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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지 않은관계로 일단
댓글은 잠시만 보류해두고 바로 찹쌀탕수육으로 넘어갈께
찹쌀탕수육은 감자전분과 찹쌀가루 그리고 고기만 있으면 가능해
찹쌀탕수육은 쫄깃한식감과
바삭한식감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아주 신기한 탕수육이야
우리는 고기종류를 등심을 넓게 자른걸 쓰는데
이건 튀기기가 아주힘드니 탕수육 모양으로 자른걸 집에서는 했으면 좋겠어
일단 재료를 볼께
보면 알수있듯이 찹쌀가루와 감자전분을 섞어서 물로 아주 끈적하게끔 만들어놔
농도는 튀김옷을 고기에 뭍여서 들었을때 튀김옷이 천천히 내려오는 정도면 딱좋아
튀김옷에 비율은 감자전분 1 찹쌀가루 2 가 좋은데
계란도 전혀들어가지않기때문에 튀길때 기름이 튈수가있으니
집에서 해먹을때 계란 조금 넣는게 좋을것같아
이제 튀겨야하는데 기름의 온도는 170도 이상이여야하고
여기서 튀김에 포인트가 있어
찹쌀가루가 들어가다보니 튀김끼리 바로 붙어버려
그래서 귀찮더라도 하나넣고 건져서 하나 넣고 해야해 그래서 먹을만큼 넣었다고 생각되면
전부다 다시 넣어서 즉 두번튀겨야하지 만약귀찮다고 다 집어넣었다간 나이프로 잘라먹어야할꺼야
튀길때 늘 기름에 조심하는 잊지말고 그리고 고기에는 마른전분을 살짝 뭍혀서 튀기면 더 좋을꺼야
농도를 측정해봐 이정도가 좋아
물처럼 흐르는게 아니라 천천히 내려온다는 느낌이어야만해
뜨거운 기름에 넣어보자 이제
넣었을때 저정도의 기름온도가 아니라면 바로 바닥에 달라붙게돼
하지만 저런 고기가 아니라 탕수육고기정도 라면 저런 걱정은 안해도 되니깐 괜찮아
저렇게 넣고 다음 고기를 넣기 위해서
어느정도 튀김옷이 익었을때 한 10초정도면 좋아
그때 건지고 다음 고기를 넣어
이렇게 넣어줘
하나하나 넣다보면 전부다 넣어지겠지
우리는 사이즈가 전부다 한싸이즈라
스몰 라지사이즈가없어 그래서 4조각을 주는데
4개를 넣었을때의 모습이야
하얀색의 찹쌀가루가 잘튀겨진모습이지?
이렇게 튀겨낸 찹쌀은 처음에만 아주 강불로 하고 그다음은 바로 약불로 넘어가
강불로 계속하다보면 튀김이 바삭함을 넘어서 아주 빠싺해지지
그러니 약불로 천천히 튀겨야해
손으로 눌러봤을때 들어가면
안돼고 약간 딱딱하다고 느낌이 들어줄정도로 튀겨야해 약 5분정도 튀겨줘
계속 튀겨주자
약불이지만 전에 달궈놓았기 때문에 기름이 뜨거워서 잔불로 천천히 익히는게 가능해
기름상태는 깨끗해야만 저렇게 하얀색깔이나올수있어
이상태로 5분정도 튀겼다면 꺼내서 살짝 상태를 볼께
지금이 거의 완성이 다됐을때야
이건 그냥 넣기만 하고 기다려주기만 하면되는요리라 크게 어려울건없어
처음 넣을때만 조심해주면 좋아
이제 마지막으로 해야할껀 불을 강하게 틀어서 약15초~20초만 뜨거운 기름에 다시 넣어서 접시에 담아내기만하면 끝이야
완성품을 볼께
저상태로 자른모습도 보여주고싶지만 홀아가씨가
가서 직접 잘라드리기때문에 그모습은 못찍었어
한짤 더볼께
탕수육 소스는 예전에 내가 소스편에서 알려준대로의 소스야
가게에서도 똑같은걸 써
그러니 그걸 쓰면될꺼야
오늘도 부지런히 두편썻는데 양장피는 내일꼭 쓰도록할께
하루에 하나씩하는것도 벅차구나 ㅠ
그래도 응원해줘서 가능한것같아
모르는거 있으면 꼭 물어보고
맛있게 해먹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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