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371194&mid=animation

 

 

 

일베게이들아 안녕

 

 

 

이제 1달 후면 봄이야

 

  

 

물론 황사니 꽃샘추위니 어쩌구 저쩌구 하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자전거 타는 시즌 ON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거야.

  

 

 

 

그래서 [초심자를 위한 자전거 선택 가이드]를 준비해봤어.

 

  

 

사실 자전거의 역사부터 프레임, 구동계의 발전까지 쭉 쓰고 싶긴한데,

 

 

 

 

보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자전거 선택 가이드만 쌀게.

 

  

 

아마 기본적인 자전거 지식습득에 도움이 될꺼야.

 

 

 

 

 

 

  

내가 글 싸는 기준은 이거야.

 

  

 

1.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

 

  

 

2. 초보가 궁금한 부분

 

  

 

3. 진짜 필요한 것

 

  

 

 

 

참고로 나도 로드 입문 한지 2년도 안됐어.

 

  

 

그렇지만 나같은 잦뉴비이기에 초심자들 맘을 알고

  

 

 

내가 로드 구입하기까지 궁금했던 것들 써볼게.

 

 

 

 

 

 자전거~1.PNG

사진은 자전거 부품명칭

 

 

 

일베에 자전거 종류 게시물은 있으니 자세한건 패스하고

 

 

 

간단하게만 쓸게.

 

 

 

너희들이 탈 자전거는 딱 5가지 중에 하나야.

 

 

 

로드바이크, MTB, 하이브리드, 미니벨로, 픽시

 

 

 

왜 이 다섯가지냐?

 

 

 

 

 

"나는 리컴번트도 타고 외발 자전거도 타고 bmx도 타는데 개객끼야!!"

 

 

 

일반적으로 생각한거야.

 

 

 

그래서 안씀.

 

 

 

 

 

그럼 시작할게

 

 

 

 

 

 

 

로드바이크는 700c의 휠셋을 가지고

 

 

 

전용 구동계와 *드롭바가 달려있어.

 

 

 

그 외에 공기역학적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부품과

 

 

 

가벼운 무게, 얇은 바퀴가 특징이지.

 

 

 

 

 

보통 포장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자장구야.

 

 

 

이걸 타고 비포장 산에 올라가면

 

 

노짱 절벽에서 떨어지듯 구를 수도 있으니 조심해.

 

 

 

 *드롭바 : 일반적인 자전거의 일자형 핸들바가 아닌 다양한 포지션을 구사할 수 있게 만든 핸들

 

 

 

나머지 자전거는 뭐냐면

 

 

 

MTB - 산에서 탈라고 만든거.

 

로드바이크와 양대산맥.

 

할아버지들이 산에 안가고 한강에서 자주 탐.

 

 

 

  %C7%CF~2.JPG

 

하이브리드 - mtb의 장점과 로드의 장점을 더한 자전거.

 

그렇지만 한국에서 팔리는 것들은 로드, 픽시와 훨씬 가까워.

 

알톤 마스터 이런거 빼면, 그냥 픽시 형태에 변속 구동계만 올렸다고 보면 됨.

 

 

 

 

 17.jpg

 

 

미니벨로 - 바퀴가 작은 자전거.

 

접는거면 폴딩바이크, 로드바이크의 특징들이 있으면 미니스프린터라고 불러

 

가속이 빠르나 속도 유지가 힘들고 조향성이 안좋음

 

 

 

 

픽시 - 가장 원초적인 자전거.

 

기어가 고정(fixed)되어 있어서 뒤도로 갈 수 있지만

 

장거리, 언덕 많이 힘들고 브레이크가 없이 스키딩이라는 기술로 멈춰.

 

잦늅 게이들이 허세부릴때 타는 자전거.

 

(물론 소수 헬맷쓰고 브레이크 달고 타는 개념 라이더들도 있음)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야

 

로드 사이에서도 로드, 사이클크로스, 타임트라이얼 등으로 나뉘고

 

mtb도 다운힐, 소프트테일, 하드테일, 올마운틴 등으로 나뉘니까.

