다.
1994년에 호리프로 에이전시에서 주최한 19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에 참가했는데, 이 때의 풋풋한 시이나 링고는 여러 가지로 충격과 공포로, 본인은 진심으로 들추기 싫어하는 흑역사인듯 하다. 팬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나,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왜 흑역사가 되었냐 하면, 아이돌 컨테스트라서 수영복 심사도 있었기 때문.
1995년에는 야마하 주최 "제9회 TEENS' MUSIC FESTIVAL"에 밴드의 보컬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때 출전자인 aiko 와 타니구치 타카시와 친해져 무대 내외적으로 교류하는 사이가 되었다.
1996년 고교를 자퇴하고 야마하에서 주최하는 "제5회 MUSIC QUEST JAPAN FINAL"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미 그전에 여러 레이블에서 계약을 제시한데다 우수상을 수상하며 야마하에서도 계약을 제시했지만, EMI 뮤직과 계약했다.
이미 2개의 앨범을 내도 될 정도로 작업을 한 상태였지만 그녀가 쓴 가사와 EMI사와 의견이 여러 번 충돌했다. 1997년 1월 영국으로 3개월 간 유학을 떠났다. 시이나 링고의 노래 중 "正しい街"나 "アイデンティティ"에 이 시기의 감정이 잘 드러나 있다.
1998년 5월, 마침내 첫 싱글 幸福論 이 발매되었다. 이 때 시이나 링고 19세. 애초에 시이나 링고는 "警告"나 ギブス 를 첫 싱글로 내길 원했으나 거절되었고, 행복론과 같이 수록된 "すべりだい"를 타이틀로 원했지만 EMI사에서는 팔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 역시 거절했다. 하지만 EMI사의 생각과 달리 행복론이 인기를 끌지 못하자 EMI사에서는 이후로 시이나 링고의 의견을 존중해주기로 결정했다.
1998년 9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歌舞伎町の女王 역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1990년 전반 일세를 풍미했던 시부야계를 모방한 신주쿠계를 자칭하며 서서히 화제가 되었다.
1999년 1월 발매된 세 번째 싱글 " ここでキスして。 "가 히트치고, 이를 등에 업고 2월 발매된 첫 앨범 "無罪モラトリアム"은 밀리언셀러로 대히트쳤다. 10월에는 네번째 싱글 " 本能 "이 발매되었는데, 프로모션 활동을 간호사 코스프레로 했다. 이 역시 밀리언 셀러.
2000년 1월, 선행싱글로 "ギブス"와 " 罪と罰 "이 동시 발매되었다. 3월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勝訴ストリップ"은 오리콘에서 230만장을 기록해 그해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록 앨범 오브 더 이어", "42회 일본 레코드 대상 베스트 앨범상"을 수상했다. 당시 인기나 연간 소득에서 우타다 히카루 , 하마사키 아유미 와 함께 일본의 탑3 여자 가수가 되었다. 그리고 11월, 기타리스트 야요시 준지와 깜짝 결혼을 발표. 이후 밝혀지지만 이 당시 이미 임신 5개월째였다.
2001년 3월, 일곱번째 싱글 " 真夜中は純潔 "이 발매되었다. 임신 사실을 숨기고 이 싱글 PV를 촬영하던 중 결국 임신 중인게 밝혀져 결국 PV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출산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7월 아들을 출산했다.
2002년 1월, 야요시 준지와는 이혼. 같은 해 5월, 두 장짜리 커버 앨범 "唄ひ手冥利〜其ノ壱〜"이 발매되었다.
2003년 1월, 오랜만에 싱글 "茎(STEM)〜大名遊ビ編〜"가 발매. 이 싱글은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했다. 2월 세 번째 앨범 "加爾基 精液 栗ノ花"이 발매되었다. 이 때 활동 중단 후 첫 지상파 출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8월부터 한 라이브투어 "雙六エクスタシー"를 끝으로 솔로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 11월에는 싱글 " りんごのうた "를 발표했다. 또 이즈음에 3집 앨범 "시멘트 정액 밤꽃"을 홍보하기 위한 영화 "백색안경"도 찍었는데 그녀의 가사만큼이나 난해한 편.
