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는 다음과 같다.
1. 비유하자면, 익헨은 비밀창고다.
비밀창고에 아무 물건이나 때려넣지 않듯이
각종 금지 자료는 태그를 통해
이헨에서 감추고 익헨에서 공개하고 있었다.
2. 그러던 와중 파쿠-와니매거진 간 상업적 계약이 있었다.
덕분에 와니매거진 소속 작가 신작은 보이는 즉시
이/익헨 모두 삭제가 되고 있다.
3. 문제는 모든 업로드 자료가 반드시 이헨에서
네임드만 부여 가능한 태그를 거쳐야만 익헨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이헨에 최신 자료가 올라오고 그걸 바로 없애버리면
익헨에는 올라오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거지.
4. 결과적으로, 익헨은 오히려 자료가 빈약해지기 시작한다.
물론 이헨의 자료도 운영자가 광속으로 삭제하면 노답이지만
최소한 즐찾이나 다운로드라도 가능하겠지
익헨은 그거조차 안 되는 거임. 무용지물에 애물단지일 뿐이다.
1줄 요약 : 판다 뒤졌어, 병신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