 

 

 

 

 

자전거 소개 끝.

 

 

 

 

 

그럼 이제 구동계부터 차근 차근 쓸테니까 잘 봐봐

 

 

 

구동계란 뭐냐?

 

 

 

 

 

자전거를 움직이게 하기 위한 부품들을 구동계라고 해.

 

 

 

위는 시마노社의 최상급 구동계 라인업인 듀라에이스 그룹셋이야.

 

 

 

비싸고 선수용이지만 돈 많거나 자덕들은 사곤함.

 

 

 

 

보통 이 구동계로 급을 나눠.

 

 

 

그러니까 보통 자동차를 보면 수입이던 외제던

 

 

 

1000cc미만을 경차, 그 위로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이렇게 나가잖아

 

 

 

예가 잘못되긴 했는데 느낌만 봐. 느낌만.

 

 

 

듀라에이스 구동계가 달린 자전거면 '듀라에이스급 자전거'라고 보면 됨

 

  

 

물론 가격 낮추기 위해 하위 제품과 믹스도 있고,

 

눈에 안띄는 부분은 듣보잡 껴놓는 경우도 있고

 

하여간 많은데 중요하지 않으니까 생략할게.

 

 

 

 

 

 

각 부품별 자세한 설명도 생략하고

 

 

 

컴퓨터에 cpu만 만드는 회사가 있듯이

 

 

 

구동계만 만드는 회사들이 있어.

 

 

 

시마노(일본), 스램(미국), 캄파뇰로(이탈리아)까지 3대 회사야.

 

 

 

 

 

 

 

 

그리고 슬금슬금 마이크로 쉬프트(대만)라는 회사도

 

 

 

싼 가격으로 치고 들어오고 있으나 아직 알아주지는 않지.

 

 

 

소프트 아님 쉬프트임.. 일명 마쉬라고 부름.

 

 

 

 

'마이크로 쉬프트 화이트'의 레드 버젼

 

 

가격이 저렴하고 건담 같다고 한국에서 꽤 팔림 

 

 

 

 

 

구동계 라인업을 낮은순(저렴한순)으로 보면

 

 

 

 

 

 [시마노]는 2300(8단) - 소라(9단) - 티아그라(10단) - 105 - 울테그라 - 듀라에이스

 

 

 

사진은 듀라에이스

 

 

 

[스램]은 에이펙스(10단) - 라이벌 - 포스 - 레드

 

 

사진은 레드

 

 

 

 

[캄파]는 제논(10단) - 미라지 - 벨로체 - 아테나(11단) - 센토 - 코러스 - 레코드 - 슈퍼레코드

 

 

 

 

사진은 슈퍼레코드

 

 

 

어떤게 어느 급이냐??

 

 

 

[105]랑 [에이펙스], [벨로체]

 

 

 

[울테그라]는 [라이벌, 포스], [센토, 코러스]

 

 

 

[듀라에이스]는 [레드], [레코드, 슈퍼레코드]랑 비~슷함

 

 

 

의견이 갈릴지도 모르겠는데 하여간 비슷해.

 

 

 

 

이게 말해주는건 뭐냐면

 

 

 

시마노가 제일 폭넓은 라인업을 가졌다는거야.

 

 

 

시마노가 점유율도 제일 높아.

 

 

 

왜 시마노가 잘나가는가?

 

 

 

 

원래 자전거의 변속은

 

 

 

 

 

 

 

이런걸 타고 다니면서 

 

 

 

프레임 앞쪽에 붙어있는

 

 

 

 

 

 

 

이런걸 딸깍 거리면서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변속을 했거든?

 

(일명 더듬이 레버라고 함)

 

 

 

생각해봐 존나 달리다가 변속하려면 손을 밑으로 가져가서

 

 

 

올리거나 내리고..

 

 

 

얼마나 귀찮냐??

 

 

 

니네도 딸치다 마우스로 스킵하고 딸치다 스킵하고 이러면 좋냐?

