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게이들?

몇일전에 쐈던 다비치 글이랑 다른 음악 정보글들 일게이들이 다행히 재밌게 읽어줘서

오늘은 약속대로 일게이들이 가장 많이 써달라고한 '씨야' 에 대해서 한번 써보려해

한때는 여러 히트곡들로 사랑받았지만 이제는 어느새 추억속그룹으로 남아버린 씨야에 대해알아보자.

내 ㅎㅌㅊ 드립은 생략하고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보자.

----2006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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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는 얼굴마담 남규리, 리드보컬 김연지,서브보컬 이보람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그룹으로 

2006년 2월달 첫 1집 The First Mind 를 발표하고 3월 12일 SBS 인기가요를 첫방송으로 데뷔를해.

씨야의 뜻은 'see you always' 의 언제나 노래를 하겠다 라는 뜻과 'see you again' 다시 만나자라는 뜻이 담겨있어.

제작자는 당시 SG워너비를 비롯해 현재까지 티아라, 다비치 등을 제작한 일게이들도 친근한 엠넷미디어 사장 광수야.

오랜만에 준비한 그룹답게 소속사 측에서도 여러모로 많은 홍보를 했고  데뷔전부터 여러 언론사에서 '여자 SG워너비'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에게는 이미 익숙해진 그룹이기도해.

SG워너비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그룹이라서 그런지 1집엘범 수록곡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곡에 SG워너비 전멤버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지.




1집 엘범 타이틀곡 '여인의 향기' 라는 곡이야. (영상 속 무대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SG워너비,엠투엠 등 이미 여러 엠넷소속 가수들과 인연이 깊은 작곡가 '조영수' 가 작사/작곡 했어.

지금은 대중 가요계를 망친 양산형 발라드의 대표로 꼽히는 조영수지만 당시만해도 여러곡들을 히트시키며 그 위세가 대단했지.

이 곡은 2006년 발매 당시 주목받으며 4월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차지해.




1집 후속곡 겸으로 활동한 '구두' 라는 곡이야.

바이브의 멤버 류재현이 작사/작곡으로 참여하였는데 개인적으로 타이틀곡인 여인의 향기보다 좋아하는 곡이야.

씨야가 맘에들었는지 류재현은 바이브의 원곡 ''Promise U' 역시 씨야가 리메이크하게끔 허락해줘. 

(수련회에서 ㅍㅌㅊ년 두명이 듀엣으로 이곡 불렀었는데 한명은 ㅆㅅㅌㅊ로 변했고 한명은 성괴로 운지해서 더욱더 기억이 남는 곡이다 ㅋㅋ)


놀랍게도 여성 그룹으로는 드물게 판매량 70만장을 넘기며 1집 엘범은 큰 성공을 거두어. (kia 이떄만 해도 불법음원도없었지)





'여인의 향기' 와 '구두'로 데뷔초부터 주목받기에 성공한 씨야는 몇달후 첫 드라마 OST에 참여해.

게이들도 기억날만한 '투명인간 최장수' 라는 드라마인데 당시만해도 독특한 소재와 유오성,채시라의 ㅅㅌㅊ연기력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유했었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이 노래 역시 많은 사랑을 받게 되 .

승승장구 하던 씨야에게 첫 위기가 오게 되는데 바로 위에 첨부한 인기가요 방송떄야.

무대위에서 백댄서중 한명이 갑자기 발작하며 쓰러지는데 씨야 어떤 멤버도 도와주지 않아서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까이기도 했지.

도와줬어야 된다는 다수의 의견에도 동의하지만 다른사람들처럼 프로로써 가수는 끝까지 무대를 지켜야했다던 말도 수긍이가.


논란이 있은지 얼마되지 않은 9월

씨야의 리드보컬 김연지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드보컬 제아의 듀엣미니엘범이 발매되.

꽤 오래된 노래이긴 하지만 후렴구 들으면 생각나는 게이들도 많을거다 ㅎㅎ

타이틀 곡 'The Day' 라는 곡과 '정'이라는 곡 두곡만 다른 버전으로 수록된 곡이라 가성비는 ㅎㅌㅊ는 엘범이지만 두곡모두 반응은 상당히 좋았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역시 2006년도 '다가와서' 라는 그룹으로 R&B 보컬 그룹으로 데뷔하지만 알다시피 당시에는 전혀 주목 받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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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해 12월에는 '빅4콘서트' 라는 콘서트에 같은 소속식구 'SG워너비'를 비롯해 '휘성', '바이브' 라는 쟁쟁한 가수들과 함께 첫 합동공연을 하게되.

가창력과 인지도 모두 보유한 네그룹의 공연이기에 많은 음악팬들이 열광하였고 결국 1회 연장 공연까지 하기로 결정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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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자체는 추가공연을 포함한 4회공연 모두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큰 흥행을 거두었지만

일게이들도 알다시피 공연흥행보다 더 많은 넷상 흥행을 불러일으킨게 있으니 바로 씨야 멤버 남규리의 노출사건이야.

