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있었던 일인데, 절대 주작아니고 썰주화 달게 받을께. 최대한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어.
저격의 위험이 있을수 있어서 지역명은 하나만 표기함.
8월 22일 금요일에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해서 xx에서 대전으로 갔어.
솔직히 xx은 정말 촌이라 놀것도 많지 않고 밤 11시가 지나면 웬만한 가게는 문을 닫아...
여튼 각설하고 대전에서 실컷 놀았다. (근데 은행동 대흥동 둔산동 궁동 모두 가봤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좋지는 않았음)
그러고 8월 24일 일요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xx으로 가는 6시 30분 버스를 타러갔어.
아직 사람들이 덜 왔는지 자리가 많이 비었더라. 물론 내 옆자리도 비었고
여튼 앉아서 폰겜하면서 기다리는데 어떤 여자가 옆에 와서 머뭇거리더라
딱보니까 내 옆자리라는걸 알아서 자리 비켜주고 앉았는데 옷은 반팔에 핫팬츠에 얼굴도 존나 이뻤음.
그래서 속으로 존나 좋아하고 있었는데, 폰을 보니 남친이 있는거임 ㅋㅋ 하긴 이쁜데 없을리가 있겠나 ㅋㅋ
버스가 출발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어.
그런데 비도 오고 버스에서 에어컨을 틀어주니, 옆에 여자가 추웠는지 계속 기침을 하더라
기침소리에 잠을 깼는데 시발 ㅋㅋㅋㅋㅋ 내가 자면서 다리를 엄청 벌리고 잔거야 그리고 존슨은 준발기된 상태..
다행히 버스안에 불이 모두 꺼져있어서 좀 덜 부끄러웠음
다리 오므리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 옆의 여자애가 머리를 내 어께에 기대는거야 그리고 다리를 벌려 한쪽다리를 내 쪽으로 밀착시켰어.
와.. 추워서 그런지 여자 허벅지랑 종아리가 진짜 따듯했고 부드러웠음.. (캬 ㅠㅠ 아직도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그 상태로 한 2분 있었나?
여자가 몸을 뒤척이면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거야. 처음에는 우연히 혹은 남친으로 착각하는 줄 알아서 기분은 좋은데 살짝 뺐어.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고개를 확 돌린채로 내게 더 밀착해서 팔짱을 끼는거야 그리고 그 여자애가 팔짱낀 팔을 점점 자기쪽으로 움직였어
그러다보니 내 손은 그 애 허벅지 위로 가게 됐는데, 정말 딱 봐도 고의라는게 느껴졌어.
그래서 나도 허벅지를 쓰다듬었는데 으~음~거리는 신음소리가 나오는거야!!
와 시발 그 순간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는게 미치는줄 알았다.
그러다가 내가 깍지를 끼려고 손가락 하나하나 진짜 정말 조금씩 끼고 있는도중에 이여자가 손을 뿌리치는거야
그때 속으로 '아 좆댔다 잠꼬대였구나..나 신고 당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일어나서 폰으로 데이터를 키고 카톡을 하는거야
그때 느꼈지 100% 잠꼬대가 아니다 일부터 그러거다.
그래서 그 애가 다시 자는척을 할때 다시 손을 허벅지에 올렸지
혹시나 성급하면 이런 황홀함을 잃겠다 싶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어.
그런데 또 다시 여자가 다시 팔짱을 끼고 내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이동시키는거야
그리고 손을 못빼게 다리를 꼬는데 시발 진짜 내 손이 구라 안치고 그 여자애 ㅂㅈ위에 있었다.
(실제 ㅂㅈ 말고 핫팬츠 아래 바로 ㅋㄹ랑 ㅇㄷ있는쪽)
진짜 너무 긴장되서 머리가 띵하고 심장은 쿵쾅쿵쾅거리고 욕구는 솟아오르고
나도 천천히 그 여자애 ㅂㅈ위에서 천천히 손가락을 문질렀어 그러니까 또 다시 신음소리가 나오는거야.
근데 내가 병신이었지 그거에 확 돌아서 과감하게 허벅지 안쪽에 있는 핫팬츠 안으로 손가락을 넣었어
그리고 만져지는게 끈이었어. 아마 T팬티였나봐 진짜 무슨 끈이 만져졌음.
