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롤모델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으로 알려져 있다.



박정희 갓카는 사실 로마제국 이야기 열혈 팬이었다. 



일게이들도 로마제국 역사를 찾아 읽어 보도록 하자.  



비록 고대의 이야기지만, 달라지지 않는 인간의 강력한 의지, 인간의 창조정신은 옛 이야기에 잘 나타나 있다.




손가락 모양 봐라 




이 사람은 아우구스투스야.  라틴어로 아우구스투스,  영어로는 어거스트(8월이라는 뜻)라고 불리는 양반인데, 

영향력 ㅍㅌㅊ?  자기 이름을 달력에다가 박아둠.   

로마제국에는 카이사르같은 여러 위대한 장군, 위대한 성군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마르쿠스 카토를 다루어 볼 거다.

일대기식으로 써보겠다.





마르쿠스 카토 라는 인간은 기원전 234년에 태어난 로마의 장군이다.  

예수보다 234살이나 많은 사람임.

2000년 더 전의 인물이다. 이 장군은 모범적이고, 너무나도 훌륭한 장군이라서 일게이들에게 알려주고자 그러는 것이다.

   
어떤 서양 게이가 그린 것ㅍㅌㅊ?    이 사람은 소 카토와 구분 되는 대(大) 카토야. 동명이인이라서 예전부터 이렇게 구분됨ㅋ


먼저 재밌는 게 있어, 마르쿠스 카토는 플라톤철학에 빠진 인물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80세가 넘어서 사망함 ㅋ  장수한 인물이야. 플라톤은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고,  일단 출신을 보도록 하자.



카토는 비교적 좋은 집안은 아니었고, 한 마디로 자수성가한 인물이었어. 

어떤 사람은 카토의 외모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말했다 


"머리털이 붉은 놈, 아무나 덥석 물어뜯는 놈, 눈은 회색같은 놈, 카토... 이 새끼는 뒤져도 지옥에서 안 받아 줄 거다. 씨발...."




카토는 어릴 때부터, 일찍이 스스로 일하는 사람이었는데, 상당히 독립적인 인물이었어. 남한테 기대기만 하는 그런 인간이랑은 달랐지.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사치를 멀리했고, 돈이 넘쳐도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절대 구매하지 않는 성격이었지. 

그러니까, 돈 버는 일은 남자가 하고, 돈 쓰는 일은 여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천박한 김치년과는 정반대라 할 수가 있다는 기야 




카토 이 사람은 일찍이 군대 생활을 해서 그런지 상당히 체력이 강했고 몸이 튼튼함.

웅변 연습을 엄청나게 한 사람이었어. 

마이크같은 게 없었으니 당시에 자기 주장을 하려면 큰 목소리를 내야했겠지????

사실 당시에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웅변을 할 줄 알아야 되었기 때문에 해야만 했어. 




(2분 정도 되는 웅변 영상인데, 보려면 보면 됨. )




카토는 변호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변호를 해주고, 

변호를 해준 대가로 돈도 받지 않기도 했어. 말빨이 좋았음. 웅변 ㅅㅌㅊ

이 때문에 로마에서 유능한 웅변가라고 소문이 나게 되지. 그리고 무료 봉사하는 게 별 대수냐...? 라는 인상을 풍김. 




그 유명한, 카르타고의 한니발이 로마를 압박할 때 카토는 17세의 나이로 군대 생활을 시작했다고 해. 

(나중에 카토의 주장 때문에 카르타고는 멸망함ㅋ)

카토는 전투를 하게 되면 맹수처럼 달려들었고, 얼굴 표정을 험악하게 만들어서 적을 위협하기도 했어. 




로마 군인으로서 전투에 임할 때는... 온갖 개쌍욕을 퍼붇는 등, 엄청난 고함을 지르기도 했어. 이런 식으로 적을 쫄게 만들었다고 함ㅋ

카토를 따르는 시종이 하나 있었는데, 이 시종한테 한 번도 욕이나 화를 낸 적이 없다고 해. 시종이 식사를 만들어 오면 불만없이 먹었다고 함.

오히려 시종이 하는 일을 도와줌. 




로마에는 쿠리우스라는 장군이 있었어. 카토는 이 양반을 자주 회상하곤 했는데 이 사람은 큰 공훈을 세우고도 검소한 생활을 한 장군이었어.

쿠리우스라는 사람은 어떤 부족이 재물을 바치러 오자, 이렇게 말했어


"나는 돈을 많이 차지하는 것 보다, 돈 많은 놈들을 때려잡는 것을 더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네" 


카토는  장군의 행동을 떠올리면서 쿠리우스가 살았던 오두막에 구경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곤 했지ㅋ 그 오두막은 아주 소박한 집이었음.

그래서 그런지, 자기 집안의 재산, 소유한 땅, 시종들에 대해서 창조적인 생각을 하게 됨. 항상 일은 많이 했고 사치는 멀리함.




무명이었던 카토는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은, 플락쿠스라는 양반이었어. 명망있는 가문에다가 위세가 좀 있었지. 

플락쿠스 이 사람은 유망한 젊은이를 찾아서 후원해주고 그러던 사람이었음.ㅋ 




플락쿠스는 어느날 카토의 하인들한테 카토의 검소한 생활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 

플락쿠스는 카토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무료로 변호활동을 하는 등, 여름에는 웃통 벗고 시종들과 같이 일을 하는 등

시종들과 같은 빵과 포도주를 마시는 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감동 받음. 

결국에는 플락쿠스는 카토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함. 그 후에 이 인간은 카토를 키워줘야 겠다 생각하고 정치계에 입문할 것을 권유함.




