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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전 2013년 7월 8일 오후 9시경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서 19세의 심모씨가 10대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엽기 살인사건이다.

사람이 저질렀다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잔인한 사건이었고, 술을 마시거나 어떠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 않아

맨정신으로 이런 사건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보도되자마자 바로 화제가 되었으며 

1년전에 일어났던 수원 살인사건과 범행 수법및 방식에 유사성을 보여 제 2의 오원춘 사건으로 언론에도 알려졌다.

가끔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여기서 10대라는 말은 순위가 아닌 나이대를 가리킨다. 

즉 10세 나이대의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거지 용인에서 일어난 10건의 살인 사건을 말하는 게 아니다.

한자를 써서 구별하자면 '10大가 아니라 '10代다.

2013년 10월 4일 MBC 프로파일링에서 이 사건을 상세하게 다루었다.





 

보다보면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옴 ㅅㅂ ㅋㅋㅋㅋ

존나 요즘 좆중고딩 개념이 아무리 없다고 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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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씨는 친구인 최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17살 김모양과 용인의 한 모텔에서 놀다가 최씨가 돌아가자 성폭행을 시도했는데 김모양이 반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후, 공업용 칼로 17시간동안 살과 뼈를 분리하여 일부는 모텔 변기에 유기, 나머지는 김장 봉투에 담아 집안 장롱에 보관하였다. 

이후 김모양의 시신은 모텔의 정화조에서 발견되었다. 

그후 수사망이 좁혀지자 갑자기 경찰에 자수하여 사건이 알려졌다.





- 8일 오전 5시 28분 – 심기섭은 친구와 함께 모텔에 투숙

- 8일 오후 3시 30분 – 평소 알고지내던 A(17살)양을 모텔로 불러냄

- 오후4시 – 심기섭은 인근 편의점에서 문구용 커터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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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7시 38분 – 심기섭과 함께 있던 친구 최모군은 모텔에서 나감

- 오후 9시 – 심기섭은 A양을 성폭행한뒤에 목을졸라서 살해

- 살해후 16시간동안 공업용 커터칼로 시신을 훼손.(도중에 칼이 부러지자 다음날 새벽 1시37분에 공업용 커터칼을 한 개 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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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호우 1시 34분 – 인근 마트서 김장용 비닐봉투 구입

- 오후 2시 7분 – 비닐봉투에 시신을 담아 모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감

- 오후8시 10분 – 싱가포르에서 무역업을 하는 A양의 부모가 딸이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미귀가 신고

- 10일 오전 0시 30분 – 심기섭은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자수하고 체포
 


용인 살인사건의 충격적인 점은 이놈이 아직 굉장히 어린놈이고, 맨정신에 이런짓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범행 전 모텔에 함께 있었던 친구 최모 군은 공범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 친구에게 보낸 메세지가 너무나 충격적이다.

'작업 중이다', '지금 피 뽑고 있다'등의 문자 메시지를 여러번 보냈고, 피해자의 훼손된 시신을 찍은 정신나간 사진을 두번 친구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그 과정을 즐겼다는 것이다. 

사진을 받은 친구는 심기섭이 보낸 사진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보낸 사진으로 알고 '장난치지 마라'고 답장을 보낸 뒤 잠들었다고 한다

장난인줄 알고 잤다는것은 심기섭이 평소에도 이런 성향이었다는것을 말해주는게 아닐까?





용인 살인사건이 터지고 난후 체포후에 취재진들이 몰려들어 인터뷰를 했더니 

평소 공포영화 호스텔을 보면서 실제로 한번쯤 살인을 해보고 싶은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 한뒤

인터넷에서 해부학을 검색해 정보를 얻기도 했고, 자신이 살려고 시신을 그렇게 잔인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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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범인 용의자 심기섭이 언급해 화제가 되었던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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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범인 심기섭의 것으로 알려진 페북에 있는 동영상 캡쳐사진
 

그리고 심기섭은 ㄱ 중학교 밴드부였다고 한다.

중학생때부터 밴드 활동을 해온 지난달 24일 페이스북에 심기섭은 “세상에 20대 밖에 없는 한정, 그리고 단종된 기타”라고 밝힌 뒤 

“이번에 진짜 힘들게 사게 됐다”며 허세를 부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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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범인의 것으로 알려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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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범인 용의자의 애완동물
 
고양이 키우는 놈이..... 이런 사이코 같은 짓을 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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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살인사건 범인 용의자 집 근처 컨테이터 - 여기에 시신유기
 

 그리고 자신의 집 옆에 있는 컨테이너에 보관했다고 한다. 

상대방이 반항하고 자기를 밀쳤고, 화가나서 죽였고 자기가 살기위해서 저렇게 훼손했다고 하는 용인 살인사건 범인 심기섭...


한가지 거슬리는 점 하나는 심기섭이 2012년 10월 인천 월미도에서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 2주간 치료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
 
아래는 용인 살인사건 범인 심기섭 인터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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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훼손하는 방법은 어디서 배웠나.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며 봤다. 유튜브 같은 데서.

→피해 여성 불렀을 때 검색한 내용을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도 했나.

-처음엔 아닌데 나중에 그런 생각 들었다.

→훼손한 시신을 장롱 속에 넣은 이유는.

-그땐 너무 피곤해서 잠깐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었다.