2004년 5월, 도쿄지헨으로 활동을 시작해 같은 해 9월에는 싱글, 11월에는 정식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도쿄지헨 의 행보도 역시 항목 참조. 東京事変-群青日和 뮤직 비디오에서는 섹시 뮤지션 끝판왕 포스를 보여주신다... 일본 웹을 검색해보면 群青日和의 시이나 링고는 정말 귀엽다, 섹시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2006년, 3년만에 다시 자신의 이름으로 싱글 "カリソメ乙女"가 한정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곡은 시이나 링고가 음악감독을 맡은 영화 "사쿠란"의 주제가다. 영화 "사쿠란"은 거의 그녀의 솔로곡들로 도배가 된 영화로, 팬들이라면 아주 환장을 할만한 영화. 영화 자체도 은근히 괜찮다. 화려한 영상은 상당히 볼만하지만 내용에서는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듯.
2007년 1월, "この世の限り"가 발매되었다. 친오빠인 시이나 준페이와 듀엣으로 부른 곡으로, 이 악곡 역시 영화 "사쿠란"의 엔딩테마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2월, 4년만에 컬렉션 앨범 "平成風俗"이 발매되었다.
2008년에는 음악감독을 맡았던 영화 "사쿠란"으로 "31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음악상, 우수상을 수상했고, 홍콩국제영화제가 주최하는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는 작곡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5월부터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이 시작되어 7월에는 지금까지 발매한 싱글의 커플링곡이나 앨범 미수록곡을 담은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인 "私と放電"과 모든 싱글 뮤직비디오가 담긴 10주년 클립집 "私の発電"이 동시 발매되었다.
2009년 3월, 예술전승 문부과학대신 신인상에서 대중예능부문에 선정되었다. 5월 싱글 ありあまる富 가 발매되었는데, 이 곡은 TBS의 드라마 "스마일"의 제작진의 요청을 받아 드라마를 위해 쓰여졌다.
같은 해 6월 네 번째 오리지널 앨범인 "三文ゴシップ"이 발매되어 오리콘 앨범 차트 첫 등장 1위를 했다.
락, 재즈, 엔카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음악을 만든다. 또한 프로모션 뮤직비디오는 인상적인 비주얼로 유명하다.
상당히 많은 장르의 음악을 듣는다. 데뷔 당시 10페이지 가량되는 좋아하는 뮤지션을 기록한 목록이 있었는데, 클래식 음악, 1950, 60년대 일본이나 미국의 팝송, 현대 락 음악, 후쿠오카의 지역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기에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들 줄 아는 것. 물론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기도 하다.
대개 리듬 기타를 연주하지만 그외에도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안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피아노나 베이스를 연주하기도 한다. 녹음할 때에는 피아노 , 드럼 뿐만 아니라 멜로디카 나샤미센 같은 생소한 악기들까지 다룬다.
"가부키쵸의 여왕"이라든가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등, 곡 제목들에서부터 그 포스가 심상치 않으며 난해한 가사가 특징. 2집 앨범부터 현재 도쿄지헨 앨범, 솔로 앨범 전부 가운데 트랙을 중심으로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 이는 시이나 링고 자신의 몸이 비대칭인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측된다.
또, 라이브 공연 때 탐폰(삽입형 생리대)을 집어던지고 법규를 날리며 노래하는 등 와일드(?!)한 시절도 있었으나 도쿄지헨 활동 후 노선과 음악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졌다.
