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12b3b26b69990f518865f8f9746913.jpg





뭐 일본 원전터졌을 때나 세월호 참사 추모곡 만든 건 좌파같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내가 기억하기론 세월호가 터진 4월 중순에서 멀지 않은 4월 말쯤에 '노란 리본'이라는 추모곡을 냈고,

좌좀들마냥 이걸로 질질 끌진 않았다.


세월호 추모곡 '노란 리본' 가사를 봐라.



너를 기다려 네가 보고싶어
교문에 매달린 노란리본

너를 사랑해 목소리 듣고 싶어
가슴에 매달린 노란리본

푸른하늘도 초록나무도
활짝 핀 꽃도 장식품같아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 노란리본


(휘파람)


푸른하늘도 초록나무도
활짝 핀 꽃도 장식품같아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 노란리본





그 어디에도 선동하려는 면이 없다.

굳이 있다면 '노란 리본'이라는건데,

일베대로면 초록 리본이 맞지만 여튼 큰 물결에 반하진 않겠단 뜻으로 느껴진다.

그냥 순수하게 추모곡임.






그리고 정치성향을 떠나 걍 친분이 있는 사람들 유세하는 정도인 것 같다.

정몽준 후보는 걍 고등학교 후배로서 만난 것 뿐인 것 같고,



그 외에도 전 열린우리당 조영택 의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309427),





cbwhope_1333197159_23573.jpg

새민련 장병완 의원(http://blog.daum.net/pkb7657/415,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Yc9a&articleno=64&categoryId=0&regdt=20120531160319),






_MG_4015(8554).jpg 

그리고 새누리당 전 의원이자 진주시장이었던 최구식(http://pann.nate.com/talk/118176520)까지.

참고로 수염이 좀 많아보이시던 이 때가 2008년인데 이 해 초에 산울림이 해체됐다.

이유는 형제밴드 산울림의 막내가 사망했기 때문임.





그리고 유신에 관해선 이런 말씀을 하신 적 있다.

"박준흠 - 산울림이 활동했던 초반기는 유신 말기의 시대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였고 문 

화계 전반을 포함한 사회 전반이 억눌리고 탄압받았던 시기였는데 왜 산울림 
은 시대 상황과 무관한 음악을 했고 사회 현실 발언에는 무관심했었는지를 거 
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창완 = 저는 그 당시에도 탄압받지 않았습니다. 누가 탄압받았다는 겁니까? 
그 시대 전체를 탄압받는, 마치 자신이 탄압의 목표물이 됐던 것처럼 설정하고 행 
동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고 봅니다. 남의 아픔이 진정한 내 아픔이라면 그들 
이 과연 노래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기 때문에 쓸 데 없는 탁상공 
론이라고 생각합니다. "

(출처: http://www.subweird.net/sub/a_article/9801/stext_02.htm)




그리고 조선일보 독자권익보호위원회에도 정기적으로 참석하시는 것 같다(https://www.google.com/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q=%EA%B9%80%EC%B0%BD%EC%99%84+%EC%A1%B0%EC%84%A0%EC%9D%BC%EB%B3%B4+%EB%8F%85%EC%9E%90%EA%B6%8C%EC%9D%B5%EB%B3%B4%ED%98%B8%EC%9C%84%EC%9B%90%ED%9A%8C).







여튼 유명인사가 한 번 누구 지지했다 해서 그 쪽 성향일 거라 생각하는 건 병신짓이다.

가볍게 농담삼아 그럴 순 있어도 애국보수 갓빈, 애국보수 갓태희, 애국보수 갓지성은 니미럴..


내가 우파지만 씹오글오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