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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게이들 이 시간까지 안 자고 활발하네. 나도 새벽에 잠도 안 오고 해서 정보글이나 하나 싼다. 디젤펑크에 대해 쓸건데, 사이버펑크나 스팀펑크는 왠만한 사람은 알고, 평소 매체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반면에 디젤펑크는 꽤나 생소할 수도 있는 컨셉이지.


사이버펑크의 근미래적인 분위기, 스팀펑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처럼 디젤펑크도 특징이 있다면 바로 차가운 느낌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사이버펑크만큼 무겁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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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선박에서 사용된 디젤엔진. 크고 아름답지? 그 배경 또한 디젤엔진이 많이 사용되던 1930년~1950년 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디젤펑크가 차용된 매체들에서는 냉전체제, 핵전쟁의 두려움, 그리고 그 당시 상당히 부유했던 미국의 시대상이 반영되면서 스팀펑크에 비해 장비들이 거대하고, 무거운 쇳덩이로 이루어 진것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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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매캐한 도시, 기관총. 냉전체제와 이념적인 대립 때문인지, 디젤펑크는 특히 무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이 대형병기들이 많다. 또, 스팀펑크가 황동으로 푸근한 느낌을 준다면, 디젤펑크는 강철의 차가운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서 도색을 하지않고 베어메탈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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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모양이면서, 강철로 덮힌 디젤펑크 차량들. 우람하지않노?



상당히 차갑운 그 분위기 때문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형식에서도 많이 차용이 되는데 그게 바로 폴아웃 시리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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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이후를 다루는 폴아웃. 방독면, 강철로 된 파워수트, 진공관 등 동화적인 느낌이고 고풍스러운 스팀펑크보다는 훨씬 차갑고 현실적인 느낌이 강하지. 그 외에도 바이오쇼크도 전형적인 디젤펑크라고 볼 수 있어 ( 인피니트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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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철, 쇳덩이로 이루어진 장비와 물건들이 스팀펑크와 구별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요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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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젤펑크가 디젤 엔진이 발전한 그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서브컬처라, 포괄적인 감이 없잖아 있고, 스팀펑크 자체가 워낙 인지도가 높고 디자인적으로 혼용되는 부분이 많아서, 대부분이 스팀펑크로 알고 지나가거나, 스팀펑크에 묻혀서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디젤 펑크 그 자체로만 놓고봐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 디젤펑크 풍의 장비들의 사진이나 일러스트들 올리면서 글 마칠게.


5ea5e0c9f98a7ad421b2ef6e1447a93b.jpg dieselpunk_plane_concept_by_gremlincat-d5m9eqw.jpg dieselpunk_robot_by_chaingu.jpg Dieselpunk-Wallpaper-wide.jpg fallout_2_fan_art___cold_encouters_by_cryinghorn-d4z8ccz.jpg images (2).jpg Machine_blogspot.jpg RA3_ApocalypseTank_ConceptArt.jpg



사실 긴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부분이 훨씬 큰 거라, 글은 별로 없는데 ㅋㅋㅋㅋㅋ 여튼 글 읽어줘서 고맙다 게이들. 좋은 밤 돼라


참조 : 엔하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