욱일기 사건이란, 시이나 링고가 2008년 11월 28일 에서 30일까지 자신의 데뷔 10주년 째를 기념하는 'Ringo Expo 08' 콘서트에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욱일기를 거의 그대로 모방한 깃발을 굿즈로써 당시 공연에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 배포한 사건을 가리킨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시이나 링고는 국내에서 우익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콘서트 당시 사용된 공연 굿즈
그리고 또다시 2011년에 발매된 '대발견' 이라는 도쿄지헨의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곡인 '새로운 문명개화(新しい文明開化)' 의 뮤직비디오에서 욱일기 깃발을 소품으로 사용함으로써 다시 한번 우익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다만 이렇게 제한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그녀를 극우라고 정의할 수는 없는 것이 한때 콘서트에서는 확성기에 일본공산당이라 써놓고 도지사 선거를 홍보한 적이 있고, 전체적으로 그녀의 노래는 일본적인 색채가 강하긴 하지만 이러한 이유만으론 그녀를 우익으로 단정지을순 없다 [2] .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좌파 저널리스트인 치쿠시 테츠야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여러 노래의 가사들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자면 좌익 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복합적인 사실들을 취합해 보자면 그녀는 딱히 우익/좌익 이라기보단 그저 일본의 쇼와/다이쇼 시대를 좋아하는 가수라고 보는 것이 더욱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녀가 우익이 아니라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는 그녀가 자신의 콘서트와 뮤직비디오에서 일본의 제국주의 시대의 상징인 욱일기를 소품으로써 사용한 사건과 그에 잇따르는 우익 논란과 비판은 피해 갈 수 없고 그녀의 정치적 성향은 이 사건에 대한 면죄부가 되지 못한다. [3] [4]
다만 이 외에도 시이나 링고가 우익이라는 주장은 여러모로 허점이 있다. 한국 입장에서 일제시대인 메이지-다이쇼-쇼와 초기 즈음의 일본에 대해 여러가지 동경을 갖고 있는 것도 같지만 군국주의를 옹호한다거나 전쟁을 찬미하는 식의 '극우'라는 주장은 납득하기 힘들다.
우선 '새로운 문명개화' PV에서 그녀가 욱일기를 들고 나온다는 점이 자주 우익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기되는데, 이 영상에서 베이시스트 카메다 세이지는 '미식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 백댄서들도 미식축구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등장한다. 극우가 친미와 거의 동일어인 한국에서는 이것이 별로 이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본은 마지막 전쟁이었던 태평양전쟁에서 바로 미국과 맞짱을 뜬 나라고 미국에 원자탄 2발을 맞아 굴욕적인 항복을 한 나라다. 당연히 일본의 극우(전후 세계 유일의 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에 빌붙은 어중간한 우익 말고)들은 여전히 미국을 싫어한다. 더 나아가 미국에 순종적인 지금의 일본 정부에도 불만을 품고 있고 '강한 일본인의 정신(?)'을 되찾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즉, 시이나 링고가 극우라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미식축구 유니폼을 등장시켜, 자신이 동경(?)한 대일본제국을 관광보낸 미국을 떠올리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다른 예도 있다. 도쿄지헨의 대표곡 킬러 튠(キラーチューン)의 가사 첫머리는 '사치는 우리편(贅沢は味方)'이다.
이것은 태평양 전쟁 말기에 전쟁물자 공출로 국민들이 모두 가난과 싸움할때 당시 일본의 높으신 분들 이 "가난을 참고 견뎌라!! 국가를 위해 희생해라!!"는 의미로 전국 각지에 게재한 포스터 '사치는 적이다(贅沢は敵だ)'를 비꼰 것이다.
당시 가난으로 신음하던 일본의 평범한 민초들은 배고파 죽겠는데 '사치는 적이다!!'고 외치는(그러면서 황가니 귀족이니는 사치의 극을 달렸다) 정부에 소심하게 불만을 표시하고 싶었고, 저 포스터의 적(敵)앞에 素 라는 한자를 적어넣는 낙서를 한다. 素敵(스테키)는 멋지다는 뜻. 저 낙서가 들어가면서 포스터는 '사치는 멋지다(贅沢は素敵だ)'로 탈바꿈한다. 말 그대로 민초다운 소심한 반항.
시이나 링고가 극우라면 제국주의 일본을 찬양하고 전쟁과 그 외 과거사를 찬동하거나 미화한다는 말이 될 것이다. 하지만 민초들의 소심한 반항을 아예 과장되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동조하고 당시의 일본을 비꼬는 가사를 쓴 시이나 링고가 과연 제국주의 일본을 찬양한다고 할 수 있을까.