 

 

 

 

근데 시마노라는 회사에서 브레이크 레버에서 변속을 할 수 있게 만든거야

 

 

 

그니까 한손으로 딸을 치면서 동영상을 스킵할 수 있는거지.

 

 

 

개념은 다르지만 자동차 매뉴얼에서 오토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됨.

 

(참고로 더듬이 레버는 아직도 저가 생활로드나 클래식 로드에는 쓰임)

 

 

 

 

그게바로 STI(System Total Integration)  라는거야

 

 

 

 

 

 

 

'우리는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변속도 할 수 있는 감성을 가졌어요!!'

 

 

 

그래서 대박이 났음.

 

 

 

'아! 씨발 우리도 뒤쳐지면 안돼겠다!!'

 

 

 

이래서 스램, 캄파에서 막 따라함

 

 

 

 

 

 

 

 

 

 

결국 세 회사 모두 변속방법이 다르게 됐어.

(물론 마쉬도 독자적인 변속 방법이 있음)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는데

 

 

 

하여간 시마노 레버가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부드러운 변속으로 정평이 나있어

 

 

 

다른 브랜드는 빠른 변속감, 경량, 다단변속 이런게 특징임

 

 

 

 

  11414_500_w.jpg

스램변속방법

 

  11415_500_w.jpg

캄파 변속방법

 

 

 

 

이렇지만 아마 우리가 구입할 자전거는

 

 

 

십중팔구 시마노의 구동계를 쓴 자전거일꺼야.

 

 

(물론 스램이나 캄파 구동계가 달린 자전거도 꽤 있어. 저가 라인이 없어서 비쌀 뿐..)

 

 

 

그러니까 시마노 기준으로 쓸게

 

 

 

 

 

 

 9082_500_w.jpg

 

 

 

시마노 라인업의 포지션이야

 

 

 

2300급 자전거가 운동목적 정도이고

 

 

 

듀라에이스로 올라 갈 수록 대회, 매니아층을 노린거지.

 

 

 

즉, 대각선 오른쪽 위로 올라갈수록

 

 

 

가볍고, 비싸고, 최신의 기술이 적용된 구동계야.

 

 

 

한국 동호인에게 쓰이는건

 

 

 

 

 

 

2300~105급이 대다수이고,

 

 

 

 

 

 

보통 로드를 탄다면 105급 자전거 정도는 타줘야 하지만

 

 

 

 

 

 

우리는 돈이 없으니까 2300, 소라급으로 만족해야겠지.

 

 

 

 11409_500_w.jpg

시마노 소라 변속방법

 

 

 

 

 11407_500_w.jpg

시마노 울테그라 변속방법

 

 

 

 

 

이렇게 2300~소라의 변속방법이 같고

 

 

 

 

티아그라~듀라에이스의 변속방법이 같아.

 

 

 

 

아쉽지만 물론 후자가 편하다..ㅠ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2300이나 소라로 입문했다가도

 

 

 

 

105급 이상으로 가.

 

 

 

 

10단에 변속도 편하고, 품질도 솔직히 좋고, 가볍고, 고급스럽거든.

 

 

 

 

그 외에도 몇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생략할게

 

 

 

이미지 도싸 펌

 

그리고 구입하려면 브랜드도 중요하지!!

 

 

 

 

자전거 브랜드 역시 자동차만큼 많아

 

 

 

 

아니 자동차보다 더 많나??

 

 

 

 

 

 

 

이미지 막퍼오는데 이건 하여간 자갤 펌

 

 

 

 

한국에서 잘 팔리는 브랜드는

 

 

 

 

첼로, 엘파마, 블랙켓, 자이언트, 메리다, 트리곤, 트렉, 캐논데일, 후지, gt, 스캇 이정도 보면 되나?

 

 

 

 

나머지는 저가 라인업이 없고 다들 브랜드 값이 너무 많지..ㄷㄷ..

 

 

 

첼로는 삼천리 고급라인이고 (닛산에 인피니티가 있듯이)

 

국산빨로 as가 쩔기로 알려져있어. 가성비도 훌륭함.

