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일게이들아
혹시 이중에 자라꼬추 가지고 있는 놈들있냐??
혹시나하는 마음에 이글을 싸지른다.
왜냐면 자라꼬추인 놈들이 조심해야할 점이 있어서가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꼬추길이 커지는 팁도 주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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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수술을 결심한 까닭
나는 4년전 입대 직전 자라꼬추 수술을 했다.
이유는 너무 불편해서 였어.
일반인은 음경(페니스)가 치골에 붙어있기때문에 쭈구려앉거나 다리를 흉부쪽으로 모아도 살속으로 파묻히지 않아
하지만 자라꼬추를 타고난 장애일게이는 살 속에 쏘옥~하고 들어가버리지..
근데 이게 하나의 특징이 있는게 자라꼬추는 치골부분의 과다비만을 동반하는게 특징이야
유난히 치골쪽에 살이 많은게 특징이기도 하지..
난 정상 몸무게인데도 매우 꼬추 윗부분에 살이 과다하게 많았었어
그래서 바지를 입어도 꼬추부분이 탁! 하고 튀어나와 보여서 사람들이 내 꼬추부분을 힐긋힐긋하더라구..
알바하다가 동료들한테 너 꼬추커서 좋겟다라는 소리듣고 충격받고 수술을 결심했어, 그냥 치골 부분에 살이 많은 것일 뿐인데 말야
꼬추길이는 수술하기전 발기전 5발기후 13? 정도였어. 정상 또는 약간 큰편이고 굵기도 나름 자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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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술일정을 잡고 수술을 하다.
난 머구게이라. 수술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선 유명한 비뇨기과를 찾아야만 했어.
발품팔아서 시내에 있는 비뇨기과에 가게되었고 수술을했는데
생각보다 쉬운 수술이었어 국소마취를 하고 살 조금째서 음경이랑 치골부분 접합시키고
치골윗부분과 복근 사이 살들은 지방흡입기로 ㅁㅈㅎ 시켯지 ㅋㅋㅋㅋ( 나 키 178에 몸무게 70키로)
진짜 일반인과 다르게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끼여있다는걸 의사쌤이 사진으로 보여주더라..
목욕탕에서 꼬추털때문에 잘안보여서 비교해도 잘 몰랐는데 사진으로 확실하게 다르다는 걸 알았음..
아무튼 국소마취로 20~30분만에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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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술후기와 생각지 못한 득템
수술은 성공적이었어 이틀만에 실밥풀고 수영장가서 접영함 ㅍㅌㅊ? ㅋㅋㅋ
보통 약간의 지방흡입때문에 압박복하는 경우가있는데 앞에서 말했다시피 난 지극히 평범한 체중이고 흘러내릴 뱃살도 없어서 안하기로 했었어
아무튼 큰 변화중에 하나가 뭐냐면
꼬추길이가 커졋다는거야..
왜냐면 살속에 파붙인 뿌리부분이 지방흡입으로 인해서 모습을 나타냈고 꼬추는 3센티 커진거지..
시발 내가 봐도 존나 뿌듯하더라.. 꼬추크면 자신감 생긴다는 말 이해못했었는데 이해가 되더라.. ㅋㅋㅋㅋ
알고보니 굳이 자라꼬추가 아닌 사람이더라도 일반인이 지방흡입이랑 약간의 절개술을 하면 약간 커진다고하더라구
사실상 꼬추의 말단은 그대로지만 밑부분을 파낸거라 마찬가지지...
아무튼 자라꼬추인놈들 꼭 수술하기 바란다.. 좋은 득템도 할 수 있으니까 화이팅하고!
고자게이들을 살..
내 꼬추인증은 좀 그래서 윗 사진으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