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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는 정은이한테 배운 그대로 호기좋게 1,2를 외쳤음. 요번에도 일레븐이었으니까. 유진이년 한참 머리굴리면서 고민하더니 3 외침ㅋㅋ 저번에 내가 그랫지만 이게임은 법칙이 있는 게임이었음 그 법칙이란 내가 이기는 법칙이었으니.ㅋㅋ



쟤가 저렇게 머리 굴리면서 고민하는거 보니 '아~ 저번에 정은이년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싶으면서 졸라 신나는거임ㅋ







내가 4,5,6! 외치고 걔가 7 외치고 내가 8,9,10 으로 끝내버림ㅋ 그리고 졸라 좋아하는척함ㅋ 법칙같은거 모르고 마치 요행으로 이겼다는듯이ㅋㅋ

그때까지 유진이년은 뭐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허세부리며 윗도리 벗음. 안에 나시같은거 입고 있었는데 기대했던 브라가 아니라 실망하긴 했지만 가슴라인 살짝 보이면서 개꼴ㅋㅋ





다음판은 걔가 먼저 시작했는데 쫄렸나 쫌생이처럼 1만 외침ㅋㅋ "에이~" 하고 비웃으면서 나도 괜히 쫌생이인냥 2 외침ㅋㅋ 그러자 뭔가 비장한 각오로 3,4,5 외치는데 웃음 참느라 뒤지는지 암ㅋㅋ





난 또 쫌생이처럼 6 외치니까 애가 호기롭게 7,8,9! 외치고 급 "아..." 하면서 이마 침ㅋㅋ 내가 10으로 끝내버리고 민수형이랑 하이파이브 하는데 이년 존나 이때도 허세부리면서 바지 벗음ㅋ



"아 ㅅㅂ 방법 알았어 넌 이거 벗고 끝인지 알아라" 하는데 레알 오줌 지리는지 암ㅋㅋ





바지 벗는데 팬티 흰색인데 민수형 이때부터 막 코피흘릴려고 하고 정은이도 나 보면서 살짝 완급조절하라는 의미로 눈짓함ㅋ 너무 일방적으로 이겨버리면 애가 반발심에 안해버릴수가 있으니 몇판 져주라는 신호였음



다음판도 걔가 졌으니 선공이었는데 방법을 알기는 개뿔ㅋㅋ 호기좋게 1,2,3 을 외치는거임ㅋ 거기서 내가 또 4,5,6 하면 이기니까 대충 4만 외침 그러자 애가 5,6 하는데 여기서 얘가 센스가 있긴 있다는걸 느낌ㅋ 6 외치면 지가 이긴다는걸 그와중에 깨달은거임ㅋ





이번판은 내가 지고 웃도리 벗음ㅋ 내가 이날 준비를 존나 꼼꼼히 한게 반팔 윗도리 안에 런닝도 입은거임ㅋㅋ 최악의 상황으로 얘가 방법을 미리 알아서 다이다이 깐대도 최대한 많이 버틸 수 있게끔 머리쓴거ㅋ





내가 괜히 위기인척 "아 그때 악몽 생각나 역전당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이번판 꼭 잡고 넘어가려고 1,2 외침ㅋ 그러자 애도 이때서야 뭔가 깨닳은듯 표정 개썩음ㅋㅋ 결과적으로 내가 이판을 따냄.





얘는 이번에 벗으면 상체든 하체든 드디어 살갗이 나오는 상황이라 졸라 절망하는듯했음ㅋ 민수형 개신나서 간절한 눈망울로 깜빡거리고 있고 나도 "빨리빨리 진행하자ㅋ 어짜피 나시안에 또 입었잖아~" 하면서 재촉함







한참 망설이다 유진이년 "아 이번만 하고 그만 하는거다" 하면서 뒤돌아서 나시 벗고 가슴 한손으로 가리면서 뒤돌아서는데 가슴 윗부분 다 드러나고 막 개꼴려 죽는지암ㅋ 나시 안에 브라한게 아니고 아예 나시겸 브라였던거임ㅋ





민수형 호흡 개빨라지고 정은이도 쫌 안쓰러웠는지 아무말도 안하고 구경하고 나만 혼자 개환호함ㅋㅋ 유진이한테 빨리 시작하라고 권유하는데 이년 막 안하려고 우물쭈물대길래 내가 그럼 내가 먼저 시작한다? 하니까 급히 1,2,3! 하고 외침ㅋㅋ 진짜 멘붕해서 급하게 아무렇게나 뱉은 말 같앗음ㅋㅋ





난 이년 멘붕했을때 기세 몰아쳐서 끝내버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4,5,6 외침ㅋㅋ 그년 7 외치고 바로 또 주저앉아버림ㅋㅋ





나랑 민수형 막 월드컵 우승한거처럼 껴안고 밖에 애들 자니까 크게는 소리 못질러도 낼수 있는 최대한의 신음은 냈음ㅋㅋ "우리의 한이 드디어 풀렸다" 하면서 희열에 벅차올라서 벗으라고 윽박지르는데 이년이 돌았나



"아... 안해 몰라" 하면서 졸라 어깃장 놓는거임 그래서 "야 장난하냐? 그때 우리 그렇게 만들어놓고 니는 안벗는다고? 그때 니가 뭐랬더라? 패자의 의무랬나? 그건 다 어디갔는데?"하니까





"아. 몰라 남자랑 여자랑 같냐구~ 너무하는거 아니냐?" 하길래 "아 남자여자가 어딨어? 빨리 벗으라구~" 하면서 땡깡피우니까 옆에서 정은이가 결정적인 한마디 날림ㅋ









"나같으면 벗어... 이건 자존심이지" 하면서 유진이년 자존심 건드림ㅋ 우리도 한참 벗으라고 게임인데 뭐 어떠냐구 우리 여기서 있었던 기억 오늘 싹 잊는다고 계속 유도하니까



























"아 알았어... 불좀 꺼봐..."





