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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윈 밴클리프

 

 

최악의 범죄집단인 데피아즈단의 보스

'우리는 정의의 수호자란 말이다!"

라는 짧은 대사를 남기고 숨을 거두는 남자.

 

 

대체 무엇이 정의의 수호자였던 그를 극악무도한 반역자로 만든것일까?

 

 

 

데피아즈단의 탄생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전쟁은 아제로스 대륙에 살고있던 인간의 문명을 대부분 파괴시켜 버렸다.

얼라이언스가 승리하고 스톰윈드에 남은것은

무너진 왕국, 굶주린 백성, 바닥난 국고뿐이었다.

 

 

밴클리프와 그의 석공 길드는 왕국을 살리기 위해 재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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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된 스톰윈드

 

 

하지만 당시 스톰윈드 귀족 평의회는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만 급급했고,

카트리나 프레스톨(오닉시아)이 이런 의회를 장악하게 된다.

 

 

카트리나의 명령으로 의회는 공사가 끝난 뒤 지급하기로 했던 보수를 주지않고,

그들을 해체시키려한다.

 

 

수년간 보수없이 일해온 길드는 파산 상태였고,

밴클리프는 조합원들을 모아 폭동을 일으키려했다.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의회의 행동에 대해 분노하며 찬성했다.

 

 

하지만 바로스 알렉스턴을 포함한 몇명의 동료들은 반란을 반대하며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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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은 다른 조합원들을 이끌고 스톰윈드에서 폭동을 일으킨다.

그리고 폭동도중에 왕비 티핀 린이 살해당한다.

 

 

하지만 밴클리프의 오른팔이었던 바질 스레드가 체포되어 스톰윈드 지하감옥에 수감된다.

결국 밴클리프는 남은 조합원들을 이끌고 서부몰락지대로 도망친다.

 

 

밴클리프는 몰락지대의 농부들을 쫒아내고 광산을 차지한다.

그리고 밴클리프와 조합원들은 붉은 복면을 두르고 '데피아즈 단' 을 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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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은 스톰윈드 왕국에도 들어가게되고,

지하감옥에 수감되어있던 바질 스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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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왕국의 빠른 진압으로 바질은 지하감옥에서 죽는다.

그리고 얼마 후 플레이어는 민병대 사령관 그라이언 스타우트맨틀에게 퀘스트를 받는다.

 

 

"백성의 민병대의 이름으로 밴클리프를 처단해야만 하네, 누군가에게 사형을 선고한다는 것은 가슴아프지만 서부 몰락지대 주민의안녕이라는 더 큰 대의를 위해서, 밴클리프는 영원히 잠재울 수 밖에 없네. 놈을 처리한 후 내게 놈의 머리를 가져오도록 하게"

 

 

그리고 플레이어는 그의 머리를 가져올 것이고, 카트리나 프레스톨에게 포상을 받을 것이다.

모든게 오닉시아가 계획한 대로 될 것이다.

 

 

밴클리프는 무너진 스톰윈드를 재건하기 위해 수년간 일했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조합원들을 위해 폭동을 일으켰다.

 

과연 이런 밴클리프가 악당이라 할 수 있을가?

 

 

그리고 5년 후...

서부 몰락지대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배후에 데피아즈단을 다시 일으키려는 누군가가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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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클리프는 아직 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