더 깊숙히 넣으려고 하는데 핫팬츠가 너무 꽉 껴서 잘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그냥 손을 다시 빼서 허벅지로 손을 옮겨 손가락으로 피아노 치듯이 만졌어
동시에 여자애의 얼굴을 보려고 곁눈질 하면서 봤는데 얼굴은 머리카락에 가려져있고 신음소리만 들리는게 미치는줄 알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가슴... 가슴을 다른 한손으로 만질까 했는데 그건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못했어...
그렇게 한 10분 흘렀나? 여자애가 다시 몸을 반대로 뒤척이면서 팔꿈치로 내 팔을 밀어냈어. 그리고 바로 일어나서 남친이랑 톡을 하는거야
(아까 자세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듯 하다)
다시 여자애가 눈감을때를 기다렸다가 허벅지 위에 손을 얹는데, 아까와는 다르게 내 손을 계속 뿌리치더라?
난 더 하고 싶은데 도착시간은 20분 남았지 너무 아쉬운거야...
그래서 한 세네번 정도 계속 시간을 두고 시도한거 같아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날 다시 받아들였는지 가만히 있더라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혹시 일부러 이렇게 접근 한 뒤에 xx에 도착하면 남친 혹은 가족이 마중나와서 일이 커지는거 아냐?'
시발 이게 지금 생각하면 존나 병신호구 같은 생각인데, 그때 당시에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좋은데 두려웠어...
그 이후에 머리속이 막 혼란스러운거야
'이 여자애가 일부러 그런건가? 아니면 그냥 잠결에? 꽃뱀처럼 내게 접근했다가 내림과 동시에 남친에게 잡히는건가?'
와...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러 자기도 즐기려고 한게 눈에 보이는데, 이때는 정말 머리가 띵하고 심장은 쿵쾅쿵쾅거리고
분명 그전 상황을 보면 일부러 자기도 즐기려고 한게 눈에 보이는데
내가 왜 그런 병신같은 생각을 했을까... 지금 글 쓰는 와중에도 스스로 뺨을 때린다 병신새끼 ㅠㅠ
여튼 이런 생각때문에 손을 떼고 거의 도착해서 버스안에 불이켜지는데
난 민망해서 얼굴을 어떻게 보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여자애는 의외로 덤덤하더라?
근데 시발? 갑자기 전화를 하는거야
그래서 ' 아 시발 내가 생각하는게 맞구나' 라는 생각을 해서 진짜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황급히 빠른 걸음으로 도망쳤어.
그런데도 아쉬운지 뒤를 돌아봤는데 그 여자애는 사라졌길래
오히려 내가 그 여자애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님 ㅋㅋㅋㅋ
멀리서 보면 누가 왔는지 아니까
너희들도 알겠지만, 버스안은 어두워서 얼굴도 잘 안보이고 마지막에 저런 상태에서 여자애 얼굴을 봐도 기억 안나..
기억나는건 옷차림 뿐이다... 아 그리고 카톡할때 사진찍은거랑 폰 빛으로 얼굴 간간히 본건 기억나.. 하지만 그걸로 정확히 누군지 알 수가 없지..
그래서 옷차림으로 찾고 있는데 여자애를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포기하고 시내버스정류장으로 갔어.
근데 있지.. 사람얼굴이 잘 기억안나면 비슷한 머리, 얼굴형이면 다 그사람으로 보이는거 알지? ㅋㅋㅋ
??번 시내버스에 사람들이 타고있고 곧 출발하려는걸 바로 앞에서 봤는데 그 여자애 닮은 사람만 3명인가 밖에서 본거 같음 ㅋㅋ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나도 버스를 타서 집에도착했는데
너무 흥분되서 잠이 안오는거야
그러고 드는 생각이 그 여자애를 찾고 싶다였어
하다못해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그랬나봐 ㅠㅠ 병신새끼 ㅠㅠ
근데 단지 xx에 살고( xx도착이 저녁이라 확률이 높을거 같음)
옷차림이랑 어제 버스탄거 밖에 기억안나는데...못찾겠지? ㅠㅠ
찾을 방법 앙망한다 ㅠㅠ
내가 너 기침 계속 하니까 커튼도 쳐줫잖니 ㅠㅠ
사실 여기에 글 올리는게 정말 마지막 방법이라서 그런다... 여기 올린다고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ㅠ
정말 하다못해 이 글 널리널리 퍼져서 이름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 헤헤...
찾으려면 여기에 이메일 주소를 적어야 하나? 적어여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적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