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어린애들도 월레스와 그로밋 아냐?
92년 작이니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노.....
나 어렸을때는 이 만화에 목숨걸었었다. 내 어린시절의 거의 8할이 월레스와 그로밋이었지.
그래서 게이들에게도 소개해보GOZA한다!
클레이를 하나하나 섬세하게 움직여서 만들어 낸 클레이 애니메이션이고 감독은 Nick Park다. 여기서 Park가 왜 우리가 하는 '두유노지성팍?' 할때 그 팍이 아니란건 모두다 알겠지? '호옹이 월레스와그로밋감독이 한국인이었어야!?' 아아 국뽕을 맞으려다 못맞는구나아. 닉파크랑 지성팍이랑 노상관.
무튼 썰이 길었다. ㄱㄱ
참고로 25분정도밖에 안되는 단편이라 따로 1편 2편 쓸것도 없이 이거 한편으로 끝낸다.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휴가
휴일인데 할꺼 없는 월레스(우)와 그로밋(좌) 책이나 보면서 소일한다. 휴가에 약속도 없는 일게이들 동병상련 느끼盧....
미리 말하자면 월레스는 좀 답없는 일게이 스타일이고 그나마 그로밋이 똑똑하다. 역시 개찡 ^오^
"휴일인데 할거도 없고 치즈나 쳐먹쟈."
치즈성애자 월레스. 나 어릴땐 치즈를 아예 못 먹었는데 이거 보다보니까 괜히 먹고싶어져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던 적도 있닼ㅋㅋㅋ 편식방지 조기교육 ㅍㅌㅊ?
주전자랑 접시를 준비하고

크레커를 얹고
오 시발. 치즈 가지러 갔는데 치즈가 없으야~ 그로밋~ 치즈가 없으야!

어휴 저 일게이 또 귀찮게 하는구만
이라고 생각하는 그로밋.
치즈없인 크레커 못먹어!!! 라며 앙탈부리는 일게이
저 노답을 어찌해야할까 고민중인 그로밋. 모링님이 그로밋님을 공감합니다.babongga
잠깐! 생각났어! 휴가를 치즈가 있는 곳으로 가자! 라며 '치즈 홀리데이즈'(참 별노무 잡지가 다 있노.) 를 뒤적이는 월레스

^오^?
^오^? 달이 치즈자나!
뜬금없이 달=치즈 설을 시전하는 월레스와 그로밋 제작팀.
ㅅㅂ 이거때문에 나 어렸을때 ㄹㅇ 달이 치즈로 만들어진건줄 알았다. 동심 ㅍㅌㅊ?
이고슨 MC무현이 갇혀있다는 국정원 지하감옥
이 아니라 월레스네 지하창고.
(ㅅㅂ 이래보니 무섭노.)
코한번 문질문질 해주고 그림(로케트 도면)을 그리기 시작하는 월레스

로케트 도면 완성! 차암 쉽죠잉?
근데 이 빙신 톱질하다가 받침대까지 다 자른다. 일베가려고 손가락은 안잘랐으니 다행인건가?

개찡 불러다가 받침대로 쓰는 월레스.
그로밋 표정 썪은거 보이노... 민폐갑 월레스.
일게이와 개찡, 가내 수공업으로 로케트 만드는중.
로케뜨에 색도 직접 칠함.
오오미! 완성!
만들자 마자 바로 달 갈 준비함
달가기 차암 쉽죠? 우주 다녀오더니 천조국으로 뜨나버린 어떤 여인도 괜히 생각난다.
그나저나 내부 인테리어는 또 언제 꾸몄노 이기야!!!!! 벽지 이쁘노.
가내 수공업 로케튼데 최첨단..... 기술력 클라스 ㄷㄷ해
아 근데 요 로케뜨 하나 하자가 있음. 토치에 직접 불을 붙여야함ㅋㅋㅋㅋ ^오^ 화력 ㅍㅌㅊ?
월레스랑 그로밋네 집 정원이 ㅂㄷㅂㄷ 떨리며 뚜껑이 열리기 시작함.
불쌍한 난쟁이 장식품 쨔응이 ㅁㅈㅎ 당함.
"크레커! 크레커가 없어!"
크레커 안챙긴 일게이.... 아깐 치즈 없다고 크레커 안먹더니 크레커 없다고 치즈 안먹을 판이노.
설명안해도 우리 개찡이 무슨 생각 하는지 알듯.
다시 집으로 올라가서 긴박하게 크레커를 챙기는 월레스!!!!
시간은 자꾸 가고!!!! (저거 시계로 카운트 다운함.)
토치는 점점 타들어가고!!!! 출발이 임박!!!!
월레스 뛰어! 뛰어!
솔직히 이장면에선 나도 좀 쫄았음. 어렸을때라 그런지 노무노무 긴박.
탑^슨^ !
출발 콰콰콰쾅
진동으로 인해 ㅁㅈㅎ 되는 일게이네 창고.
구경중인 쥐찡들. 눈부시다고 썬글라스 썼노.
가자! 장미여과ㄴ..이 아니라 가자! 달로!
92년도 특수효과 귀엽노 ㅋㅋ