→공업용 커터칼을 산 것은 살인할 계획도 있었던 것인가.

-처음엔 위협용도로만 쓰려고 샀다.

→오원춘 사건을 아는가.

-모른다. 그 사람 이름은 들은 것 같은데 내용은 모른다.

→영화를 보거나 그런 상상을 해본 적은 없나.

-옛날부터 잔인한 영화 많이 봤다.

→영화를 보면서 실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나.

-한번쯤은.

→장시간 시신을 훼손했는데 당시 심경은.

-내가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왜 살해했나.

-여자가 도망가려고 해서. 나를 밀치고 나가려고 해서 살해했다.

→혹시 호스텔(공포영화)이란 영화를 봤나.

-봤다.

→그 영화에 보면 사람을 죽이고 시신을 훼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떤 느낌을 받았나.

-그냥 이런 영화도 있구나 했다.

→자퇴는 왜 했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징계 같은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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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씨는 살해 후 시신을 사진으로 찍어서 친구에게 SNS로 전송한 뒤 죄책감과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글을 SNS에 올려서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후에 심씨의 SNS계정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서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용인 사건과 같은 범죄는 결국 우리 사회가 낳은 결과물"이라 했으며, 

"과정보다는 결과가 먼저고, 승자가 모든 걸 독식하기 위해 주변을 짓밟는 사회현상이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마저 무시하는 잔혹한 범죄의 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금이라도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시신훼손은 생각도 못할 것이라며 범죄에 대한 죄책감이나 생명존중보다는 

당장 경찰에 잡히지 않는게 먼저다 보니, 잔혹범죄에 이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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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조사에서 심씨는 시신에 성폭행 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사체등오욕죄도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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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9일 검찰은 심씨에 대해 살인죄 등을 적용.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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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7일 법원은 심씨에 대해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한 조사중 심씨가 평소 공포영화, 특히 영화 호스텔을 즐겨 봤다는 사실이 밝혀져 호스텔이 네이버 검색 순위에 10등 안으로 오르기도 했으며 

감정이 메마르고 죄책감이 없다는 점에서 소시오패스 또한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그러나 소시오패스 여부는 제대로 된 정신과 진단 없이는 확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직은 의혹 단계일 뿐이며 

영화 호스텔 역시 아동 살인범 미야자키 츠토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자체로 그의 정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대 교수에 의하면 사이코패스 검사결과 충격적이게도 사이코패스라 불릴 만한 항목이 전혀 없었다. 

즉 평범한 일반인이 저지른 끔찍한 사건이란 것.



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는 한정판 기타를 샀다는 등의 일렉기타 이야기와 키우고 있던 '참치'라는 고양이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AC/DC의 노래를 기타로 친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심모군을 안다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그가 학교에서 밴드부를 했을 정도로 기타 연주를 좋아하고 

프랑스의 기타 학교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말한 내용까지 나와 락덕후들과 여러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스토리에 짝사랑에 관한 고민글도 남겼다는 정보까지 나왔다.

한편, 시신 훼손 중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으며 오원춘에 대해서는 모르며 딱히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부학과 관련된 여러 가지 자료를 섭렵했다는 사실 또한 밝혀져서 

일부 사람들은 공포 영화나 해부학에 규제가 들어갈 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심군에 대한 처벌의 강도 역시, 맨정신으로 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의 잔혹범죄인 만큼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엄격한 형량을 매길 것인지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10대 청소년의 잔혹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청소년보호법을 개정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며

사형제에 찬성하는 목소리 또한 나오며 다시금 사형제도에 대한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

다만 이번 사건은 청소년보호법과는 무관하며 사형제는 흉악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며 무고한 사람이 처형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과

국제적인 시선 때문에 그 흉악한 연쇄살인마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정성현 등의 연쇄살인, 아동살인 사건 여파에도 불구하고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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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사건은 SNS의 영향력을 도마 위에 오르게 하였다.

과거 심씨가 SNS에서 활동한 기록 때문에 사건이 이슈가 되자 급속도로 그의 신상과 정보가 여과 없이 퍼지게 되었다.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의 간단한 검색만으로 아이디와 이름, 전화번호까지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다.

 주로 피의자를 알던 주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SNS를 통해 아무런 통제 없이 정보를 살포했기 때문이었다. 

이 현상을 엽기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의 얼굴을 알아야만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도운 것이라고 주장한 이들도 있지만, 어긋난 마녀사냥이라는 비판도 있다. 

피의자에 대한 신상이 널리 알려져 오랜시간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란을 차지하고 있던 것으로 보아

SNS의 파급력을 다시 일깨워준 사건이라고도 할 수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치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친구가 권유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공업용 커터칼만으로 시신을 훼손하고 살점을 전부 발라낼 수 있느냐" 며 여러가지 의문들을 제시하고 있다. 

심지어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그가 장기매매에도 흥미가 있었고, 이번 사건은 그와 연관된 것이라며 

수원 토막살인 사건에서도 소문으로 돌았던 인육판매 비밀조직설하고도 연결시키는 등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의문들과 음모론은 모두 그의 인터넷에 남은 행적으로만 추측한 얘기들로 무작정 신뢰하기만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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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그는 죗값을 치룬다고 감옥에 갇혀 있지만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출처 


엔하위키 미러

유투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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