로마에서 변호인 활동을 계속했는데, 여러 친구를 사귀게 되고 플락쿠스 덕분에 좀 유명해졌다. 나중에는 집정관에 선출됨.

카토는 스키피오를 자주 비난했는데, 이 스키피오는 북아프리카에서 한니발을 박살낸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이야.

스키피오가 사치스러웠고, 병사들한테 물 쓰듯이 돈을 뿌려댐; 나중에 카토는 로마에서 스키피오를 고발함. 

쓸데없이 국고를 낭비, 레슬링 경기, 극장에 어린이처럼 중독됨, 



위의 명목으로 스키피오는 원로원에 고발 당함. 스키피오는 이런 저런 변명을 대면서 공무를 무시하지는 않았다 하고 전쟁터로 감.  스키피오는 군 사령관이었음.



카토는 더욱 유명해졌는데, 그 이유는 생활방식이 독특해서 그랬음. 위대했던 과거 로마인들처럼 고기도 덜 먹고, 소박한 밥상 등

옷도 저렴한 것으로 입고 다니고, 살고 있는 집도 호화롭지도 않았음. 당시 로마에는 사치를 멀리하는 인간이 사막에 오아시스가 몇 개 없듯이 드물었음.

검소함 ㅍㅌㅊ?



당시의 로마제국은 여러 나라를 정복했고, 여러 종족들이 섞여 있어서, 온갖 풍속이 혼재되어 있었어,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 것에 물들게 되었음.

그러나 카토는 그런 것을 하찮게 여기고, 꿈쩍도 안했어ㅋ 젊은 시절에도 그랬지만,  70대 노인이 된 이후에도 한결 같았지. 

운동을 매우 좋아했는데, 죽을 때까지 매일 신체단련을 하는 등, 규칙적이었음.



카토는 비싼 옷을 사서 입은 적이 없고, 집정관 임기를 보낼 때도 시종들과 같은 포도주를 먹었고 식사할 때 음식도 저렴한 것을 구해다가 먹었다고 해.

카토가 주장하기를 이런 것은 군대생활을 위해서 체력을 강화하려고, 조국을 위해서 했다고 함ㅋ



카토는 군생활을 할 때 공금을 낭비하거나 그러지 않았고 공금을 빼돌리지도 않았어. 카토의 직책 전임자가 쓴 공금과 카토가 쓴 공금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고 함.

로마법 집행은 무자비하게 했어.  카토는 연설할 때 자주 명언을 인용했고, 충격적인 소리를 마구하고 재치가 넘쳤어. 


카토가 했던 말을 들어보자.


"로마인들은 양 떼같은 면이 있어요. 혼자 있으면 말도 안들으면서, 무리지어 다니면 광신적으로 선동꾼을 따르니까요"




"사람들이 나를 질투하고 증오하는 것은 내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적인 일에 열심이고, 사익은 멀리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겠지만, 나 자신의 잘못은 용서를 할 수가 없어"





카토는 어느날 상당히 돼지같은 인간을 보고 비난을 했어.

"모가지와 가랑이 근처에 온통 지방만 낀 저 새끼가 조국에 무슨 쓸모가 있겠냐?





카토는 인생을 살면서 후회한 적이 세 번 정도 있었다고 주장했어.  

1.자기 아내한테 비밀을 털어 놓았을 때,  2.걸어서 갈 수 있는 데도 배를 타고 강을 건넜을 때,  3.하루 종일 아무 일도 안했을 때.





어떤 사람을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던 호민관이 좆같은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발악을 하자 카토는 이렇게 말했어.

"젊은 새끼야, 니가 만든 독극물을 먹는 거랑 니가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거랑 뭐가 더 나쁜지 모르겠다 이기야"





어느날 전쟁터에서 카토의 시종인 팍키우스라는 놈이 전쟁 포로 중에서 소년 3명을 구매했어. 카토가 이 일을 알게 되었는데

팍키우스는 자신의 주인인 카토와 대면하지 못하고 목매어 자살함; 카토는 그 소년 3명을 다시 팔아서 대금을 받고, 국고로 환수시킴.ㅋ



원로원.JPG
-원로원 ㅍㅌㅊ?-  사실 로마공화정은 현대의 정치체제 못지 않게 뛰어났고 효율적이었다.


카토는 원로원에서 연설을 끝내고, 일부러 북아프리카산 무화과를 바닥에 떨어트림ㅋ 원로원 의원들이 

우와!! 하면서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카토는 무화과가 나는 나라는 로마에서 배타고 사흘 거리라고 주장했어. (카르타고를 말함)

사람들이 카토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할 때 카토는 항상 "나는 카르타고를 때려부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을 함.ㅋ

또 '푸블리우스 나시카'는 카토와는 반대로 "나는 카르타고가 망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함ㅋ 




카토는 살기 좋은 시절에 자만에 빠진 로마인들이 방탕해진 이 때, 카르타고한테 로마가 위협 당하는 것을 막고자 했어.

그래서 외부의 압박을 제거하고, 로마 내부의 부정부패를 뿌리뽑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여겼던 거지.

카토는 카르타고와의 마지막 전쟁을 끊임없이 선동했어. 

 

-다음 글에서 카토 이야기 계속하겠다. 많이 남아 있음ㅋ-


3줄요약

1.마르쿠스 카토 이야기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보다 선대 사람임. 카토는 기원전 237년 출생. 매우 강력하고 튼튼건강한 장군이었다.

2.집정관 재정관 등 로마 최고 직책을 두루 거쳐 수많은 사람을 고발하고 80세가 넘어서도 로마의 비리를 뿌리 뽑고자 고발하고 다님.

3.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