로케뜨 안에 없는게 없음. 토스트 기계도 있음.
월레스와 그로밋 보면 토스트 먹는 장면도 참 자주나옴... 와삭와삭 잘먹는다 ㄹㅇ 광고모델시켜도될듯.
근데 우주로 나왔는데 중력이 있음. 무중력이 아니냐이기야! 역시 거스를수 없는 .....
달에 착!륙! 루이암스트롱의 발자국이 없는걸 보니 달의 구역들 중에서도 처녀지를 정복하는 듯한 일게이와 개찡.
여기도 중력이 있음... 역시 거스를수 없....
먹쟈
이렇게 달표면을 썰어서
먹었는데 맛이 없다 이기야!
딴데를 가자고 아직 치즈는 먹어보지도 못한 그로밋까지 데리고 가버리는 월레스. 자기중심적 사고 ㅅㅌㅊ?
저게 뭐여?
이상한 로보트를 발견하는 일게이 일행.
일게이, 호구답게 로보트에 동전을 넣는다. 하지만 작동하지 않는 로보트.
짜증나서 때려도보고 버튼도 막 돌려도 보지만 미동없는 로보트.
남의 돈을 저리 쉽게 먹노.
떠나버리는 일게이와 개찡.
어? 근데 알고보니 동작시간이 좀 느린거 뿐이었음.
로보트가 동전으로 힘을 얻음 ㅇㅇ .
저기 동그란 칸에 10p 5p 이런식으로 써있다. 지금은 10p상태.
월레스 일행의 뒤를 캐며 월레스네 피크닉 용품을 훔치는 로보트. '그곳'의 기운이 느껴진다.
일게이가 보던 스키 잡지도 손에 넣는 로보트.
호옹이? 우덜 슨상님 계실적엔 이런 스포츠가 없었는디?
스키를 보고 반해버리는 로보트
아따 왜 니는 타고 나는 못타는겨! 나도 스키탈수 있당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로보트.
털거 다 털고 다음 희생자를 찾는 로보트.
폭도스럽노 ㅡㅡ
이때까지 에너지 10p 임.
어맛? 언냐들 저게 뭐긔?
일게이 일행이 타고온 로케트를 발견하는 일게이.
알수없는 언어를 잔뜩 써놓고 로케뜨에 꼽아 놓는다. 악필이노.
(지금 보면 또 5p임.)
어? 근데 로케뜨에서 기름이 나오고 있는걸 발견!
오오미 지금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여
빡치는 로보트.
일게이를 찾기시작한다.
참고로 쟨 눈이 저기 달림.
일게이 발견!
어맛! 우리땅 자연은 소중하거든요! ^회^손하시면 안되거든요? 지율 스님도 그랬거덩여?
혼자 정의감에 불타 흉기를 들고 일어선 로보트. 폭도다! 폭도가 나타났다!
역시 '그곳' 출신인듯. 일게이의 통수를 치려 한다. 그런데 그순간!
호옹이 약빨떨어졌으야.
내리치다가 멈춰버린 폭도의 손. 그리고 일게이.
하지만 일게이 답게 지가 그냥 한번 박아주고
폭도의 흉기 탈환!
근데 빙시같이 로보트에 또 동전을 넣어줌.
폭도의 위험성과 잔인성에 폭도를 예의주시하는 똑똑한 그로밋... 혹시 넌 저격게이盧
그에 반해 훌쩍 앞질러 가버리는 일게이.
충전 완료!
아따 우덜 슨상님 계실적엔 이런일이 없었는디!
일게이에게 능멸당한게 화가나 ㅂㄷㅂㄷ하는 폭도.
다시 사찰을 시작한다.
일게이 로케뜨가 뙇!
지구가 뙇!
으따? 지구가면 스키탈수있는거아니오 성님???
나는 앞으로 '그곳'출신이 아닌 '지구'사람이라고 고향 세탁하고 살것이여!
일게이의 로케뜨에 자신도 탑^슨^하기 위해 일게이를 쫓기 시작하는 폭도.
악?
바보 일게이는 치즈 훔쳐가는거 때문에 쫓아오는건지 알고 서둘러 로케뜨에 타버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되는데 다리가 없어서 못올라가는 폭도.
아이 케임 히어 위드 휘일.
"10초내로 출발해!!!!" 어서 도망가려는 일게이와 개찡.
폭도가 가진 무기는 하나만이 아니었따!
또 흉기를 꺼낸 폭도.

남의 로케뜨를 막 찢어내는 폭도.
저긔여 저희가 파손하는건 착한파손이거든요?
출발 1초도 안남기고 폭도도 로케뜨 탑^슨^ 썩쎆쓰!
근데 폭도 답게 지 멋대로 움직이다가 연료 통 건드려서 연료가 줄줄 샘.
타임리밋이 끝나고 로켓은 출발을 할락말락!
폭도는 앞이 안보인다고 성냥 점화!
"어 시발?"
토치에 불붙이고 오는걸 까먹은 일게이ㅠㅠ 왜 출발을 못하니....
당황한 일게이 두 손으로 입가리기 귀요미 스킬 시전!
하지만 할수있는게 없다.
그런데 그시각 폭도, Fuel을건드린다!
화염발생! 폭팔! 폭팔의 여파로 날라간 폭도는 악력으로 문을 잡고 버틴다. 악력 ㅅㅌㅊ 인듯.
흔들리는 로케뜨 내부!!!!
안간힘을 쓰며 버텨보지만 결국 날라가버리는 폭도. 진압 완료.
그리고 일게이와 개찡의 로케뜨도 달을 떠난다.
달의 동정(음?)을 살피는 개찡과 일게이. 달에서 만리장성 보는것도 아니고 시력 ㅆㅅㅌㅊ?
폭동의 비참한 말로...

그간 자신을 선동해온 한걸레 신문에 코를 풀어버리는 폭도...
음? 그런데 희망은 있다!
짠. 자체 스키제작 완료! 또 한번의 썪쎆쓰!
자신의 고향 '그곳'을 떠나지않고 안빈낙도의 삶을 즐기며 스키를 타는 폭도.
잘있으라고 인사해주는 일게이.
화답하는 폭도. 개과천선했길 빈다.
끗-
반응 괜찮으면 월레스와 그로밋 다른 시리즈도 올릴게.
굿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