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도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1편. 강화농사].araboja
2편은 일명 마법석뽑기라 불리는 황금바인드스피어(황바) 편이다
1. 황금바인드스피어란?
값싼 유니크끼리 조합을 해서 비싼 유니크를 기대하는 도박 중 하나다
주로 사용되는 조합법은, 65제 유니크 '엘븐 용사의 메달'과 50제 아무 유니크를 넣고 마법석을 뽑으면 된다.
그럼 평균레벨(57.5) + 10인 65레벨의 마법석 중 하나가 랜덤으로 생성된다
* 이계 서린건 조합할 수 없으니 꼭 주의!
* 마법석이 비싼이유?
= 대부분의 유저가 크로니클 9셋을 맞출때 무기와 마법석을 제외한 부위로 맞춘다. 마법석은 제2의 무기나 마찬가지.
황금바인드스피어(230) + 엘븐용사의메달(120) + 50유니크(20) = 370만원으로 도전할 수 있다.
나오는 아이템은
1. 엘븐 용사의 메달 - 110~130
2. 융합된 중급 정령의 눈물 - 2000~2100
3. 알리시아 - 2700~2800
4. 라트리아 - 2000~2100
5. 샐리스트 - 1400~1500
6. 셰이드 - 1000~1100
7. 타이탄의 강화구슬 - 650~700
8. 금강석주 파편 - 400~450

이 통계는 한 선비님께서 직접 500회 바인드를 돌리고 측정한 결과라고한다
아무래도 엘븐용사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템은 확률이 같은듯하다.
어쨋든 대략 17~18% 확률로 이득볼 수 있는 아이템을 뽑을 수 있다.
500번을 돈지랄해서 -1억8천쯤 손해보신 선비님...
계속 할수록 손해는 누적이된다. 낮은 확률을 마법석 가격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득을 보는 강화농사와는 정반대의 특성을 가짐.
하지만 5~20번 이내에는 이득을 볼 수 있고, 가격이 1500~2000대라 큰 한방을 노릴 수는 있다
예전엔 절망의탑에서 심심찮게 드랍이 됬었는데, 현재는 공급이 아예 중단된 상태.
하지만 카인섭은 아직도 경매장에 물량이 500개 이상 있고, 언제 다른 방법으로 공급될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