시이나 링고 개인의 취향(일본과 서양이 아직은 어설프게 혼재하던 메이지-다이쇼-쇼와초기의 일본에 일종의 이국적인 풍취를 느껴 선호하는 일본인은 의외로 많다)은 둘째치고, 그녀가 '욱일기 들었으니 무조건 우익'이라는 주장은 조금 성급하다. 가사에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를 넣은 락 뮤지션에게 "이 군사독재 동조자!!"라고 외치는 모양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논리에 따르면 pv에 미식축구 유니폼을 등장시켰으니 친미이고, 친미는 우익이 아니라는 것인데, 미식축구 유니폼을 등장시키는 게 친미라는 보장이 없고, 친미가 우익이 아니라는 확실한 근거도 없다.
'사치는 우리 편' '사치는 멋지다' 이런 말들 자체가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제국주의 와 군국주의 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제국주의에 찌든 일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던 동아시아 국가들의 팬들은 그런 점에서 충분히 불편함과 함께 '이 가수 우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또한 데뷔 15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우익 논란을 일으킬만한 전시물품이 있었다고 한다. 해당 뉴스
친오빠인 시이나 준페이(椎名純平) 역시 싱어송라이터이고, 숙부 타츠미 시로는 일러스트레이터며 북 디자이너. 오빠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솔로시절 앨범을 들으면 알겠지만 시이나 링고 본인은 여성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민과 컴플렉스가 심했다고 한다. 더불어 재능 많고 우등생이던 오빠에 대한 열등감도. 하지만 일찍 데뷔해서 성공한 일에 대해서 "역시 젊은 여자애가 유리하죠."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この世の限り 라는 곡을 오빠 준페이와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다. 여기서는 특유의 야리꾸리한 이미지 대신 산뜻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오오 이거슨 좋은 갭 모에 다 작사,작곡은 링고, 편곡은 사이토 네코(斎藤ネコ)가 맡았다.
야요시 준지와는 이혼했지만 아직도 왕래가 많고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 '형식적 이혼'이라는 평이 대다수. 그리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소나타 (…)는 링고expo 콘서트에서 직접 목소리 출연으로 어머니의 행적을 소개했다. 꽤나 아들 목소리가 깜찍...흠좀무
초기 작품에는 그녀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실명이 많이 등장한다. "丸の内サディスティック"에 등장하는 벤지는 BLANKEY JET CITY의 아사이 켄이치를 의미한다. "ここでキスして。)"에서는 섹스 피스톨즈 의 시드 비셔스. 시드와 백일몽의 시드도 역시 시드 비셔스. "あおぞら"에서는 재니스 이안 . "ギブス"에서는 너바나 의 커트 코베인 과 그 아내 코트니 러브 . 여담으로, 너바나는 전 애인의 취향으로 듣고 있었고 자신의 취향은 아니라고….
커버곡도 상당 수 많아 커버 앨범 외에 싱글의 커플링곡으로 수록되기도 한다.
베스트 앨범을 싫어하며 본인도 스스로도 그렇게 밝혔다. 출산 때문에 잠시 활동을 쉬었을 때 레코드사에서 베스트 앨범을 내지 않겠냐고 제안했지만 이 역시도 거절, 대신 2장의 커버 앨범 "唄ひ手冥利〜其ノ壱〜"이 대안으로 나왔다.
CD 수록곡 사이 3초 정도의 무음 상태를 싫어한다고.
2003년 수술로 제거한 트레이드마크인 점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여배우 사와구치 야스코나 마돈나처럼 입가에 점이 있는 여성을 동경해 따라 그렸다가 진짜가 되었다고 밝혔다.
스즈키 이치로 의 팬인듯. 도쿄지헨의 곡 중 슈퍼스타는 이치로를 생각하며 지었다고도 하고, 2007년 2월 23일에는 TV프로그램에서 이치로와 대담을 하기도 했다.