'Crazy in Love' 라는 비욘세의 격렬한 댄스곡을 추다가 남규리의 브라끈이 내려갔고 그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었는데

몇몇기자들의 의해서 모자이크 없이 원본 사진 그대로가 유출되고 마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동료가수 였던 휘성이 크게 분노하기도했지.
(원본 궁금한 게이들은 구글에 치면 바로 나온다.)



싱숭생숭한 남규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속사는 문제가될만한 정보만을 편집해서 약 80분간의 콘서트 영상을 방송에 내보내.


----2007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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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데뷔 이후 약 1년여만에 정규 2집 엘범이 나와.

2006년만해도 아직까지 흔히들 얘기하는 '소몰이창법' 열풍이 있었는데 2집 엘범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음악도 그렇고 발성도 그렇고 약간은 무게를 덜어낸듯한 느낌이야.

나중에 '소몰이창법 전성시대' 라는 정보글도 싸겠지만 2007년이 그런 유행이 끝난 시기인거같기도해.

박효신만 해도 2007년 5집 엘범을 발표하였을때 예전과는 전혀다른 창법으로 화제가 되었기도했지 ㅋㅋ.




2집 엘범 타이틀곡이였던 '사랑의 인사' 라는 곡이야. (기억나는 게이들 많노?ㅋㅋ)

곡 제목 답게 인트로 앞부분에 클래식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샘플링해서 더욱 주목받은곡이기도해.

씨야는 이 곡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르며 데뷔후 첫1위를해.

당시 조재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기도했어. 



'사랑의 인사' 후 후속곡으로 활동했던 같은 엘범 수록곡 '결혼할까요' 라는 곡이야.

역시 지금은 슨상님 못지않은 안티팬덤을 소유하고 있는 조영수의 곡이지만

결혼할까요 역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씨야의 새로운 모습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어.

당시 김연지는 SG워너비 김진호와 비슷한 창법이라는 이유로 약간의 열애설이 터지기도했지.



2007년도에는 유난히 활동을 길게한 씨야인데 결혼할까요 후속곡 활동후

발라드의 계절인 가을시즌을 맞아 잠깐동안 '얼음인형' 이라는 곡으로 활동하였어.

당시에도 가장 좋아했던 씨야 노래고 지금까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씨야의 노래야. 

이별한게이들 있으면 함 들어봤음 좋겠다.


----200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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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2

후속곡 활동 마무리후 몇달간의 휴식기를 가진 씨야는 2008년 1월 정규 2.5집 엘범을 들고 다시 컴백해

타이틀곡은 '슬픈 발걸음' 이라는 곡으로 정규엘범 발매 2주전 미리 선공개가 되기도했지.

엘범자체는 정규엘범이라고는 해도 1,2집 수록곡들이 대다수라 그다지 영양가 있는 엘범은 아니라고 생각되.




타이틀 곡인 '슬픈 발걸음' 이라는 곡이야

정규 1집 수록곡이였던 '구두' 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 곡이라 가제로 '구두 part2'가 붙여지기도 했어.
(작곡가는 박근태라는 작곡가로 전혀 다른 작곡가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그래도 좋아'라는 곡이 선정되었는데 더블타이틀곡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정도로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다른 곡을 가져와보았어.

2007년 드라마 '결혼 못하는 여자' OST로 삽입된 남규리의 '깊은 밤을 날아서' 라는 곡이야.( 아재게이들이 좋아하는 문세형의 곡이지.)

이 곡 역시 짜집기 엘범이였던 2.5집에 엘범에 수록됬다.

-2.5집 엘범 다른 수록곡으로는 '미워요' 와 '연가'를 추천해.



2008년도 여름에는 '블루문' 이라는 곡으로 같은소속사 가수인 다비치와 블랙펄과 콜라보레이션 활동을해.

다비치와 같은 회사였다 보니 겹치는 정보가 있는점 양해바란다.

남규리는 당시 '고사'라는 영화 출연준비떄문에 바빠서  활동에 참여를 못한거같에.

블루문 역시 싸이월드를 비롯한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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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씨야 멤버 '남규리'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영화 '고사'가 개봉되.

남규리의 OST 참여부터 해서  여고괴담 이후 오랜만의 학교호러물이라는 홍보에 설득된 관객들에 의해 ㅍㅅㅌㅊ 성적을 내며 종영되.

후속작인 고사2는 관객들이 이미 농락을 당한후라 개씹망할줄 알았는데 영화평론가 '이동진' 말에 의하면 고사1만큼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관객수는 냈다고 하네. (1주일만에 68만명 돌파)

전형적인 10대를 겨냥한 아이돌도배의 영화가 이유가아닐까싶다.



영화 '고사'의 주제곡이였던 남자 라는 곡이야.

남규리의 중저음이 잘드러난 곡이지.

곡 반응자체는 그냥 ㅍㅌㅊ였던걸로 기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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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3집

같은해 9월에는 씨야의 정규 3집 엘범이 발매되.

