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21살이고
성형한 얼굴에 너무나도 만족하면서 살아가고있다.
얼굴에 콤플렉스가 있거나, 객관적으로 봤을때 못생긴 게이는 돈을 모아서라도 성형을 추천한다.
( 안면윤곽 + 돌출입 + 코 + 눈 총 1800만원 들었다. )
우선 난 중학교때는 나름 귀엽게 생겼다는 소리 들으면서 여자애들이 볼따구도 꼬집고 문자도 하고 그랬음
물론 여친은 없었지만 .. ㅎㅎ
근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버스로 왕복 3시간 거리 + 학업 스트레스 + 하루 1딸 등으로 인해
피부 씹창되고 살은찌고 하관이 발달하면서 점점 역변 하드라 ㅋ
일본에 사는 누나가 1년에 한번씩 한국 오는데, 어렸을땐 그렇게 귀여웠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졌냐는 소리를 할정도 ㅋㅋ
당시엔 웃어 넘겼지만 상당히 충격이였음
고3땐 다른반 여자애들이 귓속말로 나보고 존나 못생겼다 ㅋㅋ 이러는거 들었는데도 걍 못들은척 넘겼다
그 정도로 못생겼고 자격지심도 존나 심했다. ㅋ
뭐 당시엔 좆나 뚱뚱한것도 문제였겠지
누나 추천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본 유학이 예정되있었지만
또 쌍판때문에 무시당할거 생각하면 좆같았다 ㅋ 유학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을정도로.
집안 형편이 좋은것도 아니였고 남자로 태어나 성형은 꿈도 못꿨을 상황인데
운좋게 (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해줄순 없지만 ) 고3때 자택알바를 알게되고
월 300 가량 꾸준하게 벌었다. 하루3~4시간정도 해서.
누나한테 대략적으로 지금 상황을 설명함 ( 한국에서 1년동안 일본어 공부하면서, 자택알바로 학비 벌고 가겠다. 하니까 흔쾌히 승낙 )
요즘은 경쟁자가 너무많아서 예전만큼의 수익은 올리지 못하더라. ㅋㅋ
그래도 월 200정도는 꾸준하게 버는중.
진짜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운이 좋았던거같다.
그렇게 1년 좀 넘게 해서 3500만원 가량의 돈을 모았다. ( 완전히 모은돈만 3500. 쓴돈 합치면 4200~4300정도 될듯 )
집에서 일본어 공부하면서, 운동하고 살 25kg 감량한뒤
처음엔 안면윤곽, 돌출입부터 성형하고
붓기 빠진 4개월뒤 안검하수 하고, 콧대 세웠다.
사전에 전부 알아보고 강남에서 알아주는곳에서 했다. ( 안면윤곽 + 돌출입만 1200만원 들었음 )
학교를 안다니니까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어서 피부는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ㅋ
진짜 광대깎고 턱깎고 돌출입 성형한날 첫날은 앰창 지옥ㅋㅋ 수술은 전신마취라서 안아팠는데
딱 수술 끝나고 한숨 자고 깼을때 걍 얼굴이 존나뜨겁고 존나아픔
하루종일 구라안치고 22시간은 잠만잤다
한달동안 죽하고 계란찜만 먹었고 ㅋㅋ
뭐 그렇게 안면윤곽 성형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하루하루 얼굴이 자리잡아가는거 보면서 진짜 이게 난가?? 이생각 계속 들었다 정말 뛸듯이 기쁘더라 ㅋㅋ
돈같은 경우는 내가 세금도 안떼이고, 쓸일도 없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선물도 사드리고 누나네집 가는데 비행기표도 내가 끊어주고
학창시절 겜에 좀 미쳐서... 부모님한테 맨날 구박만 받았는데
이렇게 정신차리니까 정말로 좋아하시더라.
처음에 인터넷으로 이렇게 큰 돈을 번다는거에 엄마가 경찰서에 잡혀가는거 아니냐고 나한테 50번은 더 물어본듯.ㅋㅋ
예전에 겜에서 패드립해서 경찰서에 반성문도 내고 그랬거든
그리고 내가 학비를 제외하고, 남은돈으로 성형을 한다고 했을때도
처음엔 우리아들 잘생겼다고 반대했지만
엄마한테만 잘생겨 보이는거라고 결국 성형을 하게된거임.
지금은 엄마도 몰라보겠다고 연예인 해도되겠다는 소리를 하신다. ㅋㅋ
친구들한테도 성형한 모습 보여주니까 좀 배아파하는듯 ㅋㅋ
길거리 지나가면 여자들이 얼굴 좀 쳐다보는정도??
예전엔 사람 눈 마주치는것도 잘 못했다면, 지금은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대화잘함
여튼 정말 하루하루 달라진 인생 살고있으니까 진지하게 외모가 걱정인 게이들은 돈 벌어서 성형수술해라...
일베에 얼굴 까는건 아무래도 좀 그래서 모자이크해서 올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