 

근데 아직 큰 대회 같은 곳에서 검증안된 프레임에

 

첼로라는 병신같은 네이밍 센스로 많이 까임.

 

 

 

 

엘파마는 로드보다 mtb에서 알아주는 국산 브랜드. 카본으로 좀 알아줌.

 

 

 

 

블랙켓 역시 저가라인의 mtb에서 많이 팔리지. 아저씨, 할아버지들의 친구.

 

 

 

자이언트는 자전거 대국 대만 최대의 자전거 브랜드야.

 

원래 oem 같은걸로 시작해서 존나 컸음. 지금.

 

세계최대의 자전거 업체일꺼야 아마.

 

가성비 훌륭하고, 상위 모델은 선수들도 타고 다님.

 

 

 

 

메리다는 자칭 불꽃 메리다라는 닉네임으로

 

가성비 나쁘지 않은데 이름 때문에 한국에서 '똥 메리다'라면서 까임

 

 

 

 

트리곤은 최근 다크니스라는 200만원대 초반의 카본 로드로

 

가성비 최강임을 입증하며 엄청 팔린 브랜드. 근데 이름은 별로 안유명함.

 

 

 

 

트렉은 뚜르드프랑스라는 프랑스를 일주하는 세계 제일의 대회에서

 

7연패를 달성한 랜스 암스트롱이 타면서 유명해진 브랜드로

 

하위 라인은 이름값만큼 비싸지는 않아서 많이들 타고 댕기지.

 

물론 최상급라인은 후덜덜하고..

 

 

이 사람이 랜스 암스트롱이야

 

 

 

캐논데일은 알루미늄 프레임의 최강자이자 항상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야.

 

BB30이라던가 자세한건 생략하겠지만 동호인 레벨에서는 알아줌.

 

가격비싸

 

 

 

후지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팔린 브랜드로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데 한국에서 이거 타다가 누가 운지하고 사망.

 

근데 사후 대응이 병신이었음. 그래서 한국에서 잘 안팔리는 비운의 브랜드.

 

이름도 후지라서 후지다고 까임.

 

 

 

gt는 mtb로 엄청 유명한 브랜드인데

 

요즘 로드도 깔짝 깔짝 발 밀더라

 

 

 

스캇 역시 유명한 브랜드.

 

개인적으로는 미국이라 그런지 트랙이랑 느낌이 쵸큼 비슷한 듯.

 

 

 

 

그냥 이정도만 써볼게

 

 

 

 

물론 다른 유명 브랜드도 많이 남았지만.

 

 

 

아마 우리는 못살꺼야..

 

 

 

 

 

 

 

그럼 이제 자전거 추천에 들어갈게..ㅠㅠ

 

 

 

아 너무 길다..ㅠㅠ

 

 

 

편 나누고 싶지만 니네 싫어하잖아..

 

 

 

그래서 스압이라도 걍 씀..

 

 

 

 

먼저 구입경로를 말해줄게.

 

 

 

우리는 무엇이던 사려면 어떡하지?

 

 

 

일단 네이버나 다른 포털에서 가격 비교를 할꺼야.

 

 

 

그리고 최저가를 찾아서 그마켓이나 11번가 등에서 구입을 하면 집으로 배송이 되지?

 

 

 

 

 

근데 자전거는 좀 달라.

 

 

 

물론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한가지 알아둬야 할것은 보통 자전거는 '오프라인'이 더 싸다는거야.

 

 

 

 

자전거에는 '소비자가격'(혹은 정찰가)이 있어.

 

 

 

이걸 보고 매장에서 현금으로 결제하고, 잘 싸바싸바하면

 

 

 

최대 30%까지 DC를 받을 수 있어.

 

 

 

물론 샵 사장님마다, 브랜드마다 달라 왜냐하면

 

 

 

정찰제를 시행하는 곳도 있거든.

 

 

 

이거는 10%밖에 안깎여. 어쩔 수 없어.

