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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에 대해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下
http://www.ilbe.com/2700066815 상편
http://www.ilbe.com/2700864648 중편
http://www.ilbe.com/2701442463 하편
안녕 일게이들아.
이번에 보여줄 명작은 체코 애니메이션인 HAND야. 이리 트른카의 작품인데,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작품.
수용소 부타들은 전혀 관심이 없을 내용이긴 하지만 이 작품은 굉장한 명작으로 추앙받고 있고, 이해하고 나면 내용도 괜찮은 작품이야.
이 작품의 주제는 전체주의와 독재에 대한 비판인데, 요즘 같이 자유로운 시대에 독재 AUT 을 외치는 좀비들이 보고서 깨달음을 얻으면 좋겠지만
보고나면 이게 지금 시대의 모습 같네요 ㅠㅠ 무현 알티해주세요 할 것 같아서 보여주지 않는게 좋은것 같다. 나도 이 작품을 약 3년 전인가 4년 전인가 존나 가물가물한데.... 그때 애새끼들이 독재독재 요즘 시대 독재, 억압받고 있다 이 드립쳐서 교수가
"아... 그래?...... 너희 억압받고 있니?" 라고 물었었지. 그 말에 다들 뭐라고 못 말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설이 길었다. 용량의 압박으로 인해 이것도 상중하로 나뉠 것 같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안 긴데 캡쳐하다 보니 용량이 늘었네.
그럼 ㄱㄱ.
옛날 작품이라 화질이 안 좋은 거 이해해 주길 바란당.
첫 시작이다.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고 음산한 느낌이 드는 방이다.
방을 천천히 보면 이렇게 도자기를 만들 때 쓰는 기구가 있다.
이 나무는 방의 주인이 굉장히 아끼는 화분이다. 그 이유는 바로 밑짤을 보면 된다.
화분 같은게 굉장히 많지? 하지만 방안의 식물은 오직 창가에 있는 저것 뿐이다.
즉, 오직 저 나무를 위해 계속 화분을 만든다고 할 수 있지 ㅎㅎ.
ㅇㅇ
예술가 기상했노.
좀 무섭게 생겼지만 하는 짓 보면 귀엽다. 팔짝팔짝 뛰어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거울 보고 메롱하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 보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무한테 물도 준다. 무척 아낀다는 걸 알 수 있지.
근데 나무가 아니라 그냥 풀떼기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으니 그냥 나무라고 한다.
이렇게 예의도 갖춤.
엄청 아끼고 있는게 동물 좋아하는 일게이들 같노.
물도 줬고 인사도 했으니 화분 안 만들면 이기 직무유기 아입니까.
화분 만드는 예술가.
움직이는걸로 보면 개귀엽다. 도륵도르륵도르륵.
엑윽엑윽
그 때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쾅쾅쾅쾅쾅쾅쾅!
누구냥께.
현관문을 저렇게 들여다 보고 있는데
갑툭튀ㅋㅋㅋㅋㅋㅋ 창문에서 나무를 밍듀화시키며 땅크처럼 등장하는 하얀손.
등장하셨노. 그리고는 예술가가 만들던 화분이 있는 곳으로 간다.
예술가가 만들던 화분을 망가뜨리고 만드는 것은 손.
즉 자신이다.
예술가는 당황하면서 다시 자기가 만들던 화분으로 만들지만 손은 그때마다 그것을 손으로 만들어 버리고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함.
여기서부터는 jpg 화질이다.
실수로 png로 캡쳐함 ㅠㅠ.
다시 손으로 바꿈.
예술가 빡침.
손을 내쫒는다.
ㅠㅠ 민주화당한 나무.
다른 화분에 넣는다.
나무성애자 ㅍㅌㅊ?
그리고 다시 나무를 위한 화분을 만듬 ㅎㅎ.
근데 손 새끼 또 옴.
빗자루 들고와서 진압하려고 함. 문 밖으로 내쫒는다.
헉헉 시발. 섹스.
근데 전화가 온다.
손한테서 전화가 왔노.
ㅠㅠ
용량 압박으로 여기까지. 중편 금방 쓴당. 재밌게 봐줘라.





