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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들은 5.16 하면 뭐가 떠오르노?

아마 5.16 하면 흔히 생각나는 사진이 이걸텐데 (좌측부터 원조가카, 박종규, 한명 건너뛰고 차지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좌빨들이 꽉쥐고 있는 역사교육계에서 무의식 중에 5.16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저런 위압적인 사진을 주로 교과서에 싣는게 아닌가 한다 ( 아니면 말고)

그러나 이들 외에도 혁명에 뛰어든 또다른 명장이 있었는데 바로 김구 선생의 친아들인 김신 당시 공군참모총장이야

지금은 백발 노인이 다 되셨지만 중국에서 태어나서 아버지인 김구 선생과 함께 독립 운동에 뛰어들었고, 본격적으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시점에서는 미국 랜돌프 공군비행학교를 졸업하고 대일전에 파일럿으로 참전하기도 해

 (빨간마후라의 롤모델이 된 것도 김신장군)

또 해방 이후에는 김구 선생과 함께 환국하여 조선국방경비대 항공 소령을 맡았고

김구 선생이 남북협상을 추진하기 위해 북괴를 방문했을 때 선생을 수행하기도 했지 (가운데가 김구 선생, 오른쪽이 김신 장군)

그러나 남북협상이 좌절되고 김구 선생이 암살당하자 우리나라 공군의 창설 멤버로서 역할을 수행하였고, 한국 전쟁 때는 공군소속으로

 인민군 토벌에 앞장서. 또한 독립군 경력, 정치관, 관료로서의 자질 등이 충분했기 때문에 이후에도 승승장구 했지.

(원조가카 옆에 다리꼬고 있는 사람이 김신 장군)

이후 5.16 혁명에 참여하여 군사혁명위원회 위원이 되었고, 국가재건최고회의 위원, 공군 참모총장(38세. 능력 ㅍㅌㅊ?)을 끝으로 예편하게 돼.

예편 이후에는 주 중화민국 대사, 교통부 장관, 국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좌좀들이 이를 빠득빠득가는)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해.

좌좀새끼들이 지들맘대로 김구 선생을 지들편으로 끌고가서 원조가카를 대척점에 있는 것 마냥 까지만 사실은 두 일가가 같은 편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었다는 거지 ㅇㅇ(또, 김신 장군의 아들이자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양'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가보훈처장을 지냄. 3대가 애국보수ㄷㄷ )

1줄 요약 : 김구 선생의 아들도 5.16 혁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