강렬한 비쥬얼적 퍼포먼스로 정신줄 놓은 여자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로 보이기도 하지만, 도쿄지헨 Dynamite In/Out 투어 콘서트에서 베이시스트 카메다 세이지의 폭로로 무대 뒤에선 코디들과 화장품 같은 화제로 수다를 떠는 의외로 그냥 보통 여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상당한 골초라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으나, 아들 소나타를 얻은 이후 금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본인이 밝힌 금연의 비결은 독서.
가수 YUI 와 윤하 가 시이나 링고를 존경한다고 언급했다. 윤하는 싸이에까지 그 팬심을 드러냈다. 퍼퓸 의 놋치도...이 외에도 상당수 연예인들이 그녀의 팬.
대한민국 한정으로 '그룹 자우림 의 김윤아 가 시이나 링고의 창법을 따라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김윤아 본인은 이에 대해 링고를 '사과 양'이라고 직접 언급하며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5] 일부 링고 빠들이 주장하는 김윤아가 링고를 좋아했다고 발언한 인터뷰도 출처가 불분명하고 김윤아가 간호사 복장을 한 것도 링고를 따라했다는 것 또한 근거가 없다. 애초에 음악적 성향이 전혀 다른 뮤지션을 갖다가 퍼포먼스로 비교해가면서 일부 가수를 폄하하는 게 맞는 행동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그녀의 곡 중 茎(STEM)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 곡은 싱글버전 과 앨범버전 이 따로 있다. 그런데 이 두 곡 중 싱글버전을 먼저 튼 후 12초 후에 앨범버전을 틀면 이 두 곡이 싱크로를 이루어서 한 곡처럼 들리게 된다. 아마 처음부터 이렇게 작곡한 듯 하다. [6]
성형 의혹이 팬들사이에서 공공연히 언급된다. 역시 이에 대해 본인이 공식 코멘트 한 적은 없는것으로 보이지만, 그녀를 자주 보는 팬들 사이에선 인상이 달라져서 나오면 "재 성형했구나~"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성형을 자주하는 것으로 소문나있다. 일종의 비밀 아닌 비밀인 셈.(...)
[4] 극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제국 시절을 낭만적으로 그리거나 미화하는 경향은 꽤나 흔해서 어렵지 않게 그런 예를 찾을 수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의 신작 바람 불다 역시 "신화가 된 제로센의 탄생" 운운하며 한국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5] 김윤아의 메이져 데뷔는 1997년, 시이나 링고의 메이져 데뷔는 1998년이다... 김윤아 항목에도 나오지만 이런 얘기는 링고 빠들과 김윤아 안티들이 비슷한 스타일의 가수 들먹이면서 갖다 붙이는 얘기 중 하나일 뿐 전혀 신빙성이 없는 헛소리 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이딴 개소리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6] 라디오헤드 의 앨범 Kid A 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경우로서, 각 트랙들을 17초 차이를 두고 중복 재생하면 환상적인 멜로디가 들리게 된다.
[7] 3집 앨범에 넣으려다 앨범 분위기와 안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뺐다고 한다. 이후 발매된 박스셋 MoRA에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갔다.
구 일본군 및 현 일본 자위대의 군기(軍旗). 말 그대로 해가 빛을 발하며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깃발. 영어로는 Rising sun flag라고 번역한다. 민간에서는 정월 등을 기념하는 장식물 혹은 어민들의 조업시 풍어를 기원하는 문양 등으로도 쓰이며[1][2], 월드컵/올림픽과 같이 스포츠 경기의 응원이나 축제 등의 경우에도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욱일기를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바라고보고 있으며 욱일기의 게양이나 노출을 철저히 금지하는 중이다.[3]
반일감정이 극심한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라는 풀네임(?)으로 부르는 경우가 절대다수. 그러나 정작 일본에서는 단순히 '욱일기'라고만 불릴 뿐 '욱일승천기'라는 명칭의 용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사자성어인 '욱일승천(旭日昇天:떠오르는 태양처럼 거침없는 기세)'과 욱일기의 '욱일'을 연관지어 생긴 이름이 아닐까 추정되지만 확인된 바는 없으며, 애초에 둘은 아무 관계도 없다.
