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을 뽑는 것에 상당한 흥취를 느낍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실적을 나타낸 사람들에게 노벨상이 주어집니다. 발롱도르에서도 같은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의 정치적 인물에서 발롱드로 수상자를 찾는다면 누가를 적임자로 뽑을 수 있을까요. 시대상황과 시대정신이 달라 매우 어렵겠습니다만 저는 만델라를 꼽겠습니다. 천부인권조차 유린되는 국가 현실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점과 정적까지 아우르는 포용의 용기가 눈물나게 존경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현실정치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할 사람을 고른다면 어떤 인물일까요. 저는 단언컨대 김문수를 들겠습니다.
김문수는 헌법의 위임으로 법률로써 단체행동권이 유예된 당시의 노동한경에서 국가권력과 기업의 횡포에서 천부인권조차 유린되는 노동자를 보호하고 그들의 기본적 권리를 찾는데 근 20년간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그것도 꽃다운 청춘을 말입니다. 어느 정도 사회법적 틀이 잡힌 이후에는 국가의 장래라는 더 큰 일을 위해 정적이랄 수 있는 세력과도 머리를 맞대는 용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더 큰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권력욕이라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문수의 대권 도전은 개인의 영달을 위함이 아닙니다. 경기도지사 일을 하면서 절실히 느낀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늘 주변의 강대국에 의해 존망이 결정되었습니다. 더 이상 그러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정치적 재단과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나라가 발전하는 저해 요소를 방치하고 때로는 스스로 족쇄까지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도권 발전을 저해하는 독소가 가득한 법률과 제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김문수 지사가 땅을 치며 한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나 청와대는 김문수 지사의 3선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기사가 하루도 바지지 않고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문수 지사는 3선 출마 권유를 단호히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도지사를 하면서 대한민국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았고 그것을 해결하여 대한민국 스스로 운명을 결정 할 수 있는 튼튼한 국가를 만들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의 마지막 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는 김문수가 한국 정치인 발롱도르 적임자라고 단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