 

 

 

더 싸게주다 걸리면 브랜드에서 샵에 자전거 안대줌.

 

 

 

 

 

매장에서 사면 좋은게 또 뭐냐면

 

 

 

자기 샵에서 구입한 자전거는 경정비 정도는 그냥 해줘

 

 

 

자전거 타다보면 변속트러블이나 브레이크 유격 같은건 아주 흔하거든

 

 

 

근데 잦뉴비들은 이걸 컨트롤 할 수 없을거야.

 

 

 

근데 자기가 구입한 샵에 가져다 주면

 

 

 

왠만하면 뚝딱 뚝딱 공임비 안받고 그냥 고쳐주고, 조정해주고 그래.

 

 

 

물론 빵꾸나 나서 패치를 하거나 휠이 살짝 휘어서 조정을 받거나(전문용어로 림정렬)

 

 

 

부품이 필요하고 전문가의 손길과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건 공임 주고 해야지.

 

 

 

이건 당연한거야.. 니네 카센타에서 공짜로 수리 받는 사람 봤냐..

 

 

 

자전거 샵 사장들도 먹고 살아야지..

 

 

 

 

 

마지막으로 본격 로드라고 불리는 것들은

 

 

 

매장에서 구입하면 기본적인 피팅은 해줘.

 

 

 

니네도 옷을 사면 핏이 좋아야 하잖아.

 

 

 

 

 

그래야 편하고 멋있고 그런거 아니야

 

 

 

자전거도 똑같아.

 

 

 

 

 

 

피팅이 안되면 불편하고

 

 

 

특히 로드는 목, 허리, 팔 아플 수 있고

 

 

 

페달에 힘전달이 제대로 안되고 힘들지.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자전거 조립은 물론이요

 

 

 

피팅도 스스로 해야하지만 매장은 다 알아서 해줌요.

 

 

 

 

물론 깎아주지도 않고, 서비스도 개떡같은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길 바래. 광고 같아서 추천은 못해주겠네..

 

 

 

 

 

일단 로드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드랍바가 달린 놈부터 올려볼게

 

 

 

이녀석들은 로드라고는 안하고

 

 

 

생활로드라고 하는 녀석이야

 

 

 

로드 구동계도 아니고 sti레버도 없어.

 

 

 

더듬이나 더듬이와 비~슷한 레버로 변속을 해.

 

 

 

그러나 그냥저냥 타고다니기에 문제는 없음.

 

 

 

 

 

 

하운드 rc1000

 

 

 

 

 

 

삼천리 랠리

  

 

20만원대 후반정도인데

 

 

 

매장에서 싸바싸바하면 가격 충분히 까고 살 수 있을거야

 

 

 

또한 2012년식 외에 2010년식이나 11년식은

 

 

새거를 10만원대 중~후반에서 구입할 수 있을테니 참고해둬

 

 

 

 

 

 

 

이거는 스피드라인 ttr 1.0이라는 놈.

 

 

 

30만원대 초반이야.

 

 

 

역시 더듬이 레버

 

 

 

 

 

 

 

요놈은 r7 드롭바 ver 이라고 흔히 부르는 놈이야.

 

픽시스타일의 하이브리드로 650c 휠을 끼고 있어.

 

2년 전에 대유행 했음. 

 

 

흰색 프레임에 연두색 바퀴를 끼고 다니는 자전거 본적 있을꺼야.

 

그게 요놈임. 사진은 드롭바 달고 에어로 휠셋 단 튜닝이고.

 

추천은 안함

 

 

 

 

 

 

 

코렉스 라파르 10만원대 후반

 

 

 

아! 내가 싸다!!

 

 

 

 

 

코렉스 벨로체

 

 

 

20만원대 초반.. 이던가?

 

 

 

 

이제부터 시마노의 제일 낮은 구동계인 2300을 달고 있는

 

 

 

그래도 로드라고 부를 수 있는 놈들이야.