아이돌 강세의 음악시장에 맞추어 그동안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들은 과감히 버리고 아이돌 스러운 일렉트로 사운드 곡 'Hot Girl' 이라는 곡으로 컴백하였는데

전혀 다른 모습이라 화제는 되었지만..주변에서나 넷상에서나 씨야는 잔잔한 발라드나 계속 불러줬으면.. 이라는 반응이 더 많았던거 같다.



타이틀 곡이였던 핫걸 이야.

일게이들 생각은 어떳노? ㅋㅋㅋ



같은 3집 엘범 수록곡인 '그사람' 이란 곡이야. 

역시 1집엘범 구두의 연장선에서 만들어진 발라드 곡이라 부제가 '구두 part.3' 야 .

후속곡으로 이 곡이랑 '가니' 라는 곡으로 활동했는데 가니는 당시에도 연인이였던 SG워너비의 김용준과 황정음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했지 ㅋㅋ
(무대가 완전 오글 느끼라 가져오지는 않았다.)

----2009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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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정규 엘범 활동과 남규리의 개인활동 / 이보람,김연지의 에덴의동쪽 OST활동이 끝난후

몇달 지나지 않은 다음해 4월달 씨야는 그룹결성후 최대의 위기를 맞어.

일게이들도 알겠지만 바로  멤버 남규리의 무단이탈이지.

당시 소속사 코어컨텐츠미디어 (엠넷의 뿌리기획사)는 "남규리의 계약기간이 2년이 남았음에도 별다른 통보없이 무단이탈을 했다며

그동안 항상 특별대우를 받아온 남규리의 이런 행동은 항상 배려해온 다른 멤버들에게 용서받을수 없는 행위" 라며 극딜을 하고

남규리는 "계약기간이 끝났을 뿐이고 자유로워졌을뿐이다" 라는 형식의 글만 미니홈피에 남기고 잠수를타게되.

소속사는 얘쁜이로 불리는 의지돌 '티아라'의 멤버 지연을 몇몇 언론사를 통해 공개하며 씨야의 새로운 멤버가될거라고 기정사실화 시키기도해.

같은해 7월 남규리는 소속사 사장을 비롯해 씨야 멤버들과 화해를 한듯 보였지만 2주후 씨야에는 합류할 마음이 없다고 발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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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의 합류가 좌절된게 기정사실화된지 불과 2주후인 8월 19일

코어컨텐츠미디어에서는 씨야의 새멤버' 수미'를 발표해.

이번에 정보수집하면서 알았는데 JYP 영재교육 프로그렘에 참여했던 경력이있다고하네





같은해 10월  새멤버 수미와 함께 미니엘범 'Rebloom'을 발표하면서

'그놈목소리' 라는 곡으로 잠깐 활동하게되.

'아브라카다브라'를 작곡한 이민수 작곡가의 곡인데

나이어린 멤버를 영입하면서 조금은 중견가수의 면모를 벗고 아이돌스러운 모습을 입히려하지않았나싶다.

수미는 당시 같은 멤버인 이보람,김연지와 구멤버였던 남규리에까지 비교되며 가창력으로 여러모로 까이기도했어.

----2010년도----




2010년도에는 씨야만의 활동보다는 전체적으로 자잘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많이했어.

1월달에는 다비치,티아라와 함께 '원더우먼'이라는 곡으로 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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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해 7월 지난해에 영입된 새멤버 수미가 씨야를 탈퇴하지.

소속사에는 같은 회사인 '남녀공학' 이라는 그룹으로 옮긴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보컬그룹으로 불렸던 씨야에 재능부족으로 적응하지 못했던 것도 이유이겠지만

지난해에 영입한 멤버를 바로 다음해에 빼내는걸 보면 사실상 이때부터 씨야의 해체는 예정된게 아닌가 싶기도해.



같은해 10월 '이별이 오지 못하게' 라는 곡과

12월에 다비치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다 컸잖아' 라는 곡을 발매하는데 두곡으로 어떠한 방송활동도 하지않아.

2010년 10월말에는 언론사들을 통해 사실상 씨야의 해체가 기정사실화되지.

----201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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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말 씨야의 마지막 엘범이 발매되.

씨야의 전멤버 남규리가 마지막까지 씨야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히며 참여의사를 밝혔고

멤버간의 화해사실과 함께 전 소속사 사장인 김광수가 "남규리의 솔로 활동 역시 꾸준히 지원하고 지켜보겠다" 하며 입장을 표명하지만

사실은 본인들만 알겠지.. 한때나마 씨야의 음악을 좋아했던 게이로써 멤버간의 사이는 완벽히 극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씨야의 데뷔무대였던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씨야는 결성 5년만에 해체를 맞이해.

남규리는 그후 꾸진히 영화/드라마 활동으로 배우로 변신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김연지 역시 보컬트레이너활동겸 꾸준히 음원발표하며 가수활동을 이어가고있지만

멤버 이보람의 경우 3년여전 뮤지컬활동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이 없는상태야.

글쓰면서 이제는 추억의 그룹으로 자리잡은 씨야를 다시 돌아봐서 좋았고 광수가 제작한 가수들의 끝이 좋지 못한걸 다시 느껴보기도했어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일게이들도 보면서 잠시라도 추억에 잠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