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내가 초6때... 우리동네에는 3개 학원이 짧은거리 간격으로 있었는데

내가 다녔던데는 제일 구석에있는데다가 간판도 ㅎㅌㅊ인 그런데였다.

그래서그런지 갔더니 꼴통들만있고 애들이 공부할생각이 전혀없는거아니겠노? 여자는 한명도없고 ㅋㅋ

얼마나 꼴통들이었냐면 하루는 카센터유리에 돌멩이를던져서 깨다가 주인아저씨한테잡혀서 부모님불러서 돈물어주고사과하고 집가서 뒤지게맞았다.

암튼 각설하고, 그학원엔 사회과목선생님이있엇는데 키는 160 정도에 매일 하이힐에 짧은치마입고오는 ㅍㅅㅌㅊ로생긴 그런 여선생이었다.

다 남자다보니 그선생님맘보면 좋아서 헤벌레하고 수업듣고그랬다ㅋㅋ

그러다 어느때처럼 수업듣고있는데 문밖에서 학원 원장선생님이 복도에서 여선생을 부르는게아니노?

우리는 당연히 여선생 나갈줄알고 자유시간타임ㅋㅋ 이러면서 좋아하고있는데 문만 빼꼼열고 머리만 내빼서 얘기하는거임.

그날 스타킹은아니고 양말인데 길게올라오는거? 그거에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고있는거다 ㅋㅋ

그때 내가 앞줄에앉아있어서 호기심발동하여 애들한테 가리키면서 팬티보고온다고 하고 일부러 연필을 떨어트렸다 ㅋㅋ

그리고 줍는척하면서 봤는데 캬 흰색의 귀여운 팬티가보이는거임

그래서 난 애들한테 개쩐다고 엄지손가락 치켜들고 존나쪼갯지.

그랫더니 옆에 친구놈이 지도 보고싶은지 펜을 떨구더라. 그리고 여선생뒤로 슬금슬금가서 볼려고하는순간 여선생잉 뒤를 홱! 돌아보는거임.

난이미 앉아있어서 걸리진않았지만 친구놈이랑 여선생이랑 아이컨택 5초간하고 정적이흐르더라 ㅋㅋㅋ

그러다 여선생이 너이새끼야 뭐하는거야? 이러더라 ㅋㅋ 욕도안하는 착하고이쁜이미지였는데 ㅋㅋ

암튼 그러고 갑자기 울면서 나가더니 원장실로 가더라.

친구놈은 벙 쪄서 좆됏다좆됏다 이러고있고 난 걸리진않았지만 어린맘에 괜히 쫄고 다른애들은 존나쪼개고있더라

여선생이 원장실가서 뭔얘기를 하는지 노무 궁금했던 나는 화장실가는척하면서 몰래 원장실을 훔쳐봤다.

여선생 원장님앞에서 존나울면서 저런놈들 못가르친다고하고 아예 학원밖으로 나가더라 ㅋㅋ

그러고 원장님이 우리있는교실오더니 훈계좀받고 그렇게끝났다. ㅋㅋ

근데 그 여선생 그이후로 우리랑말도잘안하고 농담도안함ㅋㅋㅋㅋ

그러다 몇개월뒤에 그만두고 우리들기억속에서 잊혀져갔다


3줄요약
1.꼴통학원다님
2.ㅍㅅㅌㅊ여선생팬티보다걸림
3.여선생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