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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이고 얼마전 크게 싸웠습니다.
발단은 김장 문제 입니다.
아내가 어머니 댁에 가서 김장을 어머니와 같이 하고 왔는데 어머니로 부터 많이 혼났나 봅니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그걸 저에게 풀기 시작합니다.
설령 어머니가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아들 입장에선 어머니 험담 듣기 싫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기야 1절만 하자 "라고 짜증을 냈습니다. 그랬더니 더 길길이 큰소리로 막
뭐라고 하더군요..그런데 드뎌 있어서는 안될 일이 터졌습니다.
흥분한 아내가 어머니를 "그년 " 이라고 호칭 하더군요.
아무리 화가나고 흥분 상태라도 시어머니를 남편 앞에서 그년 이라 할수가 있는지.
순간 너무 어이 없어서 대화 중단하고..."너 친정에 가서 가정교육이나 다시 받고와 "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친정에 갔고 장모님 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장모님께서 대신 사과한다고 내가 딸을 잘못 가르쳤다고
싹싹 빌더군요.
저는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구요.
그런데 정작 아내 본인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빌어도 시원찮을 판국에 정말
이럴수가 있는건지..정말 이런 여자랑 같이 살아도 되는건지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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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건 잘못이지만
시댁문제로 열받으면 남편이 진짜 미울텐데
그정도 하나 감싸주지 못하고 무릎꿇고 빌라니요?
어머니 험담 듣기 싫으면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천년만년 사세요
참나 그런걸로 용서가안되요?
웃긴다 이새끼 ㅋㅋㅋㅋㅋㅋ
왜 사냐대체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그럴수도 있는거지
뭔병신같은게 ㅉㅉ
- 잉 2012.11.2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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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도 우리집에서도 김장은 가능합니다. 시댁에 가서 김장을 해야하는 이유가 누구때문인지 생각해보시고 그 개고생하면서도 욕먹었을때 본인은 뭐하고있었나 생각해보십쇼. 그리고 부인의 화는 시댁에 풀수없으니 당연히 남편에게 오는것이고 남편분은 시어머니대신 그걸 풀어주셨어야죠 1절만하자.가 아니구요 그리고 부인께서 그년이라고 하신점은 분명히 잘못됐네요 쌍방 사과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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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더화남 2012.11.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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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아무리 뭐라해도 이해좀 해줘야되는거이님? 김장할 때 넌 뭐했음? 님 어머니랑 하루종일 김장하고 그럼 그걸 어디에 풀어? 님 엄마한테 직접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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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2012.11.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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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김장할때 좀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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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어머니한테 "그년" 이라고함 3. 그래도 아내맘 몰라준 남편 탓이랑께- dntrlsek 2012.11.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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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2012.11.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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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내가 시댁에서 김장하다가 꾸중들음오죽하면 욕 까지 했을까
그년 소리 듣고 눈이 뒤집혔죠? ㅋㅋㅋㅋㅋ입밖으로 나온게 그 정도면 속으로 얼마나 욕을 했겠어요???ㅋㅋㅋㅋㅋ 아직도 드는 생각이 부인이 용서가 안돼...에요? ㅋㅋㅋㅋ
살면서 얼마나 부딪치는데요? 부인도 사람이고 자꾸 꼬집으면 소리 지르겟죠
꼬집는 사람이나 그걸 그냥 보는 사람이나 똑같은데요? 꼬집혀서 소리 지른 사람이 시끄럽다고 사과를 해야 할판이고ㅋㅋㅋ 속으론 욕하면서 입으로는 가식 벹어냈어야 그게 맞는걸까요?? 본질을 먼저 해결하시는게 맞는거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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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씨발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