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크린골프장에서 엑엑윽엑대면서


알바하는 게이다 


7개월전 우리 가게에 밤마다 


스크린골프 치러오는 부부가  있었다. 부인은 키 165정도에 귀여운 외모의 긴생머리였다 


사이가 좋은지 맨날 팔짱끼고 와서 애들은 자냐 이런 대화하면서 한 게임씩 맨날 치고 갔었어


그런데 웬일로 그 부인이 자기 여자친구를 데려왔는지 여자 2명이서 


치러왔었어 


여자 2명 손님을 방에 처넣고 난 평소처럼 앉아서 꿀빨고 있는데


우리가게 단골 남자 2명(40대)이  오는거 아니겠노? 남자 1명은 얼굴 내가 봐도 30대중초반으로 볼 정도로 동안에 ㅅㅌㅊ얼굴이다


키가 좀 아쉽긴 하지만 돈도 많은거 같았다 항상 나한테 팁 만원씩 던져주고 감 


평소처럼 방 안내를 해줬는데  그놈들이 지나가다 방문 틈으로 여자둘이 치는걸 보더니 낄낄대면서 


그 옆방으로 들어가는거 아니겠盧? 그러더니 날 부르더니 음료수를 여자 방에 갖다주라면서 


옆방 남자손님이 줬다고 말하라더라 


그러더니 미친놈들이 옆방문을 슬슬 처열기 시작하더니 ㅋㅋㅋㅋㅋ작업을 들어가는거 아니겠노? 


(여자가 있던 방이 단체석룸이라 방문이 옆으로 열린다)


한 1시간 골프를 서로 치더니 평소시간의 절반도 안되서 나오더니 각각 헤어진다네? 남녀 짝이뤄서 


남자단골손님이 나가면서 나한테 윙크를 하는거 아니겠노?ㅋㅋㅋㅋㅋㅋ 형 능력봤냐? 이런 느낌으로 


와 이게 진짜 남녀불륜이구나 하면서 


딱 스치는 생각이 그 같이 오던 남편 얼굴이 떠오르지 않겠盧? 사이좋은 잉꼬부부같았는데


부인은 생판 모르는 남자와 떡치러 간다 생각하니 내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속이 이상해지더라 


결국 지금도 그 남자 단골손님과 7개월쨰 불륜중이다 


남자단골손님은 계속 우리가게 오는데  이 미친놈이 깡 좋게 아줌마를 가끔씩 한번 가게에 데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 푹눌러쓰고 오는데 귀엽긴하더라..씨발..... 


그 방 방치우러 들어가면 정액묻은 휴지를 일부러 냅두는지 항상 있음 ㅋㅋㅋㅋ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불륜이후로 나한테 팁이 2만원으로 되더라 입막음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른 한 불륜커플은  한달도 안가서 꺠짐잼 서로 존나 못생겨서 서로 욕하더라 ㅋㅋㅋ미친년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뒷담화함 



3줄요약


1.스크린치러온 남편있는 여자가

2.잘생긴놈한테

3.물려서 불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