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나는 수도권에 사는 어느 머학생 일게이야.
요새 MT 시즌이라서 휴강이 존나 많은데 친구 없는 아싸 일게이답게 집에서 윽엑대며 부랄만 긁어댈순 없지 않겠노 이기야!
그래서 나는 휠체어를 끌고 원주에 있는 한나집 게이를 찾아 가기로 했지.

수지에서 윽엑대면서 청량리역으로 갑니다. 장애 일게이를 살
분당쪽에는 청량리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던듯 한데 수지에는 종범이라서 그냥 종로를 거쳐 청량리로 들어갔다.

마침 내가 타고 갈 무궁화호가 있는게 아니겠노 이기야!

마침 내가 타고 갈 1호차가 있었다.
호옹이? 새마을호 아니겠노 이기야!
슨상님 살아계실적 무궁화호는 새마을호 객차가 없었는디...

이게 바로 무궁화호 특실 좌석이다. 새마을호 일반실이 무궁화호 특실으로 둔갑했지 않았노 이기야!

지난번에 강릉갔을적 탔던 종아리받침 종범 의자와는 달리 종아리받침이 있었다.
해당 짤은 무궁화호 해태특실의 좌석으로 본인 과거 일베글에서 퍼온 사진임. (http://www.ilbe.com/2293922915) 닉은 과거에 세탁했다.
물론 위의 새마을호 격하형 특실과 이 무궁화호 특실객차는 전부 O-Train 패스로 이용 가능하다. 근데 붓싼가는 게이들은 청량리발 부전행이 특실이 없으니 노무 불편하지 않겠노 이기야?

청량리발 무궁화호 열차는 서원주역까지만 시속 150km으로 달리고 서원주역에서부터 속도가 급속도로 운지한다.
짤은 양수리를 달리는 모습. 앞에 보이는 오래된 다리는 옛날 중앙선 철교인데 갓카의 4대강 살리기를 통해 폐선된 철교에 자전거길을 놓아 휴식공간으로 애용되지.

양평역 앞에 저렇게 큰 건물도 있노? 분명 양평 '군'인데 노무하네요. 양평군을 없애려는 정부의 수작 AUT!

열차가 가다가 멈추길래 보니 단선구간이라서 교행하는중이었음. 복선화 빨리 안해주는 철도공단 직무유기 아닙니까? 北끄러운 줄 알아야지!

1시간 10분정도 걸려 원주역에 도착했다. 감자국 제 1의 규모를 자랑하는 도시의 역 답게 역사도 매우 크다.

원주역 꿩찡 ㅍㅌㅊ?
잠시 원주역에서 한나식당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주마.
한나식당이 위치한 자유시장은 원주역에서 도보로 7분에서 10분정도 걸린다.
장애 일게이들은 휠체어끌기 힘들테니 저상버스를 타고 가라.
원주역을 나오고 첫번째 횡단보도를 지나 두번째 횡단보도에서 좌측으로 꺾어라. 참고로 좌측방향 일방통행 찻길이다.

농협은행, 하나은행, 교보생명 건물을 지나게 되면 이런 지하도가 있을거다.
전혀 상관 없는 지하도 이므로 패스해라.
(한나식당 다녀온 게이들이 지하상가 언급해서 여긴줄 알고 생각했다)

지하도를 그냥 지나치면 좀 가다가 골목이 나온다.
저 건물이 우리가 찾던 한나식당 게이가 있는 곳이다.
저기 주차장으로 들어가라. (도보 가능)

상가들을 가로질러 가면 저렇게 생긴 문이 나온다.
저기로 들어가야한다. (원주게이 아니라서 존나 헷갈렸다)

여기가 한나식당이다. 저기 자세히 보면 애들 놀이터같이 공간배열이 되어 있다. 신박하지 않노?
여기 일게이는 저기 써져있는 간판값을 매우 잘 하는듯 하다. 뚝불고기랑 국밥이 5500원이라 노무 놀랬다.

오자마자 물을 줬고 여러 일게이들이 언급했듯이 계란후라이는 서비스로 주더라. 나는 바로 뚝불고기를 시켰다.

부글부글 끓는 뚝불고기 ㅍㅌㅊ? 노무 뜨거웠다 솔직히.
나는 그냥 앞접시는 생각도 못하고 밥만 투하해서 먹었다. 병신 일게이 ㅎㅌㅊ냐?

서울에서 온 일게이라고 하니 사장게이가 매실차를 서비스로 줬다.
뚝불고기 한사람 먹는데 이렇게 서비스를 많이 해줘서 어디 남겠노 이기야!
그 와중 소심한 일베 인증 ㅍㅌㅊ?
솔직히 국밥집 게이한테 괜스레 미안해진다.

올라갈땐 그냥 고속버스 타고 갔다. 원래 성남행 시외버스를 타고 가천머로 가서 규재갑의 강의를 들으려 했으나(가천머 상경계 일게이들 저격 ㄴㄴ해) 차는 떠나서 그냥 강남으로 갔다. 그 와중 노무법인이 여기에 있노?

마지막으로 영수증 인증짤이다.
평가
1. 가격 ㅅㅌㅊ
2. 맛 ㅅㅌㅊ
3. 서울게이도 기차표 끊어서 다녀와라
그리고 국밥게이 사업 번창해서 수도권에도 지점 내주길 앙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