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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kT1t

내가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본다.


보통 수산물시장 횟집이나 술집, 술먹을 수 있는 비교적 낡은 식당들 가보면 화장실 시설에 그리 많은 투자를 하지 않아.


뭐 요즘 대학교 근처 술집들은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남녀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있지만


그렇지 않고 남녀구분없이 화장실 하나만 딱! 있고 칸막이에 남자, 여자 사진만 붙여져있는 곳도 꽤 있어.


내가 춘천쪽 술집을 갔을때도 그랬고, 부산 자갈치시장 앞의 횟집을 갔을때도 그러했다.


일단 화장실에서 남녀가 서로 마주친다는 것 자체가 조금 껄끄러운 일이긴 해.


손씻다가 마주쳐도 헉! 하기도 하고.


나는 친구들과 부산여행을 가서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먹고 있었어. 은근히 이쁜 젊은 보지들도 많고 술마시는 곳이니 분위기도 시끌벅적했다.


문어를 우적우적 처먹던 중


갑자기 똥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찾았는데 2층으로 올라가야 하더라고.


그것도 남녀구분없는 단일 화장실이었어.


화장실앞에만 섰는데도 아래층의 소음이 들리지가 않더라. 존나 고요함 그자체였다.


난 들어가자마자 바로앞의 칸막이로 들어간 후 폭풍배변을 했지.


근데 3분도 안되서 '또각 또각' 하이힐 소리가 들리는거야.


처음엔 크게 의식하지 않고 일베질이나 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여자가 계속 '또각또각 또각또각'거리면서 화장실에서 서성이는거야.


그게 아주매미인지 젊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저럴까? 호기심이 일더라고.


전화도 안하면서 5분넘게 그러고 있으니까 내 호기심이 흥분으로 바뀌면서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았다.


와 가슴 존나 크고 약간 통통한 체형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가 서있는거야.


그순간 내가 팬티까지 벗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내 똘똘이가 힘겹게 일어서려는 것을 발견했지.


하지만 똥싸다가 발기할 순 없잖아? 일단을 똘똘이를 달래면서 


그 여자가 나가기 전에 내가 나가면 존나 쪽팔린 상황이 연출될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좀더 기다려도 안나가고 계속 서성이는거야. 


그러더니 옆칸으로 후다닥 뛰어들어가더라?


얼라리????


왜 옆칸이 비어있었는데 지금까지 안들어가고 저런걸까?


조금만 깊이 추리했다면 이유를 알았을 수도 있지만 그땐 그런거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바로 "쏴아아아아아아아"하는 경쾌하면서도 흥분되는 은밀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거든.


진짜 존나게 싸대더라. 난 태어나서 보지의 오줌소리를 그렇게 가까이서 들은적이 없었는데


시발 진짜 보지에 수돗꼭지를 달았는지 거짓말 안보태고 1분동안 미친듯이 쏟아내더라.


우리가 어릴때 호스로 장난칠때 호스 앞부분을 꾹 누르고 물 틀면 압력에 의해 물이 존나 세게, 멀리 나가잖아?


보지 오줌싸는 소리가 딱 그 소리다.


촤아아아아아아, 쏴아아아아아, 쉬이이이이


난 사람이 그렇게 오랫동안 소변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놀랐지만 


무엇보다 내 바로 옆에서 여자가 팬티까지 벗고 오줌을 싸며 인간 본연의 배변이라는 쾌락에 빠져있다는 것에 더 흥분이 되었고,


내 똘똘이는 물줄기 소리를 양분삼아 쑥쑥 커져만 갔다.


그 때 생각한게 일베에 소리 인증기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였어.


그 소리를 녹음했어야했는데 내가 바보같이 못했었지.


그리고 난 폭풍딸을 쳤다. 흥분한 탓인지 존나 빨리 쌌고 존나 빠르게 뒷처리한다음에 나왔는데


아! 그 여자가 왜 서성였는지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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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가있던 칸막이 입구에 이 표지가 떡하니 붙어있던거지...


그 보지가 화장실에 들어왔는데 여자칸은 닫혀있고, 남자칸은 열려있지만 


차마 들어갈 수는 없던거겠지. 괜히 지 볼일보고 나왔는데 남자가 기다리고 있으면 존나 쪽팔릴 거 아냐.


그렇게 5분넘게 내가(내가 여자인 줄 알았겠지) 나오길 하염없이 기다리며


그렇게나 서성일 정도로 터져나오려는 오줌을 막기위해 보지를 움켜잡고 끙끙대며 기다렸겠지?


그러다가 정말 한계가 찾아와 뒷일은 생각하지도 않고


남자칸으로 들어가버린 거야. 이걸 깨달으니까 더 꼴리더라.


현자타임과 묘한 흥분, 깨달음, 은밀한 감정들이 섞여 요상한 표정을 지은채 다시 회를 먹으러 내려갔어.


친구새끼들이 변비냐고 존나 뭐라하는데 난 응응 거리면서 생각에 잠겼고,


나와 함께 소변을 본 여자의 얼굴을 확인하겠노라 마음먹었지.


그리고 2층화장실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통로만 계속 힐끔거렸어.


그리고 얼마 안있어 그 여자가 내려오더라.


가슴은 말했듯이 존나 컸어. 다리도 잘 빠졌고 생각보다 좀 통통하긴 했는데 얼굴이 존나 귀엽게 생겼더라. 


약간 홍조가 올라 붉게 상기된 뺨과 두리번 거리는 표정,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도도하게 자기 테이블로 걸어가는 그 보지의


모습을 본 나는 지금도 그날을 상상하며 상딸에 빠지곤 한다..


3줄요약


1. 실감나는 딸을 치고 싶으면


2. 가끔 남녀구분없는 화장실에 들어가


3. 남칸이든 여칸이든 앉아 대기타라. 보지가 오줌누러 들어오면 ㅍㅍㄸㄸ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