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나도 참 좋아하는 배우였다.

경륜에서 나오는 진솔한 연기도 그렇고 사람됨도 그렇고.

암투병으로 고생을 했었기에 더 안타까웠지

그러나 천안함 프로젝트 더빙 맡는거 보고 기억에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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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한때 코믹연기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다들었고

나름 얼굴을 많이 알렸었는데 (고 박광정씨와 콤비가 좋았지)

백년전쟁 더빙 맡는거 보고 기억에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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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이미 탑영화배우이자. 연극배우지.

나무랄데 없는 연기는 반박의 여지가 없지만

변호인 주연맡는거 보고 기억에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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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소위 공인소리 들으려면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치우치면 곤란하다. 그건 자기관리이자 처신의 문제다.

그게 안되면 다른쪽의 사람들로부터 비판받는건 당연하다.

알고 시작했으면 결과도 감당해야지. 비단 좌파라서가 아니라

우파로 치우쳐도 어차피 공격받는건 마찬가지고 배우수명은

짧아진다고 본다. 좌파든 우파든 정치쪽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커밍아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