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으로 엄마가 바람을 폈다

그때 내가 은근히 촉이 좋았었나 보다
지금은 씹일게이지만 그때 당시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항상 여자친구에게 전화한다는 핑계로
엄마 휴대폰들고 그남자랑 문자, 통화 내역들을 꼼꼼히
봤었다.

엄마도 겨우 초등학교 6학년짜리가 그럴거라곤
생각을 못했었는갑다

난 항상 휴대폰을 본 다음날이면 아빠랑 단둘이있을때
엄마가 바람을 피는거 갔다며 말을했었다

그때마다 아빠는 항상 마음맞는 사람있으면 그럴수있다고
이해한다고 나에게 항상 그렇게 말하셧다

난 그때마다 아빠를 진짜 현자고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햇다
근데 항상 그런날이 오다가 아빠가 엄마의 불륜증거를 잡은거같았다

그날밤 엄마랑 아빠랑 싸우는데

그때 당시 집구조가 쇼파가 거실에있었고
엄마랑 아빠가 거실에서 서로 삿대질해가며 싸우다가
아빠가 엄마에게 증거를 제시하니 엄마가 아니라고 우기다가 안되니까 칼을들고와 자기손목에 갖다대며 짜를거라고 협박을 하더라

난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인 어린나이여서 그런장면을 받아드리기 힘들었다

그건 뭐... 나이들어도 똑같았을려나

어쨋든 아빠가 경찰을 불러서 그날엄마는 친정에 내려가서 일단 사건은 잠시 스탑되고 이틀뒤 엄마가 올라와서

아빠 앞에서 그남자에게 전화해서 확실히 마무리를 한걸로 종결났다

그리곤 중학교를 입학하였고

그때부터 씹일게이 본성이 나왔는지
중학교 1학년 내내 왕따를 당했다

당시 나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나서 그런지
성격도 소심해지고 별로 친구관계를 형성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사건 종결후 2년정도 지나서였다

아빠가 애둘딸린 여자랑 바람이 난거다

웃긴게 그것도 내가 꼬투리를 잡았다 ㅋㅋㅋ 시발

엄마가 일때문에 출장을 간날이었다

아빠랑 나랑 한방에서 자는데
아빠는 내가 자는줄알고 슬그머니 방문을 닫고 나가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라

막 화내는 어투로 전화를 하는데

문에 바짝기대서 자세히 들어보니
바람난년 집에 애새끼가 밤이 이렇게 늦어지도록 안들어와서 그여자한테 애교육을 어찌시켯냐고 화내더라
그 바람난년 애새끼가 안들어와서 화를내더라 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 그때 뭔가 울화가 치밀더라

내가 아빠랑 시간좀 보내고 싶다며
쉬는날 같이나가자니까
쉬는날이라도 좀쉬자며 누웠다가 나 못보는 틈을타
어딜 그렇게 나가나 햇더니 저년하고 저년새끼 보러가는 거였네 ㅋㅋㅋㅋ 근데 그때난 학교에서도 왕따당하고
진짜 가족밖에 기댈사람이 없었거등 ㅋㅋㅋ

근데 전화로 그년 새끼 걱정하는거 들으니 눈물이 나더라 ㅋㅋㅋ 당시 중학교 2학년 이였는데 ㅋㅋㅋ

나는 고걸 일주일 정도 혼자생각했지

이걸 엄마에게 말하면 과연좋을가
그때처럼 또 싸우지 않을까
혼자 존나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이런사실
숨기는것도 아닌거같아서 엄마한테 말했다

아빠 일하는데 엄마가 전화해서 또 소리지르고 싸우더라
아빠가 집에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끊고 나는 아빠보기 그래서 자는척 방에 들어갔다

30분 정도후에 아빠가 들어오더라 들어오자말자
나 자는척하던거 바로깨우고 끌고 나가더라
그리곤 당당하게 말하더라

나 지금 따로 만나는 여자도있고 니엄마랑 못살겠다고

그렇다고 니가싫어진건 아니니 슬퍼말라고 ㅋㅋㅋ
엄마랑은 곧 떨어져 살거같다고 하니
엄마가 어이없다며 그래 빨리 이혼절차 밞자 그러더라

그리곤 다시 나에게 화살이몰려 서로 나를 데리고 가겠다 하더라
그때당시 난 얘기꺼낸고 존나후회했다
이리될줄 알았으면 조용히 있는건데 하고

그러더니 이제는 나에게 묻더라 누구랑 살거냐고

병신 일게이답게 대답도 못하고 질질짯다 ㅋ
그러더니 둘이 나가서는 밖에서 목청떨어지랴 시끄럽게 싸우더니 아빠는 안들어오고 엄마만 들어와서는 넌 나따라가야한다며 그러고는 자러가란다

방에 들어가서 이불에 쪼그려 누워서 진짜 한 30분간 계속울었다 눈물이 어찌나 나는지 배게가 진짜 흠뻑젖었다

다음날에 팅팅부어서 학교가고 놀림받고 개씨발 ㅋㅋ

그리곤 그대로 계속 한집에서 살긴살았다 물론 부모님은 각방쓰고

난 둘이 그래도 밤에 서로 술먹으며 이런저런 얘기하길래

원만하게 잘 해결된줄 알았더니 그일있고 몇달후에 이혼했었단다 ㅋㅋㅋ

그래도 내 교육문제때문에 같이살면서 친구하기로 했엇단다

그리곤 그럭저럭 지내다 내가 고1때 엄마가 새남자가 생겼다 그것도 내가알음 ㅋ 씨발 치정전문 탐정 같은거할가?ㅋㅋㅋㅋㅋㅋ

엄마 밴드? 그어플에 그 가족들이랑 가입된거보고 알음 ㅋ

그것도 곧 아빠가 알게된후 나도 좀컷고 했으니

엄마 아빠 불러서 얘기했다

결론이 난 이집에 혼자살고 엄마는 엄마가정
아빠는 아빠가정 가서 살면서 가끔씩 이집에와서 나보고 가는거였다 서로 시간정해서 안부딪히고 나만보고 가는걸로

이 아이디어도 내가먼저 말했다 그게나도 편할거같아서

그래서 지금은 따로살며 주말에 하루씩 본다 ㅋㅋㅋㅋㅋ

그냥 새벽감성 터져서 적어봄 ㅋㅋ

난 행복하다 게이들도 행복하게 살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