여기서 불좀 꺼보라는 말이 벗겠다는 뜻이라는걸 깨닫고 나는 민수형이랑 손 꽉잡고 졸라 침 꿀꺽삼켯음 근데 정은이년이 갑자기 "야 불은 니가 키자고 한거잖아ㅋㅋ" 하면서 졸라 냉정하게 말함ㅋㅋ 이때 유진이년 정색하고 정은이 째려보는데 레알 싸움나는줄 암ㅋㅋ



민수형 눈치없게 거기서 정은이말에 동조함ㅋㅋ "맞어 우리 아무도 그런말 안했는데 니가 키자고 한거잖어ㅋㅋ"





그러니까 유진이년 졸라 빡쳤는지 졸라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뒤돌아서 한참 망설이더니 팬티 벗기 시작하는데 엉덩이 졸라 둥그렇고 그때 태어나서 여자 엉덩이 처음본건데 그렇게 둥그런지 처음암ㅋㅋ 남자엉덩이랑은 확실히 달랐음ㅋ





그렇게 뒤돌아서 손으로 가슴이랑 봊이 가리고 살짝 쪼그려서 "자 이제 됐지? 이제 끝났다?" 하길래 "야~ 그게 뭐야~ 이럴거면 뭣하러해 뒤돌아야지" 하면서 세명이서 계속 야유함ㅋㅋ 정은이년 뭐가 그렇게 신났나 제일 크게 야유함ㅋㅋ



(나는 이때 몰래 얘 옆으로 가서 바닥에 떨어진 옷이랑 팬티 주워서 이불속에 숨김ㅋㅋ)







셋이 계속 그렇게 야유하니까 애가 어쩔수없이 뒤돌아서는데 한손으로는 가슴 가리고 한손으로는 봊이 가리고 그렇게 서있는데 세상에 그렇게 자극적인 모습이 있나 싶을정도로 꼴리고 가슴 폭발할정도로 두근거리고 미치겠는거임





한편으로는 그 모습만으로도 이정돈데 저 손을 치우면 어떨까 개궁금해서 급히 정신 가다듬고 한마디함





"야 손 치워야지~"





하니까 "아앙~" 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안된다는 듯이 말하는데 내가 "야 나는 그때 한 1분넘게 무방비로 다보여줬는데 닌 그게 뭐야 그럼 5초만 차렷한번 해 5초야 5초."





하니까 "그럼 그것만 딱 하고 오늘 완전 끝이다!" 하는데 솔직히 이정도까진 바라지도 않앗는데 지가 궁시렁거리고 정색빨면서도 결국에 벗을거 다벗고 보여주기까지 한다는게 확실히 이년은 보통여자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됨ㅋ





얘도 나 그때 베개 치웠을때처럼 한숨 푹 쉬더니 잠시 망설이는듯 하다가 마음 굳게 먹었는지 갑자기 손 딱 치우고 차렷하는데 내가 그때 여자 나체를 처음봤는데 진짜 코피터지는지 암ㅋ





첨에 멍해서 숫자 셀 생각도 안하고 2초정도 늦게셈ㅋ





태어나서 젊은여자 가슴도 그때 처음봤고 봊이도 처음봤고 무엇보다 제일 꼴렸던건 얘 새빨개진 얼굴과 표정이었는데 얘랑 알고 지낸지 10년정도 됐는데 이런 표정도 처음봤고 무언가 세상의 온갖 굴욕과 수치심, 창피함, 분노, 절망등이 모두 섞인 그런 표정이었음.





내가 하나~ 둘~ 하면서 일부러 졸라 늦게세니까 "뒤질래?" 이러길래 셋~ 넷~ 넷반~ 넷 반의반~ 하면서 개능욕드립질 시전함ㅋㅋ



그러니까 "꺄하하" 하면서 부끄러워 웃으면서 몸 가리며 주저앉는데 레알 개꿀잼ㅋㅋ







옆에서 민수형 계속 "야씨발 쩔어. 와 씨발 와 씨발" 하면서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고 "넌 내영웅이다 씨발 와 씨발 이건 평생 못잊는다" 하면서 계속 띄워줌ㅋㅋ 나도 우쭐해서 졸라 좋아하고ㅋㅋ





대충 분위기 정리되고 유진이년 옷찾는데 있을리가 잇나? 나한테 있는데ㅋㅋㅋ 내가 "내일 아침에 입어야지?" 하니까 "씨발놈" 하면서 바로 이불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잠ㅋㅋ







그날 너무 들떠서 잠도 잘 안오고 민수형이랑 한참 노가리까다가 몇신지도 모르고 잠듬ㅋ





새벽쯤 됐나? 왠 인기척에 깼는데 유진이년이 빨개벗고 옷을 찾고 있었던거임ㅋㅋ '아 씨발 어제 그게 꿈이 아니었구나.' 싶으면서 옷 아예 내 엉덩이 밑에 깔고서 누워버림ㅋㅋ





이년 내 밑에 있는 옷 꺼내려고 안간힘 쓰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알람소리가 졸라게 울리는거임ㅋㅋㅋ 이년 개깜놀해서 갑자기 빨개벗고 내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돌아눕는데 아침부터 졸라 두근거림



게이들아 추천좀 눌러주라 다음편이 진짜 막편이고 반응좋으면 공장알바할때 생긴썰보 풀어주겠다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