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침몰하기 전까지 절대 내한 안올기세던 라디오헤드가 드디어 내한을와 아아오리온자리아래서세쿠스
멤버 정리부터 할게
얘가 보컬 톰요크야
내가 볼 때 얘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썩은 동태 눈깔을 하고 기괴한 안무를 추는 톰요크.
도저히 정상인의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춤사위야
나머지 멤버는 생략한다
... 는 훼이크고 길어져봐야 귀찮기만 하니까 사진 하나로 설명할게
왼쪽부터
에드 오브리엔 (기타)
필셀웨이 (드럼)
톰요크 (보컬)
조니 그린우드 (기타)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조니랑 콜린은 형제야
멤버설명은 지루하니까 이것만 할게
그리고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가 많이 저평가 되는데
조니 그린우드는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과소평가된 기타리스트 14위에 랭크된 적이 있어
1.You
2.Creep
3.How Do You?
4.Stop Whispering
5.Thinking About You
6.Anyone Can Play Guitar
7.Ripcord
8.Vegetable
9.Prove Yourself
10.I Can't
11.Lurgee
12.Blow Out
메이저 데뷔 앨범이야
크립은 나보다 니네가 더 잘알테니까 딱히 설명 안할게
굳히 하나 더 뽑으라면 애니원캔플레이기타 정도
그리고 몇몇 애들중에 크립듣고 질질 싸다가
나중에 2,3집 좀 들었다고 허세 오오라 풀풀 풍기면서
“난 크립 그런 저급한 음악 안듣는다능.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 존나 쩔어요! 하앜하앜”
이러는 애들 있는데 이 글 읽은 게이들은 그렇지 안길 바라
괜히 허세 부렸다가 나중에 쪽팔려서 자다가 이불 걷어차지 말고
1.Planet Telex
2.The Bends
3.High And Dry
4.Fake Plastic Trees
5.Bones
6.(Nice Dream)
7.Just
8.My Iron Lung
9.Bullet Proof... I Wish I Was
10.Black Star
11.Sulk
12.Street Spirit (Fade Out)
라헤 앨범중에 제일 대중적으로 어필할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
들어보면 알겠지만 처음 듣는 사람들도 필꼿힐수 있는 노래가 많아
다 좋으니까 다들어라
그래도 굳이 추천을 하라면...
다좋으니까 다들으라 했따 ㅡㅡ
1.Airbag
2.Paranoid Android
3.Exit Music (For A Film)
4.Let Down
5.Karma Police
6.Fitter Happier
7.Electioneering
8.Climbing Up The Walls
9.No Surprises
10.Lucky
11.The Tourist
라디오 헤드 앨범중에 제일 호평받는 3집이야
아이유도 좋아하는 앨범임 근데 난 아이유 별로 안좋아해
아이유 ㅗ
일단 잘 꼿히는거부터 추천해 줄게
Exit Music (For A Film)
노래 옆에 뽀러필름이라고 적혀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영화 삽입곡이야
디카프리오 성님 너무 잘생기신 것 같아
그리고 Let Down이랑 Karma Police, No Surprise 이 정도?
Paranoid Android는 게이들이 이런 사운드 익숙치 않으면 약간 낯설수도 있는데
정말 좋은곡이야 3집 수록곡중에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해
1.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2.Kid A
3.The National Anthem
4.How To Disappear Completely
5.Treefingers
6.Optimistic
7.In Limbo
8.Idioteque
9.Morning Bell
10.Motion Picture Soundtrack
여기서부터 톰요크가 지들이 조금 떴다 싶으니까 똥을 싸기 시작해
기타(guitar)는 몇분 들어있지도 않고 앨범을 전자음과 기타(etc) 악기들로 도배해놨어
야자시간에 들으면서 책상에 코박고 자기 딱 좋은 곡들로 구성 되어 있어
난해한 곡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롤링스톤지도 혹평을 가했지만
나중에는 2000년대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하기도했어
추천곡은
The National Anthem, Optimistic, Idioteque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내셔널앤썸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
새벽에 방 침대에 누워서 불 다끄고 들어봐
물론 여분의 팬티는 준비해야됨
1.Packt Like Sardines In A Crushd Tin Box
2.Pyramid Song
3.Pull / Pulk Revolving Doors
4.You And Whose Army?
5.I Might Be Wrong
6.Knives Out
7.Morning Bell / Amnesiac
8.Dollars & Cents
9.Hunting Bears
10.Like Spinning Plates
11.Life In A Glass House
Kid A의 찌꺼기 같은 앨범임
자세한건 김C의 인터뷰로 대신한다
1.2 + 2 = 5
2.Sit Down. Stand Up
3.Sail To The Moon
4.Backdrifts
5.Go To Sleep
6.Where I End And You Begin
7.We Suck Young Blood
8.The Gloaming
9.There, There
10.I Will
11.A Punch Up At A Wedding
12.Myxomatosis
13.Scatterbrain
14.A Wolf At The Door
스타일이 한번 더 바껴
개인적으로 키드에이랑 암내지옥 건너뛰고 이것부터 들었으면 해
추천곡은 2+2=5, There There, A Wolf At The Door
1. 15step
2. Bodysnatchers
3. Nude
4. Weird fishes/Arpeggi
5. All I need
6. Faust arp
7. Reckoner
8. House of cards
9. Jigsaw falling into place
10. Videotape
흥함
Bodysnatchers, Nude, Reckoner, House of cards
1. Bloom
2. Morning Mr. Magpie
3. Little By Little
4. Fearl
5. Lotus Flower
6. Codex
7. Give Up The Ghost
8. Separator
작년 이맘때쯤 나온 앨범
데스메탈을 연상케하는 음침한 자켓이야
추천곡은
빼먹은게 있는데 라헤는 추천곡만 몇개 듣는것보다 음반단위로 다 들어보는게 좋아
동영상은 정규앨범에 없는 비사이드 곡중에서 좋은거 두개 올려봤어
긴데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후반가니까 좆같아서 많이 줄였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