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spa를 가든 백화점 한바퀴 돌아봤자 가 거기서 거기다.
옥포셔츠 파스텔톤에다가 난잡한 체크셔츠들 그리고 단가라 티 그리고 나그랑맨투맨
하의로 가자면 얼마못가 가랭이부분 쭈글쭈글해지

는 퀼리티의 슬랙스와 각가지 원색이나 파스텔톤의

치노팬츠들 또는 난잡한 청바지들. 다 거기서 거기

인 안정적인,튀지않는 무난무난 똑같은 옷들이다.

디자인이 보험적이거나 딱 보아도 디자인이 좆쩌는

옷 사려면 명품테크 타야하는데 물론 좆빠지게 비싸

겠지.자라도 디자인 실험적이고 예쁘지만 퀼리티는

굳이 언급안해도 되겠지. 위에 서술한대로만 입어

도 깔끔하게 잘입네 몸 예쁘네 소리 안빠지고 듣지

만 질려죽겠다 spa브랜드에 너무 많을걸 바라는 거

겠지 아마도. 질리고 또 질려 새로운 스탈은 찾고싶

지만 나에게 맞는 스타일이 먼지 모르겠고 또 흉내

만 내는 자기를 속이는 놈은 되고싶지않다. 워크웨

어를 입자니 내가 진짜 육체노동을 하는건 아니고

힙합 스트릿을 하자니 박치인 내가 그것을 입는건

나를 속이는것 같고 emo스타일을 입자니 내가 우

울증 환자는 아니다.동양인인 내가 검정닥마에 프레

드페리에 멜빵매는 스킨헤드가 될순없고ㅇㅇ.

프레피룩이나 거기서거기인 캠퍼스룩이나 지금 내

가 spa에서 사입는 댄디룩과 또이또이고.

정말 지겹다. 나의 정체성과 거기맞는 스타일을 찾

고싶고 자기한테 맞지도 않는 스타일 흉내만 내는
따라쟁이가 되긴 싫다.

하지만 현실은 질리는 치노팬츠 기본색 네이비 사려

고 여러 spa돌아보면서 먼가 다른가?이게 핏이 더

쩌네 하는 나임..더 웃긴건 내가 질려하는 옷들그러

니까 댄디하게 입었을때 남들이 더 호감을 가지고

깔끔하게 잘입었네 몸 예쁘다소리듣고 인기쟁이가 된단거지.

처음엔 지디나 일본새끼들 처입는거 보면 머지 씨발
좀 평범하게 핏하게 입어씨발 했는데 이젠 내 스타일을 찾고싶다 어쩌면 좋지. 요즘 꼴리는건 시인 룩? 메드클라운 스탈임. 감성적에다 시 좋아고
혼자 멀 하는거 좋아하는 나한테 어울리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