 

 

 

 

 

 

리복 유로파

 

 

 

인터넷에는 있는데 매장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2300 sti 레버 달려있고 30만원대 후반이라는 가격 메리트

 

 

 

이 리복이 스포츠 브랜드 그 리복 맞어.

 

 

 

제조사는 다르지만..

 

 

 

 

 

 

 

스피드라인 ttr3.0

 

 

 

역시 2300급이고 40만원대 극초반.

 

 

 

 

 

 

 

아팔란치아 아데나 1.0

 

 

 

50만원대 초반

 

 

 

 

 

 

진리의 스크르라고 불리는 자이언트 scr2

 

 

 

자이언트 이름값에 컴팩트 로드 디자인, 2300급 구동계, 미드파일 림

 

 

 

얼마전까지 2300급 최저가 로드였는데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성비로 많이 사랑받고 있지.

 

 

 

근데 핸들바가 컴팩트가 아닌 노말이라 팔이 좀 아플 수 있음

 

 

 

 

 

 

 gt gtr5

 

 

 

50만원대 로드로

 

 

 

특이하게 시마노 2300이 아니라

 

 

 

마이크로 쉬프트 레버를 장착했어.

 

 

 

가격대비 괜찮다는 평.

 

 

 

왠지 믿음이 가는 gt에

 

 

 

아마도 *포크가 카본일껄..??

 

 

 

 *포크 : 자전거 앞바퀴를 잡아주는 길쭉한 부분

 

 

 

 

 

 

 

 

벨로라인 2do

 

 

 

50만원 초반 깔끔함이 매력임 

 

 

 

 

 

엘파마 r1

 

 

 

50만원대 초반

 

 

 

 

 

뭐 이정도면 초입문용 자전거는 대충 정리된 것 같아.

 

 

 

여기서 조금만 더 나가면 소라급인데

 

 

 

2300이랑 별로 차이도 없는 소라가 과평가 받고

 

 

 

105급이 대중화 되면서 좀 운지해서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105급 저렴한 자전거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

 

 

 

 

 

 

 

펠트 f85

 

 

 

105급인데 레버만 마이크로 쉬프트 10단이 달려있어.

 

 

 

소가(소비자가격) 125만원인데

 

 

 

70만원대 중반에 구할 수 있음

 

 

 

 

 

 

 

첼로 솔레이어 (사진은 105가 아니고 울테그라인데 모습은 비슷하니 느낌만 봐)

 

 

아마 90 후반~100초반 정도로 구할 수 있을 듯?

 

 

 

 

 

 

 

이건 지금 105급 가성비 최강으로 불리는

 

 

 

gt gtr2야

 

 

 

가격, 부품구성, 무게, 브랜드 뭐 하나 꿀리는게 없음

 

 

 

90만원대 중반

 

 

 

 

 

"뭐이리 비싸 ㅡㅡ"

 

 

 

이럴지도 모르겠는데

 

 

 

원래 소라급이 80만원대

 

 

 

105급이 기본 120~130만원대였어.

 

 

 

근데 지금 자전거 시장도 커지고 브랜드도 많이 들어오면서

 

 

 

많~이 내려왔음.

 

 

 

물론 원자재 상승으로 상위 등급의 자전거는 작년대비 좀 올랐지만..

 

 

 

 

 

여기서 기본적으로 추가해야하는 악세사리는

 

 

 

전조등, 후미등, 펑크패치, 타이어레버, 물통걸이, 물통, 속도계, 헬맷, 벨

 

 

 

이정도면 무리없이 탈 수 있을거야.

 

 

 

 

여기까지이고.. 아 힘들다..

 

 

 

자작이고, 이미지는 막 퍼왔는데 혹시 문제있다면 내릴게

 

 

맘 같아서는 업글순위, 추천제품 같은것도 쓰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길어질 것 같고..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할게

 

 

부디 좋은 자전거 사서 안전 라이딩하길 바래

 

 

아 그리고 존나 주절 주절 쓰긴 했는데

 

 

아무리 가성비 어쩌고 저쩌고 해도

 

 

 

 

자기한테 이쁜 자전거가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