한국 언론 등에서는 태평양 전쟁 당시 '대동아기(大東亞旗)'라고도 불렸다는 얘기 또한 많이 언급되지만, 이 역시 정작 일본에서는 '대동아기'라는 명칭의 용례가 전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출처불명의 낭설로 추측된다.
동아시아사를 잘 모르는 서양 등지의 작품에서 이걸 그냥 순수히 미적인 차원에서 써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서양 작품이 한국에 소개될 때 이것 때문에 까이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킨의 무대 디자인 식민지 통치를 거처온 동아시아 쪽에선 욱일기는 금기에 가까운 것이지만 같이 전쟁도 했던 영미권에선 욱일기의 의미를 대부분 모르거나 신경을 안 쓰는 듯. 간혹 나치에 대한 피해를 받지 않은 동네들이 나치옷이나 그 상징에 하악거리는거하고 비슷한 현상이다. 스타들이 가끔 미학적인 측면으로 욱일기 다지인[6][7]을 사용하는걸 보면 그런 인식이 확연히 드러난다.
전후 새로 창설된 일본 자위대 역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욱일기를 군기로 사용중. 단, 육상자위대의 경우 욱광(햇살무늬)이 8조 짜리인 것을 쓰는 데 반해, 해상자위대의 경우 일본 제국해군 시절과 동일한 16조 짜리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육상자위대에 비해 구 해군 인사가 초창기부터 주축이 되어 창설된 해상자위대 특유의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일본 해상자위대 대원들. 뒤에 욱일기가 걸려있다. 참고로 한국이나 중국과 같이 욱일기를 기피하는 국가에 한해서는 잠시 내렸다가 기항시에는 다는 단다고 알려져있는데 해상자위대 함선의 욱일기는 반감이 심한 한국의 군항에 입항해도 내리지 않는다.어그로 만렙 때문에 해자대 함선이 한국에 입항할때마다 반발이 심한 편. 2007년에는 욱일기를 태우는 시위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MBC 다큐멘터리인 남극의 눈물 프롤로그 본방송에서 일본 선박에 욱일기가 그대로 걸려있는걸 방송에 내보냈다가 여론의 질타에 다음 재방송때는 재편집하여 짤렸다.
삼일절이나, 광복절에 국내에서 사용하면 굉장한 어그로를 끌 수가 있다. 욱일기 디자인이 살짝 들어간 듯해 보이는(욱일기 비스무리한) 물건은 국내에서도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지만,[8] 욱일기 자체는 일장기를 베이스로 자작을 하지 않는 이상 수급이 어렵다.
디자인 자체가 태양으로부터 빛이 나오는 형상이라, 만화처럼 단순한 디자인에서 흔히 발상이 가능하여 정말 아무 생각없이 태양을 그리면 이런 디자인이 나오긴 한다.이로써 욱일기가 얼마나 대충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있다.
때문에 의도치는 않았어도, 단순히 후광효과 비슷하게만 그려도 욱일기를 그렸다는 식으로 종종 오해가 생기곤 한다. 욱일기 디자인 자체가 너무 단순해서 생기는 일종의 헤프닝인 셈. 해명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아시아쪽에서 그림이나 작화를 그릴 때 이 점을 유의하고 디자인 해야 한다.
워낙 인지도가 있어서인지 한국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시도 때도 없이 나오긴 한다. 다만 731부대나 임팔 작전 때 육군부대가 해군 욱일기를 들고 다니는 고증 오류가 눈에 띈다.
미국 해군에는 반대로 낙일기(?)가 있다. 미 해군전투비행단 VF-111 선 다우너즈(Sun Downers)가 비행단 마크로 쓰고 있다. 일단 모양은 같지만 해가 수평선에 걸처있다. 2차대전 당시 태평양에서 일본군을 석양처럼 수장시켜버리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뭐 이름부터가 '해 떨구는 자들'이니. -_- 심지어 이 비행대 마크 변형들 중에는 지는 해에 폭탄 2발을 투하하는(!) 아주 직설적인 것도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아이템인 4번 돛도료가 욱일기 모양을 하고 있어 유저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고, 이후 이 돛도료의 문양은 수정되었다.
