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오랬동안 알았고
친하기도해서 친구들이랑 잘 만났었다.
지난 여름에 오랜만에 만났을때 3명이서 봤는데 친구가 돈이없다해서 걔는 안내고
그년은 여자라고해서 걍 빼줌.
근데 시바 세명이서 7만얼마 나옴. 근데 오랜만이니까 걍 내가 냈다. 평소에 내가 멀리 떨어져있어서 잘 보지도 못했으니까
그리고 별로 안봄.
사건은 몇일전에
그년한테 함 카톡날려봄 놀자고.
왜냐면 친구들이 다 타지로 일하러 갔걸랑.
내일 놀쟤 지 내일 쉰데나..
그래서 내가 내일 뭐먹을까 했는데
고년이 아웃벡 가쟤 나보고 사래
난 걍 노래방 가고싶었는데
그래서 야 나 돈없어 니가 돈버니까 좀 사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지 돈 없데 모은것도 없다 하더라.
흠 그래서 생각엔 아니 씨발년이 지도 돈없으면서 남은 돈이있나?
좇같은년일세
시발 우리가 무슨 데이트하는것도아니고 시발년이시발녕ㄹ;미나ㅓ
빡쳐 그날 안봤음.
이년 왜이러냐? 나한테 못얻어먹어서 미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