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아마 기말고사 끝나고였지.
우리 학교는 컨닝방지를 위해서 시험때마다 학년,반을 완전히 바꿔서 시험을 보는데 우리는 남녀분반이였다.
내가 고2때 고2여자반으로 가게됬는데 어떤 ㅅㅌㅊ 귀요미년이 초딩때만 신던 분홍 실내화를 신고있더라?
겉부분도 때가 탄게 앵간히 오래 신었을것같더라.
난 그때 내 스멜페티쉬 성향을 알고있던때라 '아 씨바 존나 냄새맡아보고싶다..' 이생각밖에 안나더라 ㅋㅋㅋㅋㅋ
게다가 여름이라 내 좇은 풀발기를 했지. 그래서 결국 시험은 죽쒔는데 저년 실내화냄새는 꼭 맡아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나는 일단 쟤가 몇반인지부터 확인을 했다. 인원체크할때 반별로 체크하는데 나는 걔가 3반인걸 알게됬지.
그리고 이제 번호를 알아야되는데 번호는 왼쪽줄부터 1번순으로 앉았는데 책상이 8개정도 됬었다.
그래서 세보니까 한 13번정도 되더라고. 그래서 '요시!' 하고 시험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시험 끝나고나서 나는 시험공부한다는 명목하에 우리반에 남아서 존나 공부하는척 남아있다가
신발장으로 ㄱㄱ했다. 존나 심장떨리더라 ㅋㅋㅋ '혹시 누가보면 어쩌지? 걸리면 진짜 학교에서 개좇되는건데..'
이러면서 존나 쫄려서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면서 2학년3반13번의 신발장을 여는순간!! 삼선슬리퍼가 있더라?
존나 김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존나 빢치기도 하더라 그래서 잘 생각해봤지.
혹시 내가 번호를 잘못셌나? 해서 다시생각해보니까 15번이더라. 그래서 15번열었더니 분홍실내화가 모습을 드러냄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번두리번거리면서 실내화를 내 품안에 숨긴후에 존나 화장실로 뛰어가서 냄새맡는순간.. 와...
천국이 보였다. 여름이라 그런가 아직도 실내화에 온기가 남아있는거야 ㅋㅋㅋ 좇이 존나 풀발기해서 아플정도더라 ㅋㅋㅋ
그 냄새가 뭐라해야하지.. 푹 찐듯하면서도 귀요미 특유의 꼬랑내랄까..
하튼 한쪽은 코에다 쳐박고 존나 실내화 쪼그라들도록 맡으면서 한쪽은 밑창을 꺼냈는데 발가락 자국으로 선명하게 때타있음 ㅋㅋㅋ
존나 빨아먹으면서 딸치고 쌌다. 존나게 나오더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현자타임이 찾아왔지..
근데도 밑창은 계속 빨아먹었다.. 존나 흥분됬거든..
그리고나서 원래대로 실내화 다시 돌려놓고
걔가 신고다니는거 보니까 존나 흐뭇하더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