에어 조던12의 디자인 모티브는 욱일기와 하이힐이다. 욱일기의 패턴이 바디에 있는데 대부분의 색상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라이징선' 이라고 불리는 올백 컬러에서는 인솔(깔창)에 욱일기가 노골적으로 프린팅 되어 있었다. 서양에서는 크게 상관안했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는 반발이 심했다. 결국 정식 발매 제품에서는 인솔의 욱일기가 삭제되어 발매되었다.
원피스(만화) 신세계 돌입편에서 브룩이 사무라이에 대해 설명하는 배경에 욱일기가 깔려서 루리웹 등지에서 마르고 닳도록 까였다. 그런데 사실 작중 원피스 내에서 욱일기가 그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하늘섬 편에서나 듀발의 부하중 한명의 모자, 임펠 다운의 미노코알라의 바지(?) 등에도 그려져있었다.
레드얼럿3의 욱일 제국 욱일기를 변형한 국기를 쓰고 있고, 이 마크가 유닛이나 건물에 도배가 되어있다. 덕분에 한국 출시 전 잠시 논란이 있었지만...뚜껑을 열어보니 게임물등급위원회조차 '이건 미화가 아니라 희화화다'라고 결론내릴 만큼 욱일제국의 이미지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수준이라 별 문제 없이 잊혀졌다.
VOCALOID 오리지널 곡천본앵 PV에 나온다. 가운데가 원 대신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으나 모티브는 욱일기가 확실. 욱일기가 아니라 욱심기
구한말 및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그렸던 한국 영화 및 드라마 과거 일제의 침략을 당했던 가슴아픈 기억을 다룬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 일부에서는 일제 당시의 일본군 만행을 그리기 위해 욱일기를 출현시키기도 하였다. 당연히 과거의 만행을 그대로 재현하고 과거사에 대한 내용에 한해서 출현시키는 편이라 국내에서는 긍정적인 평이 많다. 배틀쉽에서 현대 일본군에 욱일기를 달아서 한국에서 논란이 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고릴라즈의 뮤직비디오 중 일부.(예: Dirty Harry 뮤비 2분 27초, DARE 뮤비 후반에 누들이 쓰는 헬멧의 디자인.) 제작자들이 와패니즈끼가 있어서 누들관련으로 가끔 등장한다.
기타 등등. 욱일기 형태는 집중의 형상을 가지기에, 꼭 욱일기 형태의 16개의 욱광과 붉은색이 아니더라도, 색을 바꾼다거나, 욱광의 수를 바꾼다거나 하여 욱일기의 욱광의 형태는 여러 광고, 작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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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브리 애니메이션 '벼랑위의 포뇨' 후반부의 축제 장면에서 일부 어선이 욱일 문양의 깃발을 달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 이는 일본 전통 축제 문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이 장면이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극우 성향'을 보여주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4] 단, 육군기는 위 사진과 모양이 약간 다르다. 위 사진에 나온 비대칭 욱일기는 해군기와 연합함대기로 사용된 것이고 육군에서 사용한 욱일기는 붉은 색 원이 정중앙에 위치한 대칭 깃발이다. 그런 이유로 주로 기록영화에서는 육군은 일장기를 쓰고 욱일기를 쓰는 것은 해군이다.
[5] 일본 현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자위대 말고 평상시에도 욱일기 문양을 사용하는 건 겉멋이 잔뜩 든 중2병 환자, 풍어 기원하는 어부, 꼴통 우익 세 종류뿐이라고…
[6] 동양이든 서양이든 욱일기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욱일기와 유사한 디자인이나 색을 바꿔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 2012년 8월 20일 논란이 된 화정역 광장 같은 경우도 비슷한 경우 같다. 욱일기의 태양에 해당되는 중앙 문양이 다름에도, 퍼져나가는 모양의 각도가 정확히 일치하여(...) SNS 등지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