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힝

부끄러워


아무생각없이 인력사무소 가는 붕신들을 위해 몇자 적는다.


노가다도 종류가 있다 


노가다는 크게 요렇게 나누어진다


건축/금속/설비/전기/통신/방수/철근/비계/안전요원/목공 등등


기타 용접이나 철골 등등이 있지만 뭐 생각나면 또 쓸래


일당뛰러 아무생각없이 가다간 좆된다 이기야!


특히 건축

이넘들이 자재들어오거나 빡신거 할때 인력사무소에 전화넣거덩

요넘들은 뭐하냐면 조적(벽돌쌓고) 공구리 치고 가다 짜고 그런 일을 한다

시멘트 벽돌 오지게 나르고 가다(코팅된 합판 or 금속 가다)도 나른다 

아무생각없이 인력 사무소에서 대기하다간 대부분 건축으로 배치된다 이기야


건축일에 비하면 실내인테리어 현장 청소는 정말 떙보다 


설비는 거의 소규모로 오야끼리 활동하고, 통신도 마찬가지


어찌되었뜬 요점만 말하자면


전기나 안전요원을 하라 이기야!


전기는 위험하지 않아? 감전되는거 아냐? 응 안그래

그냥 전선 들고 뎅기고 cd관에 요비선 쑤시고 사다리 올라갔따 내려갔다 정도만 하고 끝나


내가 한 노가다 중에 제일 편하다

(난 금속도 하고 데크플레이트도 깔아 봤따(용접을 좀 잘하거덩))



현장안에서 일할때 전기일 하고 있으면 미안해 진다. 옆에서 철거하고 천공하고 자르고 지랄 할때 그냥 실실 뎅기면서 배관만 치고 

어지기~ 어자만 하면 되거덩


근데 중요한게 있어 전기 인력은 일반 건축사무소에서 관리 하지 않아

따로 전기 용역이 있지!


버럭시장 같은거 보면 전기 용역 조공 구함 등이 나오거덩 그게 전기 인력 사무소양

다만 준비물이 있어 

맨손으로 가면 병신 취급당하니깐 알아둬 

전기쟁이들은 허리에 샤클 이라는걸 차고 꼭 뺸치, 가위(양철 자르는), +드라이버, -자 드라이버를 차고 뎅겨

엑스트라로 카터칼, 감지기, 삑삑이, 자석, 전기드릴 정도를 가지고 뎅기지


너거들 전기 하려면 철문점 가서 뺸치랑 가위, 드라이버는 꼭 챙겨서 가라 

샤클없으면 그냥 가방에 넣고 쫄랑쫄랑 따라 뎅겨

대부분의 경우 각반 안전화 필요없다~(현장에 따라 틀린데 큰 현장은 필요하다)


다른건 몰라도 어떤 공정보다 땡보고 사람이 없으면 일을 못하는 그런 구조라서 욕도 안먹는다.

게다가 일당~



안전요원도 간간히 올라오는데 높은데 올라가서 그물치고 안전 바리케리트 치고 그런 일 한다. 이일도 떙보니 버럭시장을 보다가 있으면 지원해



몇가지 더 적으면


에어콘은 실외기가 지랄이고

설비는 가끔 땅깔일이 있는데 이게 지랄이고

금속은 다지랄이고

목공은 잘못걸리면 석고보드만 하루종일 나른다

페인트는 페인트 먹고 빨리 운지

타일은 보통 조공 안부른다-먼지 먹고 운지

외장재 중 석재- 돌 나르고 먼지먹고 운지

              금속 - 할만함

도배- 나쁘진 않지- 이것도 인력사무소에서 조공 안부름


즉 빡치고 힘든일에 인력사무소에 인원 넣고

소규모 전문적인 일은 버럭시장등을 통해 직원 같은 사람을 뽑는다


그런데 전기는 따로 인력사무소가 있자나?

일당도 벌고 일도 쉽고 좋지 않노?


세줄욕약

노가다는

전기를 하는게

오래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