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벌 프레임의 甲!
-이승만과 안창호의 사이 벌리기-
도산 안창호를 기억하는 방식은 두 가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관통한 정신적 지도자, 혹은 민주당 신파(장면에서 김대중으로 이어진)의 선조 가치 말해진다.
이승만과 안창호의 사이 벌리기에는 80년대 후반 이후에 강만길 계 역사학자들이 집중적으로 키운 임시정부내 '야당'인 '민족혁명당' 역할이 컸다. 뿐만 아니다. 1920년대 조선공산당사 복원 이후에 임시정부 보수당인 '한국독립당'조차도 좌우연합 개념임이 드러난 것이다.
결국, 모든 결과를 종합해 보면 미군정에 잘 보여야 하는 이승만, 그리고 그 이승만 밑에 줄 선 임시정부 지도자들이 '여보게, 이 진실. 무덤까지 갖고 가세' 이랬던 것이다.
안창호는 좌익이 아니다. 안창호노선을 사실상 정확히 구현한게 장면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온갖 좌익 난동에도 중도적으로 허락하되 자신들은 사실상 온건 반공에 허락하는 경우다.
왜, 그랬을까? 옛날 자료들을 보면 하나같이 지도자들이 '온정주의'에 '합리성'이 결여된다. 박해 받고 살았으니, 우리 민족끼리는 그렇게 차디차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그렇게 강했던 것이다.
설령, 공산주의 계열의 자료가 오픈됐어도, 사실 [한국사 신론]의 프레임은 흔들릴 이유가 없다.
그런 차원에서 공산주의 자료 오픈 이후의 한국사서술로 [한국사신론] 및 '한국교회사' 프레임에 닮아 보려는 취지로 블로그 글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전적으로 이승만 사업회 김효선 선생의 프레임을, 납득할 수 없고 동의할 수 없고 그 틀로 보수진영이 따라서는 안된다는 의사표현의 완전한 형태로 보였다고 생각한다.
임시정부를 이해하는 것은 곧 '하나님 나라 구현'으로서의 독립..... 그런 성경 맥락을 이해해야 한다. 소련 돈 먹고 하는 것은 그 영향이 아니라는 충분한 임시정부 본연의 경계선을 그을 수 있었다.
남북 분단 뿐만 아니라, 김대중 보다는 사실상 월등히 온건 한,... 다만 모두에게 온정적이었던 지도자 조차도 대한민국의 과거사에서 자연상태에 있었던 것처럼 설명할 수 없는 역사틀이 얼마나 조악한 것인가?
이 말인 뜻은, 3.1운동 이 구현하려는 독립운동상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임시정부를 평가하는 기본은 3.1운동이다. 소련 돈 먹고 소련 의도대로 행사하는 임정 소수파 대로 3.1운동이 해석되는 일이어서는 안된다.
한마디로, 보수 주류 운동가들이 못한다는 게 아니다. 전면에 앞서는 위험비용이 천문학적이고 아무도 지지 않는데, (물론 나도 위험이 무서워 후방에 서 있고) 앞장 서 나서는 것에 고마움이 든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최소한 어떤 것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파벌 프레임의 갑.
민주당 신파 중에 제일 보수 마인드도 버려요!! 민주당 신파도 대한민국 아니래요!!
도대체, 이런 흐름을 어떻게 지지하지? 전두환 때 보수 책보다 한없이 정신에서는 후퇴하고 후퇴하고 또 후퇴했다. 그런데도, 파벌 마인드로 무조건 